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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00원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100,000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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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2일(토)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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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5일(화) 17:30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상품평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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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도-노산-임기
[05:30]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3층 출국장 A카운터 옆 '혜초트레킹' 여행사데스크 미팅
※ 중국 출입국 또는 국내선 이용 관련하여 보조 배터리 용량이 10000mAh 이상일 경우(보조 배터리 2개일 경우 용량 합산 10000mAh) 압수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보조 배터리 가져오실 분들은 이 주의사항에 대해 필히 숙지하시고 준비하시기 바라겠습니다.
[07:50] 인천국제공항 출발 [대한항공/KE845] [약 1시간 30분 비행/시차 -1시간]
[08:40] 청도국제공항 도착 및 가이드 미팅
· 노산으로 이동(약 50분 소요)
▶ 해상제일명산 노산 '거봉' 트레킹(약 5시간 소요)
주차장-케이블카 탑승-허공다리-일천문-오봉선관-곤문-오봉사-감문-진문-영기봉(전망대)-선천교-육합정-이문-케이블카 탑승 하산
▲ 노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으로 거대한 기암괴석이 감싸고 있는 노산의 웅장한 풍경과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호연지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노산
칭다오(청도)를 대표하는 노산은 청도에서 동쪽으로 30km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국가 풍경 명승지로 지정된 곳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도교 발생지로 유명합니다.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노산은 중국 만리해안선 최고봉으로 해상제일명산이라는 또다른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진시황제가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이 곳으로 사절단을 파견했을만큼 영험함을 간직한 산이기도 합니다. 노산 정상에 서면 병풍처럼 둘러싼 기암괴석과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 하산 후 임기시로 이동(약 3시간 소요)
· 저녁 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호텔 내 온천욕 체험이 가능하며, 온천을 이용하실 손님께서는 수영복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노산 정상은 군부대가 위치하고 있어 등정 불가하며, 맞은편 영기봉에서 풍경을 조망합니다.
※ 노산 팔괘코스는 통제 중인 상태로 영기봉 왕복으로 트레킹이 진행됩니다.
※ 노산에는 식당이 없기 때문에 이른 점심식사 일정으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임기-태안-곡부
· 호텔 아침식사 후 태안으로 이동(약 2시간 30분 소요)
▶ 중국 5천년 역사가 머무는 대륙의 혼, 태산 트레킹(약 4시간 30분 소요)
동아도산길코스 → 중천문 → 케이블카 → 남천문 → 천가 → 벽하사 → 옥황정(1,545m) → 케이블카 → 셔틀버스(하산)
▲ 태산 정상부의 장엄한 풍경. 중국 색채가 뭍어나는 아름다운 비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태산
태산은 산동성 제남과 태안 등 3개 현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유명한 양사언의 시조와 같이 많은 명사들이 태산을 사랑하며 많은 시를 남겼습니다. 태산은 예로부터 신묘한 기운을 발하는 산으로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 이후로 역대 황제들이 이곳의 기운을 찾아 봉선의식을 치르곤 했습니다. 태산은 발길 닿는 곳마다 돌비석과 옛 유적 등 볼거리가 다양하며 중국 오악(五岳)중 첫번째로 꼽히는, 산동성에서 최고로 높은 산입니다.
· 하산 후 곡부로 이동(약 2시간 소요)
·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한국길(칼바위 코스)는 안전문제로 인하여 진행하지 않으며 옥황정 코스로 하산합니다.
곡부-청도
· 호텔 아침식사 후 공묘로 이동
공자의 고향 '곡부' 관광
▶ 공자를 기리기 위한 사당 공묘
▶ 공자와 후손들이 살았던 집 공부
▶ 공자와 후손들의 무덤이 있는 곳 공림
▲ 공묘의 대성전
공묘
공자를 모셔놓은 사당으로 북경의 고궁(故宮)과 태안의 대묘(岱廟)와 함께 중국 3대 건축물의 하나로 꼽힙니다.
기원전 480년 공자가 타계한 다음해에 제자들이 대성전을 만들어 그의 위패를 모신것이 공묘의 시초였습니다.
행단은 공자가 제자들에게 학문을 가르치던 곳으로 행단 북쪽에 있는 장려하고 웅대한 건물이 공묘의 본전인 대성전입니다. 대성전은 28개의 돌기둥에 의해 공자의 덕을 떠받치고 있는데 정면에 있는 10개의 돌기둥에는 구슬로 휘감은 용이 부조돼 있습니다. 이처럼 대성전에 용을 사용하는 등 공자가 학문의 황제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공자와 그 후손들의 묘 '공림'
공림
공자와 그 후손들의 묘가 있는 울창한 숲으로 공림의 전문(前門)에 들어서면 이림문(二林門)이 나오게 된다. 이림문에는 삼림이 울창하게 둘러쳐져 있고 여기서 북쪽으로 뻗은 7km의 도로를 통하여 왼쪽으로 가면 주영교(株永橋)가 보인다. 삼도(參道) 앞에 있는 황색유리지붕을 얹은 붉은 벽 건물이 공자의 제자를 지낼 때 향단이 설치되는 곳이다. 그 뒤에 공자의 묘가 있다. 공자의 문 왼편에 있는 작은 집은 제자인 子貢(자공)이 공자가 세상을 떠난 후 6년간 묘를 지키던 곳이다.
· 점심식사 후 청도로 이동(약 3시간 30분 소요)
·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청도-인천
· 호텔 아침식사 후 해천중심 빌딩으로 이동(약 1시간 소요)
▷ 산동성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의 전망대 운상해천(369m) 관광
* 81층 규모로 지어진 해천중심(海天中心) 빌딩의 최고층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르면 청도의 명물인 글래스워크(유리전망대)를 체험 할 수 있고 산동반도의 파노라마 뷰를 360도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 멀리서 바라본 시원한 풍경의 산동반도
[14:55] 청도국제공항 출발 [대한항공/KE844] [약 1시간 30분 비행/시차 +1시간]
[17:30] 인천국제공항 도착
1. 오악 중 가장 신성한 산으로 꼽히는 태산 트레킹!
2. 바다와 바위의 아름다운 조화, 노산 트레킹!
3.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 숙박 제공!
■ 국제선 항공료 및 TAX(인천공항세, 현지공항세, 관광진흥개발기금, 전쟁보험료)
■ 유류할증료
■ 1억원 해외여행자 보험
외국 국적자일 경우 거소증 또는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한 여행자에 한하여 보험가입이 가능합니다.
※ 단체 해외여행자 보험은 예정된 상품 일정 기간에만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출발일 혹은 귀국일이 다른 여행자는 출국 전 개별적으로 보험을 가입하셔야합니다.
※ 외국에서 출발하는 여행자 등 단체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 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여행자는 상품가 중 보험료가 공제됩니다 (공제금액 별도 안내)
■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케이블카 비용/숙박/식사/전용차량
■ 현지 가이드 및 기사
※ 상품가격은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은 유가와 환율에 따라 인상 또는 인하될 수 있습니다.
■ 중국 출입국 무비자 정책 시행(2024.11.08 ~ 2025.12.31)
※ 여행·관광/친지·친구 방문/환승 목적 으로 30일 동안 무비자 체류 가능
(중국의 무비자 정책 변경에 따라 추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중국 출입국 무비자 허용 국가 외 외국국적자의 경우 개인비자가 꼭 필요합니다.
■ 싱글룸 사용료: 150,000원/1인/전일정
■ 전일정 기사/가이드 경비: $40/1인(현지에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 기타개인 경비: BED 팁, 음료수 및 주류 등(매너 팁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 환율변동금(유의사항 참조)
[06:30]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3층 출국장 A카운터 옆 '혜초트레킹' 여행사데스크 미팅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출발 전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발생하는 손해액은 '소비자분쟁 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14-4호)에 따라 배상합니다.
①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 출발 30일 전까지( ~30일) 통보시: 계약금 환급
여행 출발 20일 전까지(29일 ~ 20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여행 출발 10일 전까지(19일 ~ 10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 출발 8일 전까지(9일 ~ 8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 출발 1일 전까지(7일 ~ 1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출발 당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② 당사의 귀책사유로 취소 통보하는 경우
여행 출발 30일 전까지( ~30일) 통보시: 계약금 환급
여행 출발 20일 전까지(29일 ~ 20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여행 출발 10일 전까지(19일 ~ 10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 출발 8일 전까지(9일 ~ 8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 출발 1일 전까지(7일 ~ 1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출발 당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③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시 : 계약금 환급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기일 미준수 시
*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출발 당일 통지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④ 기타참고사항
기상상황, 천재지변으로 국내선 및 국제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어 현지 추가비용(숙박,식사,항공등) 발생시
현지 원가로 본인(여행자)이 지불하게 됨을 미리 안내해드립니다.
본인(여행자)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일정상의 차질에 대해서는 본사 및 항공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근무일(공휴일 및 토, 일요일 제외) 근무시간(18시00분까지) 내 취소요청에 한해 위 내역이 적용됩니다.
■ 중국 출입국 무비자 정책 시행(2024.11.08 ~ 2025.12.31)
※ 여행·관광/친지·친구 방문/환승 목적 으로 30일 동안 무비자 체류 가능
(중국의 무비자 정책 변경에 따라 추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중국 출입국 무비자 허용 국가 외 외국국적자의 경우 개인비자가 꼭 필요합니다.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1-542604 / 예금주: 혜초여행개발㈜
최소출발인원 : 8명(20명 이상 출발시 혜초트레킹 인솔자 동행)
(모객 정원이 한정되어 있지만, 예약 상황에 따라 모객 정원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박병욱 이사
☎(064)713.2600 FAX.(064)713.2611
E-mail: boungwok@naver.com
- 여권/비자(유의사항)
여권 잔여 유효기간(6개월) 부족, 여권 사증란 부족(8페이지 이하)한 경우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출발1개월 전) 반드시 여권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이 없는 여권은 위조여권으로 의심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 소지인의 서명란에 반드시 서명하시기 바랍니다.
- 안전 주의
여행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이드의 안내사항 및 안전수칙에 준수하기 바랍니다. 여행자 본인의 과실로 인한 안전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 수화물/휴대품/복용약 관련 휴대 주의
수하물 탁송시 각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보상 불가한 경우가 있으므로, 귀중품과 현금은 반드시 휴대하셔야 합니다.
여행 중 본인 부주의에 의한 휴대품 도난/파손의 경우, 보상이 불가합니다. 여행자보험 휴대품 분실 배상 한도액이 소액입니다. 귀중품은 주의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수화물 지연 도착 또는 분실을 대비하여 상시 복용하시는 약은 휴대용 가방에도 비상시를 대비하여 2~3일 이상의 복용분을 따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혜초 홈페이지 또는 안내 소책자 내 사진은 모두 예시 이미지이며, 현장에서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공식적인 휴관일 경우 다른 관광지로 대체되며 이외에도 국가 행사로 인해 갑작스러운 휴무일이 지정되거나 차량 통제로 인해 관광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병이나 정신 질환을 가지고 계신 고객, 임신 중이거나 장애를 가지고 있는 고객, 고령자 (81세 이상), 특별한 배려를 필요로 하시는 고객은 여행 신청 시 정확한 내용을 반드시 담당자에게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당사는 의사의 진단서나 소정의 "여행 동의서" 제출을 요청 드릴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여행 참가를 거절하거나 동반자 동행을 조건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자보험 가입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2023년 7월부터 중국 ‘반(反)간첩법’ 이 시행 됨에 따라 여행객들에게 주의 말씀 드립니다.
1)중국 내 여행지에서 주변에 군사시설·방산 업체 등 사진을 촬영할 경우
2)중국의 국가안보·이익 관한 자료(공개 여부와 무관)를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저장매체에 저장한 경우
3)중국 당국에 비판적인 기사를 검색·저장·가공한 경우
4)중국 내 시위 현장 주변 방문 또는 시위대 직접 촬영한 경우
5)중국 내 종교단체 활동 등
위 내용을 위반 할 시 과태료 또는 출입국에 대한 불이익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 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 체결시보다 2%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 여행경보단계는 여행유의/자제/철수권고/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단기적인 위험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특별여행주의보/경보 2단계로 추가 구분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https://www.0404.go.kr/dev/issue_current.mofa)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떠나기 전부터 위성사진의 구름 흐름까지 살피며 날씨 걱정을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폭우를 만났습니다. 다행히도 마지막날 일정과 바꿀 수 있어서 노산 등산은 마지막날로 미루고, 맥주박물관 등을 먼저 방문 했습니다. 방부제 넣지 않은 원액의 맥주가 생맥주보다 맛있었고~~~
하지만 마지막날 서둘러 일찍 출발했건만 노산 중간쯤 부분에서 기어이 우박과 비를 만나 돌계단으로 물이 쏟아져 내리는 것도 경험해야 했습니다. 몰려온 안개 속에서도 우비를 입고, 기어이 노산 중봉꼭대기 까지 올라가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오전에 잠깐 본 노산의 켜켜이 쌓인 바위들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컸습니다.
결론은 여행에서는 날씨가 매우 중요하다는거....
좋은분들과 함께한 3박4일이 많이 즐거웠습니다.
전홍섭 가이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말씀대로 트레킹 여행의 관건은 역시 날씨입니다.
비가 많이내린 관계로 일정순서가 바뀌었지만 일정에 포함된 모든 것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가이드가 동분서주한 것 같습니다.
혜초여행 믿고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작은 성의를 담아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준비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떠나기 전부터 위성사진의 구름 흐름까지 살피며 날씨 걱정을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폭우를 만났습니다. 다행히도 마지막날 일정과 바꿀 수 있어서 노산 등산은 마지막날로 미루고, 맥주박물관 등을 먼저 방문 했습니다. 방부제 넣지 않은 원액의 맥주가 생맥주보다 맛있었고~~~
하지만 마지막날 서둘러 일찍 출발했건만 노산 중간쯤 부분에서 기어이 우박과 비를 만나 돌계단으로 물이 쏟아져 내리는 것도 경험해야 했습니다. 몰려온 안개 속에서도 우비를 입고, 기어이 노산 중봉꼭대기 까지 올라가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오전에 잠깐 본 노산의 켜켜이 쌓인 바위들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컸습니다.
결론은 여행에서는 날씨가 매우 중요하다는거....
좋은분들과 함께한 3박4일이 많이 즐거웠습니다.
전홍섭 가이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말씀대로 트레킹 여행의 관건은 역시 날씨입니다.
비가 많이내린 관계로 일정순서가 바뀌었지만 일정에 포함된 모든 것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가이드가 동분서주한 것 같습니다.
혜초여행 믿고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작은 성의를 담아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준비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가고 싶어서 남편의 생일 선물이라는 핑계로 예약을 강행해 3박 4일 동안 가게된 노산, 태산 트레킹은 함께한 분들이 유쾌하고 좋은 분들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혼자 오신 분들도 5명이나 있어서, 요즈음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망설임 없이하는 용기있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어쩐지 중국은 지저분하다는 인상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산동성 트레킹에서는 중국이 두렵다는 생각까지 갖게 했습니다. 넓은 평야지대에는 유럽 어느곳에 있는듯 밀과 미루나무가 끝없이 펼쳐지고, 쭉 뻗은 고속도로는 잘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쇼핑에 시간 빼앗기지 않고, 하고 싶지 않은 옵션 안해도 되고, 혜초를 맡는 가이드들 좋고...
모두모두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노산태산 담당자 문길현입니다.
즐거운 여행 다녀오신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 만들어드리는 혜초가 되도록하겠습니다.
감사의 뜻을 담아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11.3. 태산 다녀온 이상완 입니다.
지금은 담당 상품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태항산, 호도협, 황산, 화산, 홍콩, 장가계, 태산 담당하셨던,
남궁찬 대리님, 서택균 대리님, 김민아 님, 김정화 대리님, 문길현 대리님께
부탁드립니다.
이번 태산 여행을 예로 들어보면,
여행일정표에 숙소를 한글로 [개원호텔]이라고만 적어 주시는데, 개인비자를 가지고 입국 하는 경우에는 입국신고서 거주지란에 보통 호텔명을 적어야 하는데, 이렇게 한글로만 적어주면 영어나 한자로 적을 수가 없잖아요.
참고로 제가 그걸 보여주며 동반했던 조카에게 영어로 적어보라고 했더니,
[KYEOWON]이라고 쓰던데 이게 맞습니까?
또 한자를 배운 동서에게 한자로 써보라고 했더니,
[改元] 인가? [開園] 인가? 하던데 맞습니까?
이런 문제점 때문에 첫날의 숙소만이라도 한국명 뒤에 영문이나 한자로
개원호텔(KAIYUAN HOTEL) 또는 개원호텔(?元酒店)처럼 병기해주면 아무 문제가 없잖아요.
그래서 첫날 숙소명에라도 영문명이나 한어명을 병기해달라고 달라고 요청했는데도 아무 반응이 없어요. 공항 담당자에게 요청했더니 그러면 일정표를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던데요. 그게 말이 됩니까? 어차피 상품일정표 만들 때 괄호안에 영문 호텔명 하나 병기해주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아니면 혜초에 그 경험많은 직원분들이 개인비자 있는 분이 한 분도 없어서 입국신고서에 숙소명을 써야하는지 모릅니까? 아니면 고객중에 개인비자 있는 팀을 한번도 송출해 본적이 없어서 몰랐단 말일까요? 아니면 그냥 입국 신고서에 한글로 [개원호텔]이라고 쓰라는 뜻인가요?
전 도대체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고객이 개선사항을 지적해 줘도 영문 호텔명 하나 병기 하는게 뭐가 어렵다고 일정표를 별도로 만들어야 해서 안된다니 그게 이런 불편 사항을 개선하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모든 일정표에 다 병기할 필요도 없어요. 해당팀에 개인 비자가 있을 경우에만 병기해주면 되죠. 그 많은 안내 메일이나 톡 보내면서 개인비자 소유자에게만이라도 문자로 알려주면 더 좋겠죠?
혜초상품을 사랑하고 앞으로도 많이 이요하고 싶어서 부탁드리니 꼭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혜초의 발전과 직원여러분의 행운을 비니다.
이상완 드림.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트레킹 2사업부 김민아 사원입니다.
우선 혜초 상품을 위해 시간을 내어 좋은 제안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행하시면서 느끼셨던 불편사항들에 대해서는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소중한 의견을 잘 반영하여 다음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한번 선생님과 만나 뵙길 희망하며,
소소하지만 감사의 의미로 혜초 포인트 10,000점을 적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숙원인 태산과 곡부 탐방을 이룰 수 있어 기쁘다.
역사, 문화에 대한 관심이 유난하고 등산이 취미인 나에게 이번 상품은 필수다.
칭따오 도착 즉일 노산 탐방은 대만족이었다. 태산 만큼 관심이 많거나 알지 못했던 노산은 그런 나의 무식을 꾸짓기라도 하듯 웅장한 자태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정상에서 망망황해를 조망할 수 있었으나 우리나라는 보이지 않는다.
곡부와 태산에 대해서는 다언을 요하지 않을 것이다. 곡부에 있는 공묘 공부 공림을 탐방함으로써 유교의 원조인 공자와 유교국가인 조선에 대한 이해를 윤택하게 할 수 있었고, 태산 탐방으로 오랜 세월 들어온 명성에 대한 궁금증이 일거에 해소되었다. 날씨는 대체로 무탈하였다. 현지가이드는 전코스를 동행하며 핵심 도움말을 적절히 해 주었고 단체손님들은 단체행동을 잘 해 주셨다. 덕분에 성공적인 해외탐방이 되었으니 동행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현지음식에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 버스도 불편하지 않았다. 마지막날밤 호텔룸은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쾌적하여 특히 기억에 남는다.
끝으로 알찬 콘텐츠와 적절한 스케쥴을 제공해 주신 귀사를 통해 다음에 또 다른 해외탐방기회를 갖고자 한다. 감사합니다. 끝.
안녕하세요? 노산+태산 담당자 문길현 대리입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상품평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산의 파란 하늘과 암봉의 조화가 인상적이네요.
앞으로도 만족을 드리는 혜초여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성의를 담아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드렸습니다.
건강하세요 ^^
1단계 아주쉬움 |
일일 산행시간 | 3~4시간 |
---|---|---|
일일 산행거리 | ~7km | |
최고 고도 | ~2,000m | |
숙박 | 호텔 | |
추천 | 낮은 난이도로 편하게 산책 같은 여행을 하고 싶은분 | |
상세 설명 | 국내 산행과 비슷한 고도에서 진행되며 하루 일정에 산책과 관광이 함께 진행되거나 전체적으로 낮은 고도에서 산행이 이루어지며 여유롭게 즐기는 트레킹 여행 |
2단계 쉬움 |
일일 산행시간 | 5~7시간 |
---|---|---|
일일 산행거리 | 7~10km | |
최고 고도 | 1,000m~2,000m | |
숙박 | 호텔 | |
추천 | 국내에서 산행을 조금씩 즐기면서 해외 트레킹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 | |
상세 설명 | 1,000~2,000m 지대에서 대부분의 트레킹이 이루어지고, 당일 산행 후 호텔에 숙박하며 트레킹 횟수가 적은 여행 |
3단계 쉬움/보통 |
일일 산행시간 | 5~7시간 |
---|---|---|
일일 산행거리 | 7~15km | |
최고 고도 | 2,000m~3,000m | |
숙박 | 호텔 | |
추천 | 서서히 해외 트레킹 여행에 재미를 느껴 조금씩 난이도가 높은 산행을 하고 싶으신 분 | |
상세 설명 | 2,000~3,000m 지대에서 대부분의 트레킹이 이루어지고, 최고 고도가 3,000m~4,000m를 넘는 일자가 하루나 이틀 정도이며, 당일 산행 후 호텔 또는 호텔급 시설의 롯지(현지 기준)에 숙박하는 트레킹 여행 |
4단계 보통 |
일일 산행시간 | 7~10시간 |
---|---|---|
일일 산행거리 | 10~15km | |
최고 고도 | 2,000m~4,000m | |
숙박 | 롯지/산장 | |
추천 | 해외 트레킹의 매력에 푹 빠져 보다 많은 명산을 만나보고 싶으신 분. | |
상세 설명 | 2,000~3,000m 지대에서 대부분의 트레킹이 이루어지고, 최고 고도가 3,000m~4,000m를 넘는 일자가 하루나 이틀 정도이며, 당일 산행 후 호텔 또는 호텔급 시설의 롯지(현지 기준)에 숙박하는 트레킹 여행 |
5단계 보통/어려움 |
일일 산행시간 | 7~10시간 |
---|---|---|
일일 산행거리 | 10~20km이상 | |
최고 고도 | 2,000m~5,000m | |
숙박 | 롯지/산장/캠핑(1~2일) | |
추천 | 남들이 많이 가보지 않은 오지에 방문하거나 비교적 높은 난이도의 트레킹을 즐기고 싶으신 분. | |
상세 설명 | 2,000~3,000m 지대에서 대부분의 트레킹이 이루어지고, 최고 고도가 4,000m~5,000m를 넘는 일자가 하루나 이틀 정도이며, 앞 뒤 이동을 제외한 전체 여정 내내 롯지나 산장에 숙박하고 짐을 메고 걷거나 고소 적응이 필요한 여행 |
6단계 어려움 |
일일 산행시간 | 7~10시간 |
---|---|---|
일일 산행거리 | 10~20km이상 | |
최고 고도 | 3,000m~5,000m이상 | |
숙박 | 롯지/산장/캠핑/백패킹/카라반/캠핑 | |
추천 | 장거리 고산 산행에 관심이 있고 고급 이상의 체력으로 도전적인 산행을 하고 싶으신 분 | |
상세 설명 | 3,000~4,000m 지대에서 대부분의 트레킹이 이루어지고, 최고 고도가 5,000m를 넘는 일자가 하루나 이틀 정도이며, 앞 뒤 이동을 제외한 전체 여정 내내 롯지나 산장에 숙박하고 장거리 이동과 캠핑 숙박이 포함된 트레킹 여행 |
7단계 아주 어려움 |
일일 산행시간 | 7~10시간 |
---|---|---|
일일 산행거리 | 10~20km이상 | |
최고 고도 | 3,000m~6,000m이상 | |
숙박 | 롯지/산장/캠핑/백패킹/카라반/캠핑(1~4일) | |
추천 | 해외 만년설산과 피크 등반에 관심이 있는 분. | |
상세 설명 | 5,000m~6,000m가 넘는 정상에 도전하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정 중 하루나 이틀 정도 10시간 이상의 긴 산행을 하며 고산 적응 및 전문 장비 사용, 설상 캠핑이 동반된 여행 |
트레킹 난이도단계는 혜초에서 안내하는 다양한 트레킹 여행을 상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이며 개인의 체력과 건강 상태에 따라 느끼는 난이도는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트레킹 각 일자별 상세 도달 고도와 최고 고도가 단계 설명과 상이한 경우도 있으며 각 단계의 항목 모두에 해당 여행이 부합하지 않고, 단계가 섞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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