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 표기된 시간은 예정이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담당자가 안내드립니다.

 

 

[09:45/예정]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출국장 K카운터 옆 '혜초트레킹' 미팅

 

[12:45/예정] 인천국제공항 출국 (대한항공 KE695편 / 약 7시간 55분 소요 )

 

[17:30/예정] 카트만두 트리뷰반 국제공항 도착 ( 현지 시간은 한국보다 3시간 15분 느립니다. )

▶ 입국수속 및 가이드 미팅

 

▶ 저녁 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공항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한 카트만두 시내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Hyatt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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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Tip )

◈ 네팔 트레킹 짐정리 정복하기 - https://me2.do/5xLRO4Yb
◈ 고산증의 이해와 예방법 -  https://me2.do/58FNsS3Z 

 

시차, 전압, 화폐

- 한국보다 3시간 15분 늦습니다.

- 220볼트(한국에서 사용하는 전기제품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네팔의 통화는 루피입니다. 미국 달러를 준비하신 후 현지에서 환전합니다.

 

네팔 비자

- 네팔은 비자발급이 필요한 나라이며,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여 비자발급이 진행됩니다.

- 비자발급 시 $30가 필요하니 꼭 준비해주세요.

 

캐리어와 카고백

- 캐리어를 가져오실 분들은 첫 날 호텔에서 트레킹 중 사용할 물품을 카고백으로 옮겨주세요.

- 캐리어는 호텔에 맡기게 되고 2일차 아침부터는 카고백만 사용하게 됩니다.

- 맡기신 캐리어는 마지막 날 돌려 드리기 때문에, 트레킹 종료 후 필요한 물품은 카고백에 챙겨주셔야 합니다.

- 카고백은 1인당 15kg(개인짐 13kg+ 침낭 2kg)의 무게 제한이 있습니다. 네팔정부의 권고사항이며 포터들을 위하여 무게규정을 준수해주세요.

 

▲ 체크인 시 카고백과 침낭을 나눠드립니다. 저녁식사 후 트레킹에 필요한 짐은 카고백에, 불필요한 짐은 캐리어에 분리를 해주세요. 포터 무게 규정 상 카고백은 1인당 15kg 제한으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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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지 정보 ◈

 

카트만두(Kathmandu)

카트만두는 네팔 분지의 중앙이자 해발고도 1,281m 지점에 위치하며 산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칸티푸르(Kantipur)라는 옛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10세기 무렵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크게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5세기 말라 왕조 때부터입니다.

18세기 후반에 말라 왕조의 뒤를 이은 구르카 왕조가 이곳을 수도로 정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네팔의 수도로서 번영

을 누렸습니다. 상업·수공업이 활발하며, 주민의 대부분은 네와르족입니다. 시가지에는 행정청, 옛 왕궁, 대학 외에 불교·

힌두교 사찰이 많고, 특히 5층의 왕실 성묘(聖廟) 탈레주(1549)와 목조 사찰 카트만두(1596년 건립, 도시 이름의 기원이 되

었다)는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로 유명합니다. 히말라야 관광의 입구가 되어 세계 산악인들의 출입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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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 1일차 ]

– 소요시간  :  약 5시간

– 이동거리  :  7.5 km

– 일정루트  :  울레리(Ulleri/1,960m) → 고라파니(Ghorepani/2,86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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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에서 조식 후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여 포카라(Pokhara)로 이동 [약 30분]

※ 국내선 지연 또는 결항 시 포카라까지 차량이동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약 6~8시간 소요)

※ 국내선 지연 또는 결항 시 비레탄티 마을에서 저녁식사 후 휴식을 취합니다.

 

▶ 포카라 도착 후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나야풀(Naya Pul)까지 이동 [약 2시간]

 

▶ 나야풀(Naya Pul)에서 지프차를 이용하여 비레탄티(Birethanti)로 이동후 점심식사 [약 20분]

 

▶ 비레탄티(Birethanti)에서 점심식사 후 울레리(Ulleri)까지 이동[약 1시간30분] 후 고라파니까지 트레킹

(지프차량 이동 시 먼지와 매연이 심하니, 마스크를 준비해주세요!)

 

▶ 고라파니 도착

▶ 저녁 식사 후 롯지 투숙 및 휴식

 

▲ 국내선 비행기는 산악지역 공항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제트기가 아닌 30인승 쌍발 프로펠라 비행기를 이용합니다.

 

▲ 나야풀에 도착하여 마지막으로 짐을 정비 한 후 지프차에 짐을 옮깁니다.

 

▲ 마을과 마을을 지나 안나푸르나의 깊은 산 속으로 들어 갑니다.

 

▲ 고라파니 마을에서 바라본 일몰

 

▲ 멀리서 보이는 다울라기리 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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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Tip )

 

환전 및 환율

- 포카라에서 환전하는 시간을 드립니다. 평균적으로 50$ ~ 100$을 환전하시면 적당합니다.

  USD 1 = NPR 100 ( 환율은 평균적인 수치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롯지(Lodge)란?

- 롯지는 현지인들의 집이자 일터이며, 여행자들에게는 게스트하우스 겸 레스토랑입니다.

 

롯지 시설 이용 안내

- 롯지에서는 충전, 와이파이, 따뜻한 샤워를 유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롯지마다 금액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3달러이며, 고도가 높아질수록 비싸집니다.

- 마을에서는 발전기를 이용하여 전기를 공급하고, 따뜻한 물은 태양열을 사용하여 공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씨가 좋지 않거나, 발전기의 고장 등 상황에 따라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음료, 맥주, 간식 등 음식을 구매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 롯지에서는 수건을 비롯한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준비해오셔야 합니다.

롯지에 빨래줄이 있는 경우 널어 놓은 옷이 다른 트레커들과 섞이는 경우가 있사오니 분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롯지 생활 에티켓

롯지는 현지인 및 여행자들이 사용하는 장소인만큼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롯지 에티켓을 지켜주셔야합니다.

롯지는 방과 방이 방음이 되지 않습니다. 노래를 틀거나 큰 소리를 내는 것을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인실 사용하는 경우 잠이 안온다고해서 늦은시간 또는 이른시간에 짐을 싸거나 다니시면 다른 트레커들도 깰 수 있습니다. 기상시간까지는 자리를 지켜주세요.

대부분 롯지는 샤워실이 1개 또는 2개 정도입니다. 샤워를 너무 오래한다거나 빨래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식수 이용 안내

- 혜초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따뜻한 보리차를 끓여드리니 물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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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 2일차 ]

– 소요시간  :  약 8시간

– 이동거리  :  11 km

– 일정루트  :  고라파니(Ghorepani/2,860m) → 푼힐(Poonhill/3,210m) → 타다파니(Tadapani/2,6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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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새벽에 푼힐전망대(3,210m)에 올라 일출과 함께 8천미터 설산 파노라마를 감상 (헤드랜턴 필수)

    (푼힐전망대 왕복 소요시간 약 2시간 / 약 2km / 도달 고도 : 3,210m)

 

▶ 고라파니 롯지로 복귀하여 조식 후 트레킹 시작

    (오늘 코스는 가파른 내리막 길이 많습니다. 스틱과 무릎보호대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 약 한시간 오르막 후 계곡 옆으로 내리막 산행

 

▶ 반탄티(Banthanti)에서 중식 후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산행

 

▶ 타다파니(Tadapani) 도착 후 롯지 앞마당에서 휴식

 

▶ 저녁 식사 후 롯지 투숙 및 휴식

 

▲푼힐 전망대에서 보이는 다울라기리 봉우리의 웅장한 모습

 

▲ 푼힐 전망대 안나푸르나 남봉, 히운출리, 마차푸차레 등 일출이 아주 멋진 곳입니다.

 

▲ 푼힐 전망대 하산길에 보이는 안나푸르나 남봉, 히운출리, 마차푸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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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지 정보 ◈

 

푼힐전망대
3,210m에 위치한 푼힐전망대는 푼족의 언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나푸르나 산군과 다울라기리 산군을 바라볼

수 있기때문에 현지인을 비롯하여 많은 트레커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입니다. 가파른 오르막 계단길을 올라야하기 때문

에 힘들지만 그보다 더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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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Tip )

 

롯지에서의 휴식

트레킹 중 롯지에서 휴식할 때에는 여러가지 음료와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과일과 수 많은 종류의 차도 있습니다. 롯지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현지인이 직접 만든 여러가지 차를 맛보시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비스따리, 비스따리 (천천히, 천천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빨리 빨리'라는 말과 행동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안나푸르나에서는 빠르게 움직였던 습관을 잠

시 내려놓아주세요. 점점 가까워져 오는 거대한 설산의 여러 얼굴과 히말라야 고산 지역에서 자란 식물들, 변화무쌍한 날

씨까지!! 이 모든 것들을 보고 느끼고, 트레커들과 소담소담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사진을 찍어가며 즐기는 것이 바로 히

말라야 트레킹입니다. 대자연의 계곡 물소리와 바람 소리, 히말라야에 사는 생명들이 내는 소리, 히말라야의 대자연과 그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삶의 모습과 미소를 마음에 담아 가세요.

 

트래킹 시 스탭의 역할

메인가이드 및 세르파의 역할은 선두에서 산행속도를 조절하고, 후미에서 모든 분들을 챙기며 올라갑니다.

속도가 느려 뒤처지는 것은 걱정하지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트레킹하시면 됩니다.

쿡 팀은 네팔사람이지만 경험이 풍부한 한식 요리사가 동행합니다. 현지에서 구할 수 없는 식재료는 한국에서 따로 보내

며, 현지의 신선한 야채와 육류로 트레킹에 중요한 체력 및 컨디션 유지를 위해 입맛에 맞는 다양한 한식을 제공합니다.

포터팀은 카고백을 다음 목적지까지 운반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포터들을 위해 1인 15kg의 무게제한 규정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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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지 정보 ◈

 

다울라기리(Mt. Dhaulagiri 8,167m)

다울라기리는 네팔과 티베트의 접경지대에 위치하며 네팔 최고봉이자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이 산의 이름은 '흰 산'이라는 뜻입니다. 1808년 유럽 탐험가들이 처음으로 발견한 후 다울라기리는 당시 세계 최고봉으로

알려졌던 에콰도르의 침보라소를 제치고 최고봉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칸첸중가 산과 에베레스트 산이 발견되기 전이었습

니다. 다울라기리에는 피라미드처럼 생긴 봉우리가 많은데 그중에서 네 개가 7,620미터가 넘습니다.

1950년에 모리스 에르조가 이끄는 프랑스 원정대가 정상 정복을 시도했으며 1960년 5월 13일 막스 아이셀린이 이끄는

스위스-오스트리아 공동 원정대가 마침내 정상을 정복했습니다. 정상 원정대에는 오스트리아의 등산가인 쿠르트 딤베르거도 있었는데 그는 8,000미터가 넘는 봉우리 둘을 성공적으로 정복하고 파키스탄의 브로드 봉(1957년)도 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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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 3일차 ]

– 소요시간  :  약 7시간

– 이동거리  :  12 km

– 일정루트  :  타다파니(Tadapani/2,680m) → 츄일레(Chuile/2,245m) → 촘롱(Chomrong/2,170m)

                   → 시누와(Sinuwa/2,36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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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다파니에서 조식 후 내리막길 트레킹 시작

 

▶ 약 한시간동안 급격한 내리막 후 오르막과 평지가 반복되는 코스

 

▶ 트레킹 구간 중 가장 큰 마을인 촘롱(Chomrong)에서 점심식사

 

▶ 중식 후 촘롱계곡까지 내리막 트레킹 후 다리를 건너 오르막 산행

 ※ 무릎보호대와 스틱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 시누와(Sinuwa) 도착 후 노을을 바라보며 휴식

 

▶ 저녁 식사 후 롯지 투숙 및 휴식

 

▲ 츄일레를 출발하여 세계 3대 미봉 '마차푸차레'를 이정표 삼아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척박한 환경이지만 계단식 논을 만들어 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마을, '촘롱'의 모습

 

▲ 촘롱마을에서 바라다 본 마차푸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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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Tip )

다인실 이용 안내

시누와 마을부터는 롯지가 많지 않아 2인 1실이 아닌 다인실 방을 이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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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지 정보 ◈

 

촘롱 마을 (Chomrong)

촘롱 마을은 이번 트레킹 코스 중 가장 큰 마을이며, 네팔의 여러 종족 중 하나인 구릉 족의 터전입니다.

우리와 비슷한 얼굴을 가진 구릉족은 몽골계 혈통으로 안나푸르나 협곡의 비탈진 곳에 계단식 밭을 일구어 온 이들입니다.

특히, 촘롱에는 한국어 간판도 있을 만큼 한국 여행자들에게 친숙한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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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 4일차 ]

– 소요시간  :  약 7시간

– 이동거리  :  11 km

– 일정루트  :  시누와(Sinuwa/2,360m) → 도반(Dovan/2,600m) → 데우랄리(Deurali/3,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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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식사 후 마차푸차레를 마주하며 오르막 트레킹 시작

 

▶ 고도를 높여 3천미터 구간으로 진입하는 일정. 계곡 옆을 따라 걷기 때문에 기온이 낮아집니다.

 

▶ 중식 후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감상하며 데우랄리(Deurali)까지 오르막길 트레킹

 

▶ 데우랄리 도착

 

▶ 저녁 식사 후 롯지 투숙 및 휴식

(데우랄리는 언덕이라는 뜻으로 바로 옆에 계곡이 흐르고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습니다.) [특히, 보온 신경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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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부~ 도반 가는 길에 운이 좋으면 볼 수 있는 야생 원숭이

 

▲ 데우랄리를 향해 가는 길에 보이는 마차푸차레

 

▲ 히말라야 롯지부터 데우랄리 구간은 강이 바로 옆에 흐르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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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Tip )

콧소리가 나는 트레킹 구간

시누와에서 밤부까지 가는 길은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나무들이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삼림욕 구간입니다.

3월에서 4월말 즈음에는 아름다운 네팔 국화인 랄리구라스가 만개하여 트레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또한 밤부 마을은 그 이름처럼 주변에 대나무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 곳에서 대나무로 스틱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고,

운이 좋으신 분들은 숨어있는 원숭이도 보실 수 있습니다. 새들과 원숭이들의 울음소리 또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고소증세 예방안내

1. 가급적 천천히 움직이며, 무리한 움직임을 하지 않습니다.

2. 보온을 철저히 하고, 특히 샤워, 세수, 머리를 감는 등 체온을 빼앗기는 행동을 자제해야합니다.

3. 따뜻한 물을 자주, 많이 마시며 수분을 충분히 보충합니다.

4. 과로하거나 음주, 흡연을 자제하며 컨디션을 관리합니다.

[ 트레킹 5일차 ]

– 소요시간  :  약 5시간

– 이동거리  :  7 km

– 일정루트  :  데우랄리(Deurali/3,200m) → M.B.C(Machhapuchhre Base Camp/3,700m) → A.B.C(Annapurna Base Camp/4,1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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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식 후 일정의 최종 목적지인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를 향해 트레킹 시작

 

▶ 계곡을 따라 완만한 트레킹 후 오르막 산행

 

▶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M.B.C)에서 중식

 

▶ 최종 목적지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까지 산행

 

▶ 저녁 식사 후 롯지 투숙 및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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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을 따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로 향하는 구간은 완만한 길이어서 걷기 쉬운 구간입니다. 다만, 그늘이 져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아 보온에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를 지나 ABC 베이스 캠프를 향해 계속 걷습니다.

 

▲ 마차푸차레에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로 향하는 구간은 완만한 오르막이지만 고도가 높으므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산행 해야합니다.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알리는 표시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바라본 마차푸차레

 

▲ 안나푸르나에서 만나는 별똥별과 은하수는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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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지 정보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4,130m)

 

4,130m에 세워진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는 안나푸르나 남벽을 통해 정상을 가려는 등반대들이 세운 베이스캠프입니다.

정상을 오르는 등반대에게 남쪽 사면은 다른 루트보다 어려운 등반길로써, 우리나라의 박영석 대장이 도전한 마지막 루트

도 바로 이 안나푸르나 남벽입니다.

안나푸르나 남봉(7,219m)과 안나푸르나 1봉(8,091m), 타르푸출리(5,663m), 강가푸르나(7,445m), 마차푸차레(6,997m) 등

만년설산의 파노라마가 360도로 거침없이 펼쳐지며 여행자에게 잊을 수 없는 풍광을 선사합니다.

짧게는 일주일만에 설산에 덮인 안나푸르나의 고봉을 보고 내려 올 수 있다는 것에 많은 트레커들이 찾아주고 있으며,

밤에 쏟아지는 별 또는 달빛에 반사되어 희미하게 빛나는 설산들도 안나푸르나의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 여행 Tip )

 

고소증세 예방안내

1. 가급적 천천히 움직이며, 무리한 움직임을 하지 않습니다.

2. 보온을 철저히 하고, 특히 샤워, 세수, 머리를 감는 등 체온을 빼앗기는 행동을 자제해야합니다.

3. 따뜻한 물을 자주, 많이 마시며 수분을 충분히 보충합니다.

4. 과로하거나 음주, 흡연을 자제하며 컨디션을 관리합니다.

 

[ 트레킹 6일차 ]

– 소요시간  :  약 7시간

– 이동거리  :  11 km

– 일정루트  :  A.B.C(Annapurna Base Camp/4,130m) → 데우랄리(Deurali/3,200m) → 도반(Dovan/2,6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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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푸르나 남봉, 안나푸르나 1봉, 히운출리, 마차푸차레, 타르푸출리를 비추는 일출 감상

(일출을 보기 위하여 기다리는 동안 춥습니다. 보온에 신경써주세요.)

 

▶ 아침식사 후 올라온 길을 되돌아 하산

 

▶ 데우랄리에서 중식 후 히말라야를 지나 도반까지 하산

 

▶ 도반 도착

 

▶ 저녁 식사 후 롯지 투숙 및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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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푸르나를 붉게 물든 일출 모습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바라다본 일출

 

▲ 산을 너무나도 사랑하여 스스로 산이 되어버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산악인들을 기억해주세요.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여운을 간직하며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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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Tip )

 

부상에 주의하기

 

트레킹 중 부상의 80% 이상은 하산할 때 발생합니다.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이 많기 때문에 부상에 주의하여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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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 7일차 ]

– 소요시간  :  약 7시간

– 이동거리  :  14 km

– 일정루트  :  도반(Dovan/2,600m) → 밤부(Bamboo/2,300m) → 촘롱(Chomrong/2,170m)

                   → 지누단다(Jhinu Danda/1,78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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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 후 아침식사 및 하산 시작

 

▶ 도반에서 계단길을 걸으며 최종 도착지인 지누단다까지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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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누와 마을에 아름답게 핀 꽃

 

▲지누단다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지누단다 에서 지프차로 하산 및 전용 버스로 환승하여 나야풀로 이동(약 1시간 30분 소요)

 (지프차량 이동 시 먼지와 매연이 심하니, 마스크를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 마큐 지역 주변 도로 상황에 따라 지프 차량 접근이 어려운 경우 시와이까지 트레킹 후 지프 차량으로 환승 할 수 있습니다.
(시와이에서 차량 탑승 시 트레킹 소요 시간 3~4시간 정도 추가됩니다.)

 

▶ 나야풀 도착 후 전용버스로 환승하여 포카라로 이동(약 2시간 소요)

 

▶ 중식 후 포카라 관광 (월드 피스 파고다 예정)

 

▶ 호텔 체크인 및 자유시간 

 

▲ 마지막 숙소인 Fish Tail Lodge(4성급) 에 도착 후 휴식합니다. 해당 일에 예약이 어려울 경우 동급 숙소로 변경 됩니다.

 

▲ Fish Tail Lodge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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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지 정보 ◈

 

 

Fish Tail Lodge

피쉬테일롯지는 바지선같은 배를 타고 페와호수를 건너 들어가야만 만날 수 있는 신비로운 롯지입니다.

옛날 네팔의 왕족들만 사용하던 별장이 현재에 이르러 일반인에게도 공개됨에 따라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호수 위로 떠오르는 일출과 안나푸르나 & 다울라기리 산군은 정말 장관입니다. 한번 꼭 감상해보세요.

※ 단, Fish Tail Lodge가 예약이 불가한 경우 동급 호텔로 배정 됩니다.

 

 

▶ 아침식사 후 페와호수 보우팅 여유롭게 진행

▶ 국제산악박물관 방문

▶ 포카라에서 점심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 국내선 항공을 이용하여 카트만두로 이동 [약 30분 비행]

 

※ 국내선 결항 시 포카라 하루 더 숙박 또는 카트만두까지 차량 이동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약 6~8시간 소요)

※ 포카라까지 차량이동시 뒤에 관광일정 진행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카트만두 도착 후 호텔 체크인

▶ 부다나트 관광 후 저녁식사

 

 

▲ 페와호수에서 바라본 안나푸르나 산군. 세계 3대 미봉인 마차푸차레(6,997m)가 반기는 도시에서의 보우팅을 즐깁니다.

 

▲ 네팔에서 가장 큰 불탑인 부다나트에서 노을을 보며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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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지 정보 ◈

 

 

페와호수(Pewa Lake)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로써 안나푸르나 산군의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호수입니다. 만년설산 위로 떠오르는 일출과

함께 한가로이 보우팅을 즐기며 히말라야와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레이크사이드

포카라 레이크사이드는 카트만두의 타멜시장과 더불어 여행자의 거리로 불리웁니다.

수 많은 여행자들을 위한 마사지샵과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페와호수 바로 앞으로 분위기있는 카페들도 있습니다. 길

거리 노점상에서는 네팔 현지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으나 여행자들이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가격은 카트만두보다

약간 비싼편입니다.

▶ 아침식사 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덜발광장(Durbar Square)' 관광

 

▶ 점심식사 후 카트만두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 '타멜거리(Thamel Street)' 관광

 

▶ 카트만두 국제공항으로 이동

 

[19:20/예정] 카트만두 트리뷰반 국제공항에서 출국 (대한항공 KE696편 / 약 5시간 55분)

 

▲ 카트만두로 이동 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덜발광장을 거닐며 16~18세기의 네팔을 느껴봅니다.

 

▲ 덜발광장에서는 네팔의 수 많은 기념품들을 판매하고있습니다.

 

▲ 카트만두 시내의 타멜 거리는 여행자를 위한 모든 것이 갖추어진 필수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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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지 정보 ◈

 

 

시내관광 시 유의사항

카트만두는 분지 지형의 도시로써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매연, 먼지로 인해 공기의 질이 매우 나쁩니다.

릭샤(인력거)를 탑승하여 타멜거리로 이동합니다. 탑승 시 안전에 유의하길 바라며 마스크를 착용 해주길 바랍니다. 또한, 항상 소지품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덜발광장(Durbar Square)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박타푸르와 그 중심에 위치한 덜발광장은 17세기 말 말라왕조 시대에 건립된 옛 왕

궁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건물이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이루고, 정교한 조각상들이 많아 네팔의 문화

적 특색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덜발광장 내 쿠마리사원에서 운이 좋다면 네팔의 살아있는 여신 쿠마리(Kumari)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타멜거리(Thamel Street)

타멜거리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여행자의 거리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작은 골목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수 백개의 기념품점

과 음식점, 등산용품점, 마사지샵과 카페 등 여행자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 모여있습니다.

[04:30/예정] 인천 도착 후 입국 수속 및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