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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2일(수)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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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10일(목)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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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비엔나-린츠(or)벨스
[10:30]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H카운터 여행사데스크 [혜초트레킹] 앞 미팅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3~5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13:00] 인천국제공항 출발 (KE937편)
(인천->비엔나 , 비행소요시간 약 11시간 10분)
[17:10] 오스트리아 비엔나 도착 후 입국수속
(비엔나는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립니다.)
[18:00] 린츠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 날짜에 따라 린츠 또는 인근지역인 벨스에서 숙박할 수 있습니다.)
[22:00] 호텔 투숙 및 휴식
오늘의 여행정보
▶ 저녁 시간 현지 도착과 시차로 인한 피로도를 고려하여 석식은 호텔로 이동 중 도시락으로 먹습니다.
▶ 전 일정 호텔 숙박이므로, 산행에 필요없는 짐은 캐리어에 분리 해 두고 배낭(20~30L)에 하루 산행시 필요한 물품만 챙겨 출발합니다.
린츠(or)벨스-샤프베르크-잘츠캄머굿
호텔 조식 후 샤프베르크 산행 시작지점 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샤프베르크 (Schafberg)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6 시간
- 총 거리 : 약 13 km
- 루 트 : 운터라흐(Unterach/530m) → 샤프베르크 정상(Schafberg/1,783m) → 장크트볼프강(St.Wolfgang/530m)
: 고전 <사운드 오브 뮤직>의 영화 속 배경지, 평화로운 알프스 산군을 걸어봅니다.
점심식사 후, 100년의 역사가 넘는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하산
: 알프스 들꽃의 전경과 호수를 조망하며 하산합니다.
할슈타트 지역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할슈타트 자유시간
: '잘츠캄머굿의 진주'로 불리는 할슈타트 호수의 동화 속 풍경을 즐기는 시간
산행 종료 후 잘츠캄머굿 지역의 호텔로 이동 [약 1시간 10분 소요]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샤프베르크 산행은 몬드 호수 바로 옆에 위치한 울창한 숲길에서 시작됩니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속을 걸으며 알프스의 청정한 자연을 느껴봅니다.
▲ 가파른 숲길을 지나면, 어느새 목가적인 평원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너른 평지와 가파른 길이 번갈아 나오게 됩니다.
▲ 샤프베르크 산행 중간지점에서 만나는 클래식한 산장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짤츠캄머굿 최고의 경치는 샤프베르크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열차가 아닌 두 발로 직접 걸어 올라 보는 풍경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십자가 모양이 있는 정상에 올라서면 발 밑에 있던 아름다운 세 호수인 아터제, 몬드제, 볼트강제가 저만치 멀어져 360도로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 정상에 위치한 산장에서 티롤지방의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게 됩니다. 전통의상 던들(Dirndl)을 입은 스태프의 모습은 티롤지방을 트레킹 하는 동안 산장에서 자주 볼 수있는 흥미로운 모습니다.
▲ 점심식사 후, 증기산악열차를 이용하여 장크트볼프강까지 편안하게 하산합니다.
▲ 샤프베르크 정상과 산 기슭의 마을인 장크트볼프강 마을을 연결하는 이 빨간 증기기관차는 125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세기엔 비엔나의 귀족들이 가마를 타고 산 정상을 오르내렸으나 1893년부터는 이 증기기관열차가 운영되어 대중들에게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톱니바퀴가 레일과 맞물려 돌아가 올라가는 구조이자,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기관열차인 샤프베르크 열차를 탑승해 보세요. 속도는 느리지만 그만큼 여유롭게 짤츠캄머굿을 마음에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 정상에서 바라봤던 세 호수중 한 곳인 볼프강 호수가 위치한 장크트볼프강 마을로 내려와 일정을 종료합니다. 장크트볼프강 마을은 아름다운 호수와 동화같은 풍경으로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속하는 할슈타트에서 아름다운 호수가를 산책하거나 기념품 가게를 들르는 등의 자유시간 을 즐겨보세요.
▲ 알프스 목조 건물과 건물 외관을 수국이나 제라늄 등의 꽃으로 아름답게 꾸미길 좋아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엿 볼 수 있습니다.
▲ 할슈타트의 중앙 광장은 마을 전체가 작은 만큼 아담합니다. 동화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할슈타트를 한바퀴 충분히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 알프스 빙하수가 녹아 만들어진 할슈타트 호수는 짤츠캄머굿 깊은 산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샤프베르크 (Schafberg/1783m)
▶ 샤프베르크 산은, 짤츠부르크 주 동쪽에 위치하여 알프스 산군과 70여개의 호수를 품고있는 지역인 짤츠캄머굿을 가장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산기슭에 위치한 동화같은 휴양마을 장크트볼프강과 샤프베르크 산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에서 마리아와 아이들이 뛰어놀던 배경지이기도 합니다.
▶ 산 정상에서는 아터제(Attersee), 몬트제(Mondsee), 볼프강제(Wolfgangsee) 세 호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산행시간이 약 5~6시간 이므로 늦은 점심식사를 하게 됩니다. 행동식을 필수로 챙겨주세요.
▶ 아름다운 초원지대를 지나 정상이 가까워지면 바위를 올라가야 하는 가파른 구간이 있습니다. 지그재그 길로 천천히 이동하면 누구나 올라갈 수 있는 곳이니 인솔자와 현지가이드의 안내에 따라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하산시엔 빨간증기기관 열차를 이용하며 빙하에 깎인 그림같은 호수와 알프스의 초원, 목초와 작은 마을 지나치게 됩니다.
티롤알프스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야생화들
잘츠캄머굿-할슈타트 잘츠부르크-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
호텔 조식 후 잘츠부르크 관광
▶ 잘츠부르크 종일 관광
: 미라벨 정원 ,호엔잘츠부르크 성 등 관광가이드와 함께 아름다운 잘츠부르크 시내 종일 관광
(※ 할슈타트와 잘츠부르크 방문 순서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잘츠부르크 관광 후
오스트리아와 국경이 맞닿아 있는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지역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 날짜에 따라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또는 인근지역인 오스트리아 레무스나 제펠트 지역에서 숙박할 수 있습니다.)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미라벨 궁전의 미라벨정원과 멀리 보이는 호엔 잘츠부르크성.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도레미 송'을 불렀던 장면을 떠올리며 정원을 거닐어 보세요.
▲ 묀희베르크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호엔잘츠부르크 성은 1077년 요새의 용도로 지어진 곳입니다. 900년 전 원형 그대로 보존된 유럽 최대의 성인 이곳을 후니쿨라(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올라갑니다.
▲ 산 정상에 위치하였기에 짤츠부르크의 전경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잘츠부르크 게트라이데 거리에는 모차르트가 살았던 집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다흐슈타인 짤츠캄머굿 문화경관(Hallstatt-Dachstein Salzkammergut Cultural Landscape)
▶ 이 날은 잠시 산행을 쉬어가며 관광을 하는 날입니다. 산행복장이 아닌 편한 복장으로 준비해 주세요.
▶ 짤츠캄머굿은 '황제의 소금 보물창고'를 뜻합니다. 짤츠캄머굿은 예로부터 암염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했습니다. 암염을 생산하며 사람들이 점차 모여들게 되고 왕래가 잦아지면서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게 되었습니다.
▶ 알프스의 하얀 산, 목초 가옥, 그림같은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은 흔치 않은 경관으로 평가되어 1997년 유네스코로부터 할슈타트-다흐슈타인-짤츠캄머굿 문화경관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받았으며 '짤츠캄머굿의 진주'라는 별칭으로 전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호엔잘츠부르크 & 미라벨 정원 외 (Hohenslazburg Castle & Mirael Garden)
▶ '소금 궁'을 뜻을 가지고 있는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의 출생지, 바로크양식의 건축, 영화 사운드오브 뮤직의 배경지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호엔잘츠부르크 성은 잘츠부르크 Festungserg산 꼭대기에 위치한 성이자 요새로 유럽에서 가장 큰 중세시대 성 중 하나입니다.
▶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송'을 부르는 장면이 미라벨 궁전에 있는 미라벨 정원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미라벨 정원은 1690년 바로크 건축의 대가인 요한 피셔 폰 에를라흐에 의해 만들어 졌습니다. 정원은 여러종류의 다채로운 꽃들과 청동조각으로 꾸며진 아담한 곳으로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방문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테겔베르크-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
호텔 조식 후 테겔베르크 산행시작지점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테겔베르크 (Tegelberg)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3 시간
- 총 거리 : 약 4.5 km
- 루 트 : 마리엔다리(Marien Bridge/980m) → 테겔베르크 정상 (Tegelberg/1,720m) → (케이블카) → 케이블카 하차장(Tegelberg bahn)
: 영화사 월트디즈니 픽처스의 모티브가 된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탁 트인 슈방가우의 전경을 감상하며 지그재그길을 걷는 코스입니다.
중식 후 테겔베르크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하산 [약 15분 소요]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지역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셔틀버스를 타고 마리엔다리 까지 오면 이날의 산행은 시작됩니다. 이곳은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포토타임 후 돌아가지만 우리는 시간을 충분히 가진 후, 테겔베르크 산에 올라갑니다.
▲ 할리우드 5대 메이저 영화 사 중 '월트디즈니 픽처스'의 로고는 이 노이슈반슈타인성(백조의성)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 졌습니다.
▲ 테겔베르크 산행은 지그재그길로 3시간이면 충분히 올라갈수 있는 어렵지 않은 코스입니다.
▲ 숲길을 걷다보면 포르겐 호수와 슈방가우지역의 탁트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 테겔베르크를 비롯한 여름의 알프스는 파란호수, 푸른 나무, 갖가지 파스텔톤의 야생화가 어우러져 트레커들의 몸과 마음을 황홀하게 하는 곳입니다.
(※ 야생화의 개화와 종류 등은 출발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을 테겔베르크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테겔베르크 정상에서의 중식 후, 케이블카로 편안하게 하산 하여 호텔로 이동합니다.
오늘의 산행정보
▶ 독일 최고의 여행길 로맨티크 가도(Romantische Straße/총 400km)의 종점인 퓌센(Fissen)과 슈방가우는 인구 1만 5천명의 도시로 해마다 수백만의 여행객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 월트 디즈니의 모티브가 된 백조의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을 배경으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마리엔 다리에서 아름다운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모습을 배경으로 잠시 자유시간과 사진촬영의 시간을 가진 뒤, 지그재그 경사길로 이어진 길을 올라서면 슈방가우 지역의 시원한 풍광이 펼쳐집니다.
▶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중식 및 자유시간을 충분히 가진 후 케이블 카로 하산하는 편안한 일정 입니다.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감스가르텐-돌로미테
호텔 조식 후 슈트바이탈 산행시작지점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슈트바이탈 (Stubaital)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4시간
- 총 거리 : 약 4 km
- 루 트 ① 가르미슈 → 감스가르텐(Gamsgarten) → 산악가이드 미팅 후 트레킹 시작
: 슈트바이탈 트레킹 시작점인 감스가르텐 도착 후 산악가이드와 트레킹 시작
② 감스가르텐(Gamsgarten/2,620m) → 다운코프(Daunkopf/3,225m) → 감스가르텐
: 산군을 조망하며 트레킹 후 산행 시작 지점 복귀
:티롤 지역의 최고봉(Schaufelspitzw/3,210m)를 포함한 웅장한 산군을 조망하며 걷는 코스입니다.
산행종료 후 이탈리아 돌로미테 지역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다운코프(Daunkopf/3,225m)로 올라가는 루트는 너덜지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다운코프에 올라서면 웅장한 쇼펠스피체(Schaufelspitze/3,201m) 봉우리를 비롯하여 설산의 장엄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 하산시에도 같은 너덜지대 코스를 이용하게됩니다. 눈이 덮히지 않은 곳이더라도 한 걸음 한 걸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산행정보
▶ 고지대에 위치한 지역을 오르게 되므로, 추위에 대비한 경량우모복, 윈드자켓 (혹은 파일자켓)이 필요합니다.
▶ 전망대에서의 설산 조망시 필요한 선글라스와 빙하트레킹시 필요한 등산스틱을 챙겨 주세요.
돌로미테
호텔 조식 후 돌로미테 산행 시작지점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돌로미테 트레킹 Day 1
- 소요시간 : 약 3~5시간
- 총 거리 : 약 7.5km
- 루 트 : 파소 가르데나(Paso Gardena/2,136m) → 콜 프라닷(Col Pradat/2,038m) → 콜 포스코(Col Fosco/1,880m)
: 이탈리아의 토박이 가이드의 추천을 받아, 소박한 돌로미테 작은 마을에서 시작하여 야생화가 만발한 초원을 걷는 코스입니다.
(※ 야생화의 개화와 종류 등은 출발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 Cir산군 아래에 위치한 파소 가르데나에서 산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야생화와 동화같은 산장이 조화를 이룬 초원지대를 편안하게 걷는 일정입니다.
▲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는 돌로미테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야생화 군락을 지나고, 거대한 암봉 밑을 걸었다가, 아기자기한 산장이 나오면 잠시 쉬어가기도 합니다.
▲ 콜 포스코 마을이 보이면 산행이 끝나게 됩니다. 마을까지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으므로 팀의 체력상태나 날씨에 따라 가이드에게 알맞은 코스를 추천받아 걸을 수 있습니다.
산행 종료 후 호텔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돌로미테(Dolomites)와 오늘의 산행정보
▶ 돌로미테란 이름은 프랑스 지질학자 데오다 드 돌로미유 로 부터 유래했습니다. 돌로미유는 18세기 이 산맥의 풍부한 광물인 백운석(돌로마이트)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입니다.
▶ 돌로미테는 총 면적은 141,903ha 의 경기도 만한 면적에 3,000m급의 거대한 18개의 암봉이 솟아난 곳으로 지질학적 연구가치가 뛰어난 곳이며 빼어난 경관 때문에 200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 또한 이곳은 원래 오스트리아 영토였지만, 세계1차대전 때 오스트리아가 전쟁에서 패함으로써 이탈리아에게 영토를 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독일어와 이탈리어가 혼용하여 쓰이며 문화도 이탈리아의 독자적인 문화를 나타내기보다는 ‘티롤’ 의 음식, 복장 등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돌로미테
호텔 조식 후 트레킹 시작지점으로 이동 [ 50분 소요]
▲ 돌로미테 트레킹 Day 2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횡단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7 시간
- 총 거리 : 약 15 km
- 루 트 : 호텔 바워트레치메 (Hotel Baur Tre Cime/1,406m) → 로카텔리 산장 (Refugio Locatelli/2,405m) → 호텔 돌리미텐호프 (Hotel Dolomitenhof/ 1,454m)
: 돌로미테를 대표하는 세 봉우리인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를 오른편에 두고, 횡단하는 코스입니다.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의 압도적인 분위기를 아주 가까이서 느낄 수 있습니다.
산행 종료 후 호텔로 이동 [약1시간 소요]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산행 출발 시엔 녹음이 가득한 숲길을 걷다가 어느새 시야가 탁 트이며 회백색 암봉이 등장합니다. 곧이어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가 눈앞에 보이고, 이 세 봉우리를 오른쪽 곁에 두고 평행하며 걸어갑니다. 바위의 거대함에 압도 당하여 제 3세계와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 돌로미테 입니다.
▲ 트레치메 디 레바라도의 모습. 왼쪽부터 치마 피콜로, 치마 그란데, 치마 오베스트.
▲ 로카텔리 산장이 보이면 산행의 절반을 지나게 된 것입니다. 로카텔리 산장 바로 앞에는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가 우뚝 서 있어 경관이 아주 일품인 곳입니다. 그러기에 돌로미테를 방문하는 많은 트레커들은 로카텔리 산장에서 하루를 묵어가거나 식사하기를 선호합니다.
▲ 원점회귀가 아닌 바위를 횡단하는 돌로미테의 대표적인 코스로, 360도로 펼쳐진 비현실 적인 풍경을 충분히 감상하는 시간을 갖은 후 하산합니다.
오늘의 산행정보
▶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돌로미테 지역은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한 산악지대이므로, 현지 이정표를 보면 두개의 언어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 봉우리를 뜻하는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Trecime di lavaredo/이태리어)와 드라이친넨(Drei Zinnen/독일어)도 같은 지명입니다.
▶ 돌로미테는 산악인들은 한번쯤 꿈꾸는 곳이며 산악전쟁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새겨진 곳입니다.
▶ 날씨의 변화가 잦은 곳이니 방풍방수 자켓과 우의 휴대 등 우천대비가 필수입니다.
돌로미테-밀라노
호텔 조식 후 알페 디 시우시로 이동 [약 1시간 15분 소요]
▶ 알프스 최대의 목초지, 알페디 시우시 에서 즐기는 자유시간
: 알페 디 시우시(자이스알름)은 2,000m대 위치한 평탄한 고원지대로, 유럽인들이 여름에 휴양지로 많은 방문을 하는 곳입니다.
중식 후 밀라노 공항으로 이동 [약 4시간 30분 소요]
※ 오전 일정 진행상황과 밀라노의 도로사정을 고려하여 이른 출발을 합니다. 밀라노에 늦게 도착할 경우 공항에서 식사 할 수 있습니다.
밀라노 말펜사 공항 도착하여 탑승 수속
[22:00] 밀라노 공항 출발 (KE928편)
(밀라노->인천, 비행소요시간 약 11시간 30분)
▲ 거대한 초원 과 암벽 사이를 천천히 거닐며 티롤 알프스 트레킹을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 너른 초원을 여유롭게 트레킹 하거나 케이블카역 바로 앞에 있는 쇼핑센터에서의 쇼핑과 자전거 대여 등 자유시간을 다채롭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돌로미테, 알페 디 시우시 파노라마
알페디 시우시(Alpe di Siusi)
▶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 =자이스알름/Seiser Alm) 는 2,000m대 위치하였으며 축구장 8,000개 넓이의 드넓은 평원(약 57평방 km) 의 조망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 여름 철 아름다운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광활한 목초지인 알페디시우시는 곳곳의 산장과 케이블카 연결이 잘 되어 있어 휴양을 즐기기 알맞은 곳입니다.
인천
[16:30] 인천공항 도착 후 해산
하나. 오스트리아와 독일, 이탈리아에 걸친 티롤 알프스 지역에서 즐기는 푸른 산림, 야생화, 파란 호수, 만년설의 아름다움
둘. 트레킹과 관광을 동시에! 짤츠부르크, 할슈타트, 알페디 시우시 등 관광명소와 휴양지 방문
셋. 전일정 4성급 호텔숙박과 전용차량 이용으로 최상의 컨디션으로 산행 가능
1. 국제선 왕복항공료 및 유류할증료, 제세금
2. 일정상의 숙박 (4성급 호텔/2인1실기준)과 식사(호텔식/도시락/현지식)
3. 일정상의 전용차량 : 비엔나공항->린츠(or)벨스, 짤츠캄머굿->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인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인근->피츠탈,
피츠탈->돌로미테, 돌로미테->밀라노공항
4. 일정상의 산악열차 및 케이블카
5. 짤츠부르크 시티투어 한국인 가이드
6. 현지인 산악 가이드 (테겔베르크 산행제외)
7. 10명 이상 출발 시 혜초 전문산악인솔자
8. 1억원 해외 여행자 보험(최대1억원/동부화재)
[10:30] 인천공항 3층 L카운터 옆 여행사데스크 모임
(★)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3~5 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국외여행표준약관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출발 전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발생하는 손해액은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배상합니다.
1.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여행자의 취소 요청시)
여행 개시 30일전(~30)까지 통보시 : 계약금환급
여행 개시 20일전까지(29~20) 통보시 : 상품가격의 10%배상
여행 개시 10일전까지(19~10) 통보시 : 상품가격의 15% 배상
여행 개시 8일 전까지(9~8) 통보시 : 상품가격의 20% 배상
여행 개시 1일 전까지(7~1) 통보시 : 상품가격의 30% 배상
여행 당일 통보시 : 상품가격의 50% 배상
2. 당사의 취소통보로 여행이 취소된 경우 손해배상
여행 개시 30일전(~30)까지 통보시 : 계약금환급
여행 개시 20일전까지(29~20) 통보시 : 상품가격의 10%배상
여행 개시 10일전까지(19~10) 통보시 : 상품가격의 15% 배상
여행 개시 8일 전까지(9~8) 통보시 : 상품가격의 20% 배상
여행 개시 1일 전까지(7~1) 통보시 : 상품가격의 30% 배상
여행 당일 통보시 : 상품가격의 50% 배상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7일전까지 여행취소 통지시 : 여행계약금만 환불.
* 여행출발일 이전 상해,질병,입원,사망등으로 여행을 취소하는 경우 [진단서] 증빙 근거하여 환불이 가능하며 출발일 기준 7일이내 증빙서류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상상황으로 국내선 및 국제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어 현지 추가비용(숙박,식사,항공등) 발생시 현지 원가로 본인이 지불하게 됨을 미리 안내해드립니다.
*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일정상의 차질에 대해서는 본사 및 항공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1-542604 / 예금주: 혜초여행개발㈜
최소출발 인원은 10명입니다.
전 일정 혜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합니다.
박병욱 이사
☎(064)713.2600 FAX.(064)713.2611
E-mail: boungw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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