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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4일(금) 23:55 다른 출발일 보기
2025년 07월 13일(일)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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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30] 인천 국제공항 제1 여객 터미널 3층 A카운터 혜초트레킹 데스크 앞 미팅
※ 정확한 공항미팅 정보는 출발 4~5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23:55] 인천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에미레이트항공 EK323 / 비행 소요시간: 약 9시간 30분
※ 항공시간(출발/경유/도착)과 편명은 출발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두바이 - 베니스 - 산 마르티노
[04:25] 두바이 국제공항 도착
두바이 국제공항발 베니스행 환승 대기 시간: 4시간 40분
[09:05] 두바이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에미레이트항공 EK135 / 예상 소요시간: 6시간 20분 소요
[13:25] 베니스 마르코폴로 국제공항 도착
베니스는 썸머타임 기준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립니다.
산 마르티노(San Martino)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3시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작지만 많은 등산객들로 북적이는 산 마르티노 마을에 도착하여 긴 비행시간의 피로를 풀고 휴식의 시간을 갖습니다.
알타비아 No.2의 시작과 끝, 산 마르티노 디 카스트로자 [San Martino di Castrozza]
산 마르티노 디 카스트로자 마을은 (이하 산 마르티노 마을) 알타비아 No.2 종주 방향에 따라 출발점이 되기도 하고, 종착지가 되기도 하는 곳입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여름에는 트레커들과 산악마라톤을 하는 사람들로, 겨울에는 스키를 타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산 마르티노 마을의 첫번째 호텔은 1873년에 지어졌는데, 세계 1차 대전 때 황폐화 되었다가 이후 재건되고 나서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산 마르티노 마을은 산 마르티노 여러 산군의 뾰족한 침봉들로 둘러싸여 있어 어디서든 웅장한 산군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산 마르티노 - 파소 롤레 - 산 펠레그리노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20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오늘 트레킹의 주인공 산 마르티노 산군은 뾰족한 봉우리들이 웅장하게 펼쳐지는 곳입니다.
▲ 파소 롤레에서 시작하여 초원을 지나면 세간티니 산장과 작은 호수에 비친 산 마르티노 산군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알바티아 No.2의 시작, 산 마르티노 산군
이탈리아 북부의 트렌티노 지방의 아름다운 프리미에로 계곡에 위치한 산 마르티노 산군은 돌로미테 AV2 코스의 시작점이자 돌로미테 여행객들을 반기는 산악마을 산 마르티노 디 카스트로자(San Martino di Castrozza)를 품고 있습니다. 돌로미테의 최고봉인 마르몰라다를 비롯하여 서쪽 지역을 즐기려 하시는 여행객들이 쉬어가는 이 곳은 아름답고 역동적인 자태를 보여주는 백운암봉들을 배경으로 둘러쌓여 있어 여유롭고 한적한 트레킹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산 펠레 그리노 - 말가 치아펠라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트레킹 2일차는 파소 산 펠레그리노에서 평화로운 들판을 거닐며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푸치아데 산장을 지나 포르카 로사 가기 전의 길에는 천상 화원이 펼쳐 집니다. 6월~9월 사이 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종류의 알프스의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금일 코스중 가장 높은 지데인 포르카 로사(2,490m) 고개를 넘으면 180도 바뀐 웅장한 돌로미테 산군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말가 치아펠라 (1467m) 까지 약 1,000m의 하산이 이어지기에 등산스틱이 필수이고 돌길이라 비가 온다면 많이 미끄러울 수 있기 에 조심해야 합니다.
▲ 길 곳곳에서 알타비아 No.2를 상징하는 세모 모양의 표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694는 길의 번호입니다.
천혜의 트레일, 돌로미테 [Dolomite]
스위스에 목가적인 알프스가 있다면? 이탈리아엔 웅장한 알프스가 있습니다.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돌로미테는 3천 미터가 넘는 18개의 암봉과 41개의 빙하 등 거대한 산군을 이루고 있어 장엄하고 경외로운 곳입니다. 면적은 제주도의 약 3배 넓이로 끝없는 산군이 펼쳐집니다. 바다 밑의 지각이 융기되어 거대한 바위산으로 변모된 지형인 돌로미테는 웅장한 암봉들 뿐만 아니라, 그 사이로 야생화가 지천으로 널린 고산의 초원, 청아한 빙하 호수, 아름다운 숲의 속살을 숨기고 있어 천천히 걸으며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입니다. 또한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200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 되었습니다.
말가 치아펠라 - 파소 포르도이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파돈 산장부터 마르몰라다 아래 빙하로 만들어진 페다이아 호수를 바라보며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트레킹3일차 코스에서는 마르몰라다를 가장 가까이 바라볼수 있는 능선길을 걸으므로, 가장 아름답게 돌로미테의 최고봉 마르몰라다와 정상부의 빙하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 마르몰라다의 반대편으로는 내일 걷는 셀라 산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표고차가 크지 않은 능선길이라, 산행 초입 구간인 페다이아 호수와 걸어온 길이 시원하게 조망이 됩니다.
▲ 산행은 파소 포르도이 마을에서 마무리하게 됩니다. 마을 뒤로 내일의 트레킹 코스인 사스 포르도이(셀라 산군)와 암봉 위 케이블카 하차장이 보입니다.
돌로미테 최고봉, 마르몰라다 [Marmolada]
돌로미테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마르몰라다는 서쪽에서 동쪽을 잇는 커다란 능선으로 이루어져 완만해 보이기 때문에 최고봉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드러운 능선의 돌로미테는 푼타 페니아(3,343m), 푼타 로카(3,309m), 푼타 옴브레타(3,230), 몬테 세라우타(3,069m), 피초 세라우타(3,035m) 등 3천미터급의 웅장한 봉우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마르몰라다를 감싼 41개의 빙하가 녹으면서 1차 세계대전 시 병사의 유물과 소지품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는 과거 치열한 산악전쟁의 현장을 실감케 합니다.
파소 포르도이 - 보에 호수 - 코르바라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코르바라 - 콜 포스코- 푸에즈 산장 - 셀바 디발 가르데나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오늘의 코스는 파소 가르데나 뒷편에 자리잡았던 뾰족한 거대한 암봉군인 치르 산군을 넘어 가르데나 계곡을 지나 콜 라이저까지 가는 여정입니다.
▲ 트레일 도중 아름다운 암봉 아래 동화속 풍경같이 자리한 산장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트래커들은 식사도 하고, 달콤한 낮잠을 자며 체력을 충전하기도 합니다.
셀바 디 발 가르데나 - 산타 크리스티나 - 세체다 - 볼차노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트레킹 종료 후 볼차노(Bolzano)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알타비아 No.2 트레킹의 끝자락에는 푸에즈-오들 산군이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의 산행 시작지점인 콜 라이저에서 바라본 푸에즈-오들 산군의 광활한 파노라마를 눈에 담아봅니다.
▲ 세체다 지역의 가장 유명한 명봉 사스 리가이스(Sas rigais/3,025m)를 마주하고 걷습니다. 이 곳은 케이블카도 닿아있어 멋진 전망에서의 점심식사만 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 세체다 뒷편으로 돌아 내려와 글라치 알름 산장에서 바라본 사스 리가이스의 뒷모습 입니다.
볼차노 - 베니스 - 두바이
아침식사 후 베니스 마르코폴로 국제공항으로 이동
[12:30] 베니스 마르코폴로 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
[15:35] 베니스 마르코폴로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에미레이트항공 EK136 / 비행 소요시간: 약 5시간 45분
[23:20] 두바이 국제공항 도착
두바이 국제공항발 인천행 환승 대기 시간: 약 4시간 20분
두바이 - 인천
[03:40] 두바이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에미레이트항공 EK322 / 비행 소요시간: 약 8시간 20분
[17:00] 인천 국제공항 도착
공항 도착 후 개별 해산
① 암벽등반가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돌로미테의 매력적이고 전통적인 두번째 루트, 알타비아 No.2을 걷는 여정
② 산행 후 호텔 숙박으로 풍부한 산행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일정
③ 짐 수송 서비스로 종주 시 배낭 무게에 대한 부담감 감소
④ 수년 간의 경험으로 다져진 혜초 전문 인솔자 전 일정 동행
■ 국제선 및 유류할증료, 제세금
상기 상품가격은 2022년 11월 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공티켓 발권일 기준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전 일정 숙박 (산악호텔 및 3~4성급 호텔 7박/2인 1실 기준)
■ 전 일정 전용차량 (현지택시 포함)
■ 전 일정 물 제공 (500ml 2병/1인 1일 기준)
■ 전 일정 식사 (호텔식/산장식/현지식/도시락)
■ 트레킹 중 짐수송 서비스
■ 혜초 전문 인솔자
■ 해외여행자 보험
상해 최대 1억원, 질병 최대 1천만원
80세 이상, 별도 문의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외 국적자일 경우 거소증 또는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한 여행자에 한해 보험가입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외 국가에서 출국할 경우 여행자 본인이 직접 보험가입을 해야합니다.
■ 음료수 및 주류 등 개인경비
[20:30]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3층 A카운터 혜초트레킹 데스크 앞 모임
※ 정확한 공항미팅 정보는 출발 4~5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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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출발일 60~4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 상품가의 10%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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