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0원 포함)
※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발권일 기준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가는 기획 당시 적용한 환율 기준이며, 잔금 결제 시 환율 변동에 따라 상품가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하단 유의사항 참고)
2026년 06월 07일(일) 23:45
다른 출발일 보기
2026년 06월 18일(목) 23:40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상품평 0개
더보기테마
인천
[21:00] 인천 국제공항 제2 여객 터미널 3층 A카운터 옆 혜초트레킹 데스크 앞 미팅
※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3~5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23:45] 인천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스칸디나비아 항공 SK988 / 비행 소요시간: 13시간 20분
※ 항공시간(출발/경유/도착)과 항공편명은 기상조건과 공항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트롬쇠
[06:05] 코펜하겐 공항 도착 및 환승 대기
환승 대기시간: 2시간 55분
[09:00] 코펜하겐 공항 출발
항공편: 스칸디나비아 항공 SK4452 / 비행 소요시간: 2시간 30분
[11:30] 트롬쇠 공항 도착
노르웨이는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립니다. (서머타임)
입국수속을 마친 뒤 트롬쇠(Tromso) 마을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20분)
■ 트롬쇠 : 모험이 시작되는 북극의 관문
노르웨이 북부, 북위 69도에 위치한 트롬쇠는 극지 탐험가들의 출발점이자 북극권 트레킹과 피오르드 탐험의 관문으로 불립니다. 트롬쇠야(Tromsøya) 섬을 중심으로 펼쳐진 이 도시는 장대한 피오르드와 험준한 산악지형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백야(Midnight Sun), 9월부터는 오로라(Aurora Borealis)의 장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북극 해양성 기후 덕분에 사계절 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어업과 수산 가공업은 이 지역의 전통 산업입니다. 또한 트롬쇠는 극지 탐사의 허브로서 북극 원정, 기상 및 우주 관측의 거점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북극권의 첫 도시, 트롬쇠에서 진정한 모험을 시작해보세요.
○ 트롬쇠 시내에서 점심식사 (북극권 현지식)
트롬쇠 시내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 트롬쇠 전경 감상
▶ 트롬쇠 뷰 포인트 트레킹 / Utsiktspunkt Hiking
① 총 거리 : 총 4km
② 소요시간 : 약 2시간 소요
※ 대부분 완만한 길을 걷습니다. 여행 첫날 가볍게 몸을 풀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 입니다.
■ 트롬쇠 뷰 포인트 트레킹 코스 소개
대표적인 북극권의 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트롬쇠 시내에서 가까워서 짧은 시간 안에 탁 트인 절경을 만날 수 있어 북극권의 첫 풍경을 온 몸으로 만나기 좋은 장소 입니다. 정상에는 포토스팟이 많아, 북극권 피오르와 트롬쇠 섬의 파노라마를 배경으로 잊지 못할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케이블카 정류장에서는 판매하는 간단한 음료과 간식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입니다.
트레킹 후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트롬쇠 시내로 내려와 호텔 체크인을 하고 휴식
※ 체크인 후 휴식: 약 2시간
○ 트롬쇠 시내에서 저녁식사 (북극권 현지식)
▲ 트롬쇠 인구는 약 8만 명이 거주하는 북극권 최대 도시이자, ‘북극의 파리’라 불릴 만큼 문화와 자연이 풍요롭게 공존하는 곳입니다.
▲ 플뢰야 전망대(Fjellheisen)에서는 북극의 상징인 아크틱 대성당, 트롬쇠 브릿지, 피오르드가 피오르드가 맞닿는 풍경.
▲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내려다본 트롬쇠 전경.
트롬쇠 → 센야
트롬쇠에서 센야로 향합니다.
※ 트롬쇠 내 전용차량 이동 (약 1시간)
※ 트롬쇠 선착장 → 센야 선착장까지 카페리 이동 (약 50분)
※ 센야 내 전용차량 이동 (약 40분)
■ 센야, 노르웨이에서 두 번째로 큰 섬
노르웨이 북부, 북위 69도에 위치한 센야(Senja)는 '작은 노르웨이'라 불릴 만큼, 장엄한 피오르드와 바다 절벽, 고요한 호수와 숲이 조화를 이루는 북극권의 숨겨진 보석입니다. 면적 약 1,600㎢, 노르웨이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이곳은 드라마틱한 자연 풍경과 순수한 북극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연중 약 200일 이상 오로라, 300일 이상 낚시 가능, 그리고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는 백야가 펼쳐지는 곳. 트레킹, 고래 관찰, 피오르드 카약까지, 인파 없이 북극의 순수한 자연과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 센야에서 점심식사 (현지식)
▶ 센야, 메피오르드 해안과 호수 트레킹 / Senja Mefjord & Lake Panorama trekking
① 총 거리 : 총 5.5km
② 소요시간 : 약 2.5시간 소요
※ 대부분 완만한 길을 걷습니다. 북극해 바람이 부는 언덕을 지나고, 나무로 다리를 만든 습지를 지납니다.
■ 센야, 메피오르드 해안과 호수 트레킹 소개
거친 바다와 순수한 자연이 만나는 길, 이 트레일은 울창한 풀밭과 이끼 낀 화강암 지대를 지나는 특별한 산책로 입니다. 길 아래로는 거센 파도가 해안선에 부딪히며 장쾌한 리듬을 만들어내고, 걷는 내내 자연이 들려주는 북극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언덕에서 바라본 피오르드 절벽과 어촌 마을 풍경은 신비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트레일의 끝자락에 이르면 피오르드가 서서히 끝나고, 탁 트인 대서양의 수평선이 시야에 펼쳐집니다. 흐린 날에는 하늘과 바다가 한 몸처럼 맞닿아, 잊을 수 없는 드라마틱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트레킹 후에는 숙소에서 휴식
※ 숙소의 위치에 따라 휴식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호텔에서 저녁식사 (북극권 현지식)
▲ 트롬쇠에서 센야로 이어지는 북극권 드라이브 코스
▲ 센야의 피오르드 풍경, 빙하가 깎아 만든 독특한 풍경의 절벽과 해안선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노르웨이 센야 섬의 작고 조용한 어촌 마을, 메피오르드베르는 과거에는 대구 어업이 중심이었으며, 지금은 소규모 어업과 관광이 주요 생업입니다.
▲ Mefjord는 곶과 피오르드가 만나는 어촌으로, 바다를 향해 돌출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북극 바다와 설산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센야
센야 호텔에서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30분)
※ 호텔에서 점심 Meal Box를 챙겨 출발합니다.
▶ 센야, 후스피엘레 트레킹 / Husfjellet trekking
① 총 거리 : 총 9km
② 소요시간 : 약 5시간 소요
※ 왕복 코스입니다. 솜마르달하우겐 언덕까지는 숲길이고, 이후 구간은 피오르드를 볼 수 있는 능선 길입니다.
■ 센야 360도 뷰 포인트, 후스피엘레 트레킹 소개
정상에 서면 센야 섬을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처음 시작 구간인 숲길을 지나면 습지, 초원과 이끼 낀 암반 지대를 지나게 되고 바위 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향하게 됩니다. 능선을 따라 걸을 때는 발아래로 피오르드를 바라 볼 수 있고, 정상에서는 Ersfjorden, Bergsfjorden, Steinfjorden, Tungene등 대표 풍광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코스는 잘 정비된 길과 함께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듯한 고요함이 공존해, 북극 자연 속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트레킹 후에는 숙소에서 휴식
※ 숙소의 위치에 따라 휴식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숙소에 따라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휴식을 보낼 수 있고, 주변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트롬쇠 시내에서 저녁식사 (북극권 현지식)
▲ 능선 길 발 아래로는 깊고 푸른 Steinfjorden 피오르드와 해안선이 대자연의 위용을 실감케 합니다.
▲ 후스피엘레 정상에서는 센야 섬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사악한 이빨처럼 솟은 오크스피오렌(Okshornan) 산군이 바다 너머로 병풍처럼 펼쳐지며, 날씨에 따라 안개, 빛, 파도가 만들어내는 풍경이 자연의 예술작품처럼 끊임없이 바뀝니다.
▲ 툰예네세트는, 북극해를 향해 길게 뻗은 바위 곶 위에 세워진 목재 산책로가 인상적인 전망 포인트입니다.
센야 → 나르비크
센야 호텔에서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30분)
▶ 센야, 셀가 뷰 포인트 트레킹 / Segla View point trekking
① 총 거리 : 총 4km
② 소요시간 : 약 3.5시간 소요
※ 왕복 코스입니다. 가파른 흙길로 시작합니다. 목도길을 지나면 바위와 자갈로 덮힌 오르막길이 이어집니다.
■ 강렬한 송곳봉, 셀가 뷰 포인트 트레킹 소개
센야를 대표하는 상징, Segla는 북극권 하늘을 찌를 듯 솟은 수직 암봉(610m)으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풍경의 주인공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발아래로는 아찔한 절벽, 그 아래로는 깊고 푸른 피오르드가 펼쳐지며,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360도 파노라마 뷰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특히 절벽 끝에 서 있는 순간을 담은 사진은 SNS와 여행 잡지에서 자주 소개되며, 전 세계 트레커들이 꿈꾸는 명소로 손꼽힙니다. 고요한 바다, 하얀 구름, 날카로운 산봉우리가 어우러져 마치 한 장의 예술 작품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트레킹 후에는 식당으로 하산
○ 센야, 세글라에서 점심식사 (현지식)
식사 후 나르비크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3시간 40분 / 약 200km 이동)
※ 이동 중간에 잠시 차를 정차해 휴식시간을 갖겠습니다.
나르비크 호텔 체크인
○ 나르비크 호텔에서 저녁식사 (현지식)
■ 북극권 철도의 종착지, 나르비크 Narvik
북극권 깊숙이 자리한 도시 나르비크(Narvik)는 장대한 피오르드와 알프스 같은 산악 지형, 그리고 노르웨이 철광 산업과 제2차 세계대전 역사가 교차하는 특별한 북부 도시입니다. 북위 68도에 위치한 나르비크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눈이 적게 오는 북극 도시 중 하나로, 겨울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날씨 속에서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합니다.
나르비크는 노르웨이 철광 수출의 핵심 항구로, 스웨덴 키루나(Kiruna) 지역의 철광석을 세계에서 가장 북쪽까지 연결된 화물철도(오포르 철도, Ofotbanen)를 통해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얼지 않는 항구 덕분에 한겨울에도 대형 화물선이 드나들며, 북극권 경제의 생명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Hesten(헤스텐) 전망 지점에서 바라보는 Segla(세글라)는 마치 하늘을 향해 찢어오른 칼날처럼, 절벽 끝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 Fjordgard(퓌오르고르) 마을에서 출발해 Segla 뷰 포인트로 향하는 길은 흙길, 바위길 입니다.
▲ 나르비크(Narvik)는 약 2만명이 거주하는 북극권 소도시입니다.
나르비크 → 스볼뵈르
나르비크에서 로포텐제도의 관문 스볼뵈르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3시간 40분 / 약 220km 이동)
※ 이동 중간에 잠시 차를 정차해 휴식시간을 갖겠습니다.
■ 스볼베르 Svolvær – 로포텐의 관문, 북극의 감성을 담은 항구 마을
로포텐 제도의 중심지이자 관문 도시인 스볼베르(Svolvær)는 북극권 안, 북위 68도에 위치한 활기찬 항구 마을입니다. 바다와 산이 맞닿은 이곳은 로포텐 특유의 날카로운 산봉우리와 피오르드, 그리고 알록달록한 어촌 집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합니다.
스볼베르는 단순한 경유지가 아닌, 예술과 모험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갤러리와 수공예 상점, 카페들이 마을 곳곳에 자리해 있고, 겨울엔 오로라 감상, 여름엔 카약, 낚시, 씨이글 사파리 등 다양한 액티비티의 출발점이 됩니다. 특히 바다 위로 솟아오른 기암절벽 ‘Svolværgeita(스볼베르게이타)’는 암벽등반자와 사진가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북극권의 거친 자연 속에서도 따뜻한 일상이 흐르는 스볼베르. 이곳에서 로포텐의 진짜 매력이 시작됩니다.
○ 로포텐 제도, 스볼뵈르에서 점심식사 (아시안식_일식)
점심식사 후에는 호텔로 이동해 체크인을 하고 휴식
※ 휴식시간 약 1시간 예정
호텔에서 스볼뵈르를 바라볼 수 있는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10분)
▶ 로포텐, 스볼뵈르 뷰 포인트 트레킹 / Tjeldbergrind trekking
① 총 거리 : 총 2km
② 소요시간 : 약 2시간 소요
※ 완만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입니다.
■ 내가 스볼뵈르 사람이라면 일상 속에서 만나는 로포텐의 파노라마, 스볼뵈르 뷰 포인트 트레킹 소개
짧고 가벼운 코스지만, 그 끝에서 마주하는 풍경은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스볼뵈르 시내 전경과 베스트피요르드(Vestfjord), 그리고 그 너머 로포텐의 날카로운 산악 지형까지 한눈에 펼쳐지는 압도적인 파노라마가 기다립니다.
이 코스는 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 일상 속의 쉼표 같은 길로, 가볍게 오르며 자연과 마주하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여행자에겐 북극의 풍경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트레일이며, 로포텐의 거친 아름다움을 가장 순하게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트레킹 후 스볼뵈르 호텔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10분)
나르비크 호텔 체크인
○ 스볼뵈르 호텔 밖 식당에서 저녁식사 (북극권 현지식)
▲ 스볼뵈르(Svolvær)는 인구 약 5,000명 규모의 작고 아늑한 해안 도시로, 로포텐을 여행하는 많은 이들이 머무르며 자연과 예술, 미식과 일상을 함께 경험하는 곳입니다.
▲ 정상에서는 스볼뵈르 항구와 마을 전경, 그리고 로포텐 제도의 연안과 작은 섬들이 탁 트인 시야로 펼쳐집니다.
▲ 도시를 감싸는 바다와 설산, 그리고 알록달록한 건물들은 북극권 마을 특유의 정취와 활기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 로포텐 제도, 북위 68도, 바다와 산이 만든 극지의 풍경화
노르웨이 북극권의 보석, 로포텐 제도(Lofoten Islands)는 거친 바다와 뾰족한 산봉우리, 고요한 피오르드와 알록달록한 어촌 마을이 어우러진 극지의 풍경화입니다. 북위 68도, 북극권 안에 자리하면서도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비교적 온화한 기후를 유지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섬과 섬을 잇는 다리 위로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바닷길과 능선을 따라 하이킹을 하면 바다와 산이 만나는 절경이 펼쳐집니다. 특히 하멜노이(Hamnøy)와 레이네(Reine)는 붉은 어부의 집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으로 전 세계 사진가와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가 된 장소입니다. 여름에는 백야, 겨울에는 오로라와 설경이 펼쳐지는 극지의 사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로포텐은, 그 자체로 북극의 시적인 여행지입니다.
로포텐 제도
[09:00] 스볼뵈르 트롤 피오르드 크루즈 투어 / Trollfjord Slient Cruise
크루즈 탑승시간 약 3시간 30분
※ 호텔에서 크루즈 선착장까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 크루즈 라운지에서는 따뜻한 음료와 함께 편안한 크루즈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스볼뵈르 트롤 피오르드 크루즈 투어 소개
노르웨이 로포텐 제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Trollfjord 크루즈는 스볼베르에서 출발해 북극의 숨겨진 피오르드를 따라가는 감성적인 항해입니다. 전기 하이브리드 선박을 이용해 조용히 Trollfjord로 진입하면, 수직 절벽과 에메랄드빛 물길, 설산이 어우러진 장엄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항해 중에는 흰꼬리수리, 바다표범, 돌고래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크루즈를 마치고 헤닝스베르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40분)
○ 헤닝스베르에서 점심식사 (북극권 현지식)
점심 식사 후 헤닝스베르 마을을 산책
바이킹 박물관으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15분)
■ 바이킹 박물관 소개
로포텐 제도에 위치한 Lofotr Viking Museum (로포트르 바이킹 박물관)은 북유럽 바이킹 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제공합니다.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재현된 길이 약 83m, 높이 9.5m의 거대한 족장의 장롱하우스(Chief’s Longhouse)는 유럽 최대의 바이킹 구조로, 당시 사회 구조와 삶의 방식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유적과 재건물뿐 아니라, 고고학 전시관, 영화관, 대장간, 복제품 바이킹선 만타호트, 전통 의상 체험, 활쏘기·도끼 던지기 등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이 직접 바이킹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액티비티 중심의 공간으로 1995년 개장 이후 노르웨이 ‘올해의 박물관’, 2013년 ‘유럽 박물관상’ 후보에 오른 바 있습니다.
박물관 감상 후 호텔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15분)
○ 로포텐제도, 호텔 또는 호텔 밖 식당에서 저녁식사 (현지식)
▲ 로포텐 인근의 전설적인 협만으로, 절벽 사이로 극적으로 좁아지는 수로가 인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 전기 추진 보트로 진행되는 사일런트 크루즈는 엔진 소음 없이 오로지 바람, 물결, 새소리만이 들리는 조용한 북극권의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게 합니다.
▲ 어촌마을 한가운데 놓인 축구장은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스포츠 장소 중 하나로 꼽히며, 헤닝스베르를 상징하는 풍경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헤닝스베르(Henningsvær)는 마치 푸른 바다 위에 흩뿌려진 섬 조각들처럼 보이는 독특한 형태의 마을입니다.
▲ 바이킹 박물관에서는 천 년 전 바이킹 족장의 삶과 문화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로포텐 제도
호텔에서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10분)
▶ 로포텐, 오페르쇠이캄멘 트레킹 / Offersøykammen trekking
① 총 거리 : 총 3.5km
② 소요시간 : 약 3시간 소요
※ 완만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주되지만, 정상으로 향하는 구간에 가파른 오르막이 있습니다.
■ 북극권 피오르드를 360도로감상하는, 오페르쇠이캄멘 트레킹 소개
해발 436m의 이 트레킹 코스는 그리 높지 않지만, 정상에 서는 순간 그 진가를 드러냅니다. Vestvågøy와 Flakstadøya 섬들, Nappstraumen 해협 등 로포텐의 대표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가성비 최고의 전망’으로 손꼽힙니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이 루트는 인파에 방해받지 않고 북극권의 고요한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히든 스팟입니다. 짧은 시간 투자로 만나는 광활한 풍경은 여행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트레킹을 마치고 누스피오르(Nusfjord) 마을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30분)
○ 누스피오르에서 점심식사 (북극권 현지식)
점심 식사를 마치고 북극권 해변, Ramberg 해변으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20분)
Ramberg 해안 산책, 약 1시간
※ 해안 산책은 자유롭게 하시면 좋습니다.
※ 해안가에 작은 카페가 있어 음료 또는 간식을 즐기시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해안 산책 후 호텔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40분)
▲ 로포텐 제도를 가로지르는 도로는 "Arctic Road"라 불릴 만큼, 북극권의 자연과 가장 가까이 호흡하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 정상에서는 Vestvågøy와 Flakstadøya 섬들, Nappstraumen 해협 등 로포텐의 대표 풍경이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구름의 모양, 햇살의 각도가 단 한 번도 똑같지 않은 피오르드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 Nusfjord(누스피오르)는 로포텐 제도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어촌 중 하나로, 붉은색과 황토색의 rorbu(어부 오두막)들이 피오르드 가장자리에 다정히 붙어 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Ramberg Beach(람베르그 해변)은 로포텐에서도 드물게 넓고 고운 백사장이 펼쳐진 에메랄드 빛 해안 산책길입니다.
로포텐 제도
호텔에서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50분)
▶ 로포텐, 라이튼 트레킹 / Ryten trekking
① 총 거리 : 총 8km
② 소요시간 : 약 4시간 소요
※ 왕복 코스입니다. 목도길 이후, 라이튼 정상으로 향하는 구간에 가파른 오르막이 있습니다.
■ 북극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절경, 라이튼 트레킹 소개
정상 바위에 서면, 발아래 펼쳐지는 크발비카 해안(Kvalvika Beach)의 풍경은 그야말로 숨이 멎을 듯한 아름다움입니다. 눈부신 하얀 모래사장,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북극권 특유의 선명한 수평선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트레킹 루트는 숲길과 목도길, 연못과 초원, 이끼 낀 암반을 지나며 다채로운 자연 감각을 온몸으로 느끼게 하는 여정입니다. 고요하면서도 극적인 이 코스는 로포텐에서 반드시 경험해야 할 감성 트레일입니다.
트레킹을 마치고 작은 어촌, 사크리쇠(Sakrisoy) 어촌으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30분)
○ 사크리쇠에서 점심식사 (북극권 현지식)
점심 식사를 마치고 사크리쇠를 조망하는 산책 코스 걷기, 약 30분
[15:30] Sakrisøy 카약 투어, 약 1시간
※ 전문 가이드가 초보자도 할 수 있도록 간단한 교육을 진행하고 함께 투어를 시작합니다.
※ 안전하게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천천히 진행합니다.
※ 카약 투어는 2인 1조로 한 보트에 탑승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 카약 투어에 어려움이 있다면 개별적으로 섬 마을을 산책하실 수도 있습니다.
■ 카약 투어 소개
로포텐의 작은 섬 마을 Sakrisøy에서 출발하는 카약 투어는, 북극의 자연을 다른 각도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맑고 잔잔한 바닷길을 따라 노를 저으면, 노란색 어부의 집, 험준한 산봉우리,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피오르드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이 감각은 도보나 차량으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Sakrisøy에서의 카약은 단순한 액티비티가 아닌, 로포텐의 풍경 속을 직접 항해하는 예술 같은 여행입니다.
카약 투어 후 호텔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1시간)
※ 이동 중 Hamnoy 마을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 장소에서 내려 감상하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호텔에서 저녁식사 (현지식)
▲ 라이튼(Ryten) 정상으로 향하는 오르막 길에서 피오르드와 해안, 마을을 볼 수 있습니다.
▲ 목도 길을 지나기 때문에 마주 오는 트레커가 있다면 서로 양보하며 지나야 합니다.
▲ 크발비카(Kvalvika) 해변 아래이 보이는 풍경은 라이튼 트레킹 중에 꼭 담아가야 하는 사진 촬영 장소 입니다.
▲ 라이튼 정상에서는 360도로 피오르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사크리쇠이(Sakrisøy)는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작은 섬 마을로, 노란색 rorbu(전통 어부 오두막)들이 파란 바다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 잔잔한 바다 위를 조용히 미끄러지듯 이동하며 바라 보는 에메랄드 바다와 피오르드 풍경은 평화롭고도 생생한 북극권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 함노이(Hamnøy)는 로포텐 제도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풍경 중 하나로, 수직 절벽 아래 자리한 붉은색 rorbu(전통 어부 오두막)들이 바다와 설산을 배경으로 조용히 자리잡은 모습이 마치 북극의 엽서를 연상케 합니다.
로포텐 제도(레이네)
호텔에서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1시간)
▶ 로포텐, 레이네브링엔 트레킹 / Reinebringen trekking
① 총 거리 : 총 5km
② 소요시간 : 약 2.5시간 소요
※ 왕복 코스입니다. 가파르지만 잘 정비된 계단길입니다. 레이네브링엔 전망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 질서가 필요합니다.
■ 북극권 최고의 전망을 향한 짧고 강렬한 도전, 레이네브링엔 트레킹 소개
북위 67도, 로포텐의 심장부에서 만나는 북극권 대표 파노라마. 정상에 오르면 Reine, Sakrisøy, Hamnøy의 어촌 마을들과 Vestfjord, 피오르드, 설산 능선이 360도로 펼쳐지며 숨 막히는 풍경을 선사합니다.
기존의 위험하던 경로는 네팔 셰르파 팀이 만든 1,978개의 돌계단으로 대체되어, 2016~2019년 완공 이후 안전성과 접근성 모두 향상되었습니다. 짧지만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그 끝에서는 "인생 최고의 뷰와 사진 배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걸음마다 북극의 하늘과 바다, 마을이 겹쳐지는 이 코스는 짧고 강렬한 도전과 최고의 보상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코스입니다.
트레킹을 마치고 레이네(Reine) 어촌 마을로 하산
○ 레이네에서 점심식사 (북극권 현지식)
점심식사 후 모크네스 선착장으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15분)
모크네스 선착장에서 노르웨이 본토의 도시, 보되(Bodo)로 이동
카페리 (약 3시간 15분 / 약 90km 이동)
※ 카페리 안에는 간단한 음료과 간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카페리는 실내, 실외 장소가 있습니다.
※ 자리는 지정석이 아니어서 자유롭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보되 선착장에서 보되 호텔로 이동
전용차량 이동 (약 5분)
보되 호텔 체크인
○ 호텔 밖 식당에서 저녁식사 (북극권 현지식)
■ 북극권 최대 도시, 보되 Bodø
보되는 2024년 유럽 문화 수도(European Capital of Culture)로 선정되며, 북극권 도시로는 최초로 이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이로 인해 도시 전역에서는 예술 축제, 음악회, 전시회가 연중 열리고 있으며, 북극 문화와 현대 예술이 만나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보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점령과 폭격으로 도시의 2/3가 파괴되었으나, 이후 현대적 도시로 재건되어 노르웨이 북부 재건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여행자는 과거와 미래, 자연과 문명이 어우러진 풍경을 한눈에 마주할 수 있습니다.
▲ 깎아지른 듯한 능선 아래로 Reine(라이네) 마을과 피오르드, 작은 섬들이 바다 위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 모습은 마치 자연이 그려낸 예술 작품처럼 정교하고 감동적입니다.
▲ 이곳은 로포텐을 가장 극적으로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이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오르는 북극권 최고의 전망 포인트입니다.
▲ 구름의 색, 햇볕의 강도에 따라 바닷빛이 달라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풍경도 달라집니다.
▲ 레이네브링엔 전망대로 오르고 내리는 길은 잘 정비된 계단 길입니다. 하지만 계단의 수가 많아 쉽게 볼 수는 없는 코스입니다.
▲ 로포텐 제도의 끝자락, Mosknes(모스크네스)에서 출발해 북극의 바다를 가로질러 본토 도시 Bodø(보되)로 향하고 있습니다.
▲ 보되에는 크루즈와 어선이 정박해 있는 항구로, 도시 중심부에는 깔끔하게 정돈된 거리와 밝은 건물들이 어우러져 북극권의 청량하고 단정한 도시미를 보여줍니다.
로포텐 제도 → 보되
보되 자유시간
※ 자유시간에는 보되 항구를 산책하거나 마을 동산에 올라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호텔 체크아웃은 자유롭게 오전 10시 30분까지 해주세요.
○ [11:00] 보되에서 점심식사 (현지식)
점심 식사 후 보뵈 공항으로 이동
전용 차량 이동 (약 5분)
[12:30] 보뵈 공항 도착
[15:05] 보되 공항 출발
항공편: 스칸디나비아 항공 SK2479 / 비행 소요시간: 2시간 15분
[17:20] 코펜하겐 공항 도착 및 환승대기
환승 대기시간: 6시간 20분
※ 코펜하겐 공항에서의 환승 대기 시간이 6시간 이상으로 비교적 넉넉합니다. 이 시간 동안 원하시는 분들은 시내로 자유롭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단, 이 일정은 여행사 공식 프로그램이 아닌 개인 자유 일정이며,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교통 지연, 입국 문제, 귀환 지연 등)에 대해서는 여행자 본인의 책임임을 안내드립니다. 자유시간 활용 시 시간 관리에 유의해주시고, 탑승 2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코펜하겐 공항에서 시내까지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15분 소요됩니다.)
[23:40] 코펜하겐 공항 출발
항공편: 스칸디나비아 항공 SK987 / 비행 소요시간: 11시간 35분
▲ 보되에서 로포텐 제도를 바라보며 북극권 트레킹 여행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인천
[11:20]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 도착
짐이 운송되는 중에 캐리어가 파손되거나 도착하지 않은 경우는 공항에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공항을 벗어난 후 문의하시게 되면 절차가 까다롭고 소요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① 노르웨이 북극권(Arctic Circle)을 중심으로 구성된 일정으로, 특별한 자연현상과 피오르드의 극적인 아름다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
② 북극권의 야생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문화와 역사가 숨쉬는 마을 트롬쇠, 센야, 로포텐, 보되 방문 (북극권 주요 3대 지역)
③ 북극권 자연과 계절,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 북극해가 만들어 낸 '진짜 자연의 맛' 지역 음식
④ 북극권 피오르드를 가장 멋지게 감상 할 수 있도록 선별한 이지 트레킹 코스
■ 국제선 항공료 및 유류할증료, 제세금
상기 상품가격은 2025년 8월 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공티켓 발권일 기준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전 일정 숙박 9박 (3~4성급, 리조트, 2인 1실 기준)
- 트롬쇠(Tromsø) 1박
- 센야(Senja) 2박
- 나르비크(Narvik) 1박
- 로포텐(Lofoten) 4박
- 보되(Bodø) 1박
■ 전 일정상 교통편
- 전 일정 전용차량
- 섬(Island) 이동 중 카페리
- 트롬쇠 전망대 케이블카
■ 전 일정 식사
- 아침식사: 호텔식 9회
- 점심식사: 현지 레스토랑 9회 + Meal Box 1회
- 저녁식사: 호텔 또는 레스토랑 9회
■ 해외 전문인솔자 동행
■ 해외 여행자 보험
사망 및 후유 장애 최대 1억원 / 상해·질병 최대 1천만원 / 70세 이상, 별도 문의
※ 70세 이상은 실버보험으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 외국 국적자일 경우 거소증 또는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한 여행자에 한해 보험가입이 가능합니다.
※ 단체 해외여행자 보험은 예정된 상품일정 기간에만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출발일과 귀국일이 다른 여행자는 출국전 보험을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외국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는 출발국가에서 출국전 보험을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1인당 전 일정 150유로의 기사 경비를 현지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 싱글룸 사용료 : 000만원 (3~4성급 호텔 9박)
- 상품가는 2인 1실 기준입니다.
- 유럽의 호텔 싱글룸은 지역적 특성 상 방이 협소할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 룸조인 신청시, 선착순/남녀성비에 따라 진행되며, 성사가 되지 않은 경우 싱글룸 사용료가 추가 됩니다.
■ 기타 개인경비 (음료, 주류 등): 매너 팁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 음료 한잔 가격이 약 1만 8천원이어서 매일 한 잔의 음료를 하시려면 한화로 30만원 정도1,600 NOK(크로네)를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 노르웨이 화폐, NOK 크로네는 일반 은행에서 환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는 환전이 가능합니다.
- 노르웨이는 현금보다 카드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드를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 환율변동금(유의사항 참조)
[21:00]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앞 집결
*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 연휴기간 등 공항이 붐빌 경우 미팅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별약관 안내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특별약관 적용 시 표준약관보다 높은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1.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국외여행 특별약관에 따라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 여행개시 61일 전까지 (~61일) 취소 통보 시 : 계약금 환불
- 여행개시 41일 전까지 (60~41일) 취소 통보 시 : 상품가의 10% 배상
- 여행개시 31일 전까지 (40~31일) 취소 통보 시 : 상품가의 20% 배상
- 여행개시 21일 전까지 (30~21일) 취소 통보 시 :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개시 11일 전까지 (20~11일) 취소 통보 시 : 상품가의 60% 배상
- 여행개시 01일 전까지 (10~01일) 취소 통보 시 : 상품가의 80% 배상
- 여행개시 당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00% 배상
2.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 전까지 여행계약 해제 통지 시: 계약금 환급
-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 전까지 여행계약 해제 통지기일 미준수 시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 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특별 규정
-항공권 발권이후 취소시에는 여행 취소료 외에 추가로 항공권 취소수수료가 발생됩니다.
-본 상품은 국외여행표준약관 제6조(특약)와 제22조(기타사항) 2항에 의거하여 여행자가 예약을 확정한 후 예약을 변경/취소할 경우 위와 같은 특별약관 취소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출발 확정된 시점에서 항공예약이 진행되므로, 이로 인해 기존의 일정 및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상 악화로 인해 국제선 및 국내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어 현지 추가비용(숙박,식사,항공등) 발생시 현지 원가로 여행자 개인이 부담합니다.
-여행자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 일정상 차질에 대해서는 본사 및 항공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취소 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 월-금 09:00 ~ 18: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 해당 상품의 여행 국가는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1-542604 / 예금주: 혜초여행개발㈜
최소 출발 인원은 10명입니다.
혜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합니다.
박병욱 이사
☎(064)713.2600 FAX.(064)713.2611
E-mail: boungwok@naver.com
■ 환율변동금
국외여행 표준약관 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ㆍ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 시 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 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서 청구 할 수 있습니다.
■ 여권/비자
여권 잔여 유효기간(6개월) 부족, 여권 사증란 부족(8페이지 이하)한 경우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출발 1개월 전) 반드시 여권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이 없는 여권은 위조여권으로 의심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 소지인의 서명란에 반드시 서명하시기 바랍니다. .
■ 안전 주의
여행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이드의 안내사항 및 안전수칙 준수하기 바라며, 여행자 본인의 과실로 인한 안전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 수화물/휴대품/복용약 관련 휴대 주의
수하물 탁송 시 각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보상 불가한 경우가 있으므로, 귀중품과 현금은 반드시 휴대하셔야 합니다. 여행 중 본인 부주의에 의한 휴대품 도난/파손의 경우, 보상이 불가합니다. 여행자보험 휴대품 분실 배상 한도액이 소액입니다. 귀중품은 주의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수화물 지연 도착 또는 분실을 대비하여 상시 복용하시는 약은 휴대용 가방에도 비상시를 대비하여 2~3일 이상의 복용분을 따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 국가별 안전정보
외교부 해외여행안전여행 바로가기: https://www.0404.go.kr/dev/main.mofa
- 해당 상품의 여행 국가는 해외 여행 경보 4단계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입니다.
■ 기타
혜초 홈페이지 또는 안내소책자내 사진은 모두 예시 이미지 이며, 현장에서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공식적인 휴관일 경우 다른 관광지로 대체되며 이외에도 국가 행사로 인해 갑작스런 휴무일이 지정되거나 차량 통제로 인해 관광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병이나 정신 질환을 가지고 계신 고객, 임신 중이거나 장애를 가지고 있는 고객, 고령자 (81세 이상), 특별한 배려를 필요로 하시는 고객은 여행 신청 시 정확한 내용을 반드시 담당자에게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당사는 의사의 진단서나 소정의 "여행 동의서" 제출을 요청 드릴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여행 참가를 거절하거나 동반자 동행을 조건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자 보험 가입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