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00,000원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227,400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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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5일(월) 14:30 다른 출발일 보기
2024년 12월 22일(일) 15:15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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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로스 앤젤레스(미국)-리마(페루)
[11:30] 인천 국제공항 제2 여객 터미널 3층 K카운터 혜초트레킹 데스크 앞 미팅
※ 정확한 공항미팅 정보는 출발 4~5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14:30] 인천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 대한항공/라탐항공 공동운항편 KE:LA8428 / 예상 소요시간 : 11시간
※ 인천-로스앤젤레스 구간은 라탐/대한항공 공동운항편으로 실제 탑승은 대한항공을 탑승합니다.
※ 항공 시간(출발/경유/도착)과 편명은 출발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 환승 필요 시 필요 서류 안내
ESTA(미국전자여행허가증)
[08:30] 로스 앤젤레스 국제공항 도착
환승 예상 소요시간 : 2시간 50분
[11:20] 로스 앤젤레스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 라탐항공 LA2479 / 예상 소요시간 : 8시간 35분
[22:55] 리마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 도착
리마 호텔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30분
오늘의 TIP
- 위탁 위탁 수하물은 23kg/1개, 기내 반입 수하물은 10kg까지 가능합니다. (기내 물 반입 불가)
- 한국에서 부치신 수하물은 리마까지 가지만 미국 도착 후 세관검사가 있습니다.
환승 항공편 수하물 벨트로 옮겨야하며 이때 짐 택은 절대로 제거하시면 안됩니다.
- 미국 환승 시 반입금지 품목 : 과일, 채소, 식물종자, 육류 및 육가공품, 유가공품 등이 있사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에서 짐을 찾으신 후 수하물벨트로 옮기기 전 100ml 넘는 모든 액체류는 캐리어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면세품 포함)
- 대한항공/라탐항공 공동운항편은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합니다.
리마
아침식사 후 리마 시내 투어를 위해 호텔 출발
리마 시내 투어 [El Tour de Lima]
페루 대통령궁(Palacio de Gobierno), 리마 메트로폴리탄 대성당(Basílica Catedral Metropolitana de Lima)
저녁식사 후 호텔 복귀 및 휴식
오늘의 TIP
- 페루와 한국과의 시차는 -14시간입니다.
- 리마 시내에서 가방은 앞으로 하시고 소지품 분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리마 [Lima]
페루의 수도이며 중부해안 가까이의 상업 및 공업 중심지입니다. 이 도시는 쿠스코와 달리 잉카가 아닌 스페인인 콩키스타도르들이 세운 도시이며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세운 도시입니다. 스페인 식민지시대의 건축물로 성당, 성 프란시스코의 사원, 궁전 등이 남아있습니다. 화학제품·화학섬유 같은 경공업 생산을 하나 중공업도 중요한 산업이고 주요상업지구가 대도시권 남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리마-쿠스코-우루밤바
[09:55] 리마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 출발
국내선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20분
[11:15] 쿠스코 알레한드로 벨라스코 아스테테 국제공항 도착
쿠스코 시내 투어 [El Tour de Cusco]
코리칸차(Korichancha), 12각돌(Piedra de los Doce Ángulos),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 삭사이와망(Sacsayhuamán)
투어 종료 후 우루밤바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30분
오늘의 TIP
- 위탁 수하물은 23kg/1개, 기내 반입 수하물은 10kg까지 가능합니다. (기내 물 반입 가능)
- 쿠스코는 3,399m에 위치한 고산지역으로 고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1.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물을 많이 마시면 좋습니다. (찬물이 아닌 따뜻한 물)
2. 체온을 뺏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모자, 목폴라, 내의, 다운 자켓 등 착용)
3. 코카차를 마시면 고산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호텔 비치)
쿠스코 [Cusco]
쿠스코는 안데스 산맥 해발 3,399m 지점의 분지에 있는 잉카제국의 수도로서 케추아어로 '세계의 배꼽'이라는 뜻입니다.
잉카 신화에 의하면 태양신 인티(Inti)는 그의 아들 망코 카팍과 딸 마마 오클로에게 금지팡이를 주어 티티카카 호수의 한 섬에 내려보냅니다. 그리고 그 금 지팡이가 박히는 곳을 도읍의 터로 하여 나라를 세우라고 하여, 여러 날의 고생 끝에 이 남매는 금 지팡이가 깊숙이 박힌 곳을 발견했는데 그곳이 ‘세계의 배꼽’ 쿠스코이며 이 곳을 수도로 하여 세운 나라가 잉카제국이라고 전해집니다. 잉카인들은 하늘은 독수리, 땅은 퓨마, 땅속은 뱀이 지배한다고 믿었는데, 이러한 세계관에 따라 쿠스코는 도시 전체가 퓨마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우루밤바-모라이-친체로-살리네라스-우루밤바
아침식사 후 성스러운 계곡 투어를 위해 호텔 출발
성스러운 계곡 투어 [El Tour de Valle Sagrado]
살리네라스(Salineras de Maras), 모라이(Moray), 친체로(Chinchero), 오얀타이탐보(Ollantaytambo)
투어 종료 후 호텔 이동 및 휴식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30분
오늘의 TIP
- 다음날 잉카트레킹(3박4일)을 위해서 산행에 필요한 짐을 더플백에 옮겨 담아주세요. (1인 5kg)
- 캐리어는 호텔에 맡기고 트레킹이 종료 후 호텔에서 다시 짐을 찾게 됩니다.
- 오얀타이탐보 마을에서 다음날 트레킹에 필요한 장비를 마지막으로 점검 및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잉카트레킹 시 샤워시설이 따로 없으므로 물티슈, 드라이 샴푸 등을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 석회암 고원에 만들어진 계단식 밭 모라이(Moray)는 고대 잉카시대의 농업 연구소입니다.
▲ 3,000m에 위치한 잉카시대부터 내려온 살리네라스(Salineras de Maras) 고산 염전은 소금의 색에 따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루밤바-오얀타이탐보-Km82-와이야밤바-아야파타
아침식사 후 전용차량으로 잉카트레킹의 출발지점인 Km82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2시간
Km82 체크 포인트에서 현지 스탭과 간단히 인사 후 트레킹 시작
정통 잉카 트레킹 1일차 [El Camino Inca Clásico Día 1]
Km82(Piscacucho/2,600m) → 파타약타(Patallacta/2,650m) → 와이야밤바(Wayllabamba/3,100m) → 아야파타(Ayapata/3,300m)
트레킹 거리 : 13km / 소요시간 : 약 9시간
※ 캠핑장은 예약 시 장소는 정해지나 현지사정(폭우 등)에 따라 캠핑 장소 및 트레킹 거리/시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트레킹 종료 후 휴식
여행TIP
- 잉카트레킹 체크포인트에서 여권이 필요합니다. 여권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 잉카트레킹 시 등산 스틱 마개를 꼭 하셔야 합니다.
- 잉카트레킹 시작점인 Km82 체크포인트는 잉카트레킹 퍼밋 순서로 줄을 서 주시고 차례로 입장 후 시작됩니다.
- 텐트는 2인 1텐트 기준이며, 에어 매트리스, 침낭, 에어 베게가 제공됩니다.
- 요리팀이 동행하며 식사는 현지식 위주로 제공됩니다. 식사 시 보온병을 가져오시면 뜨거운 물을 드리며 식수를 보충하실 수 있습니다.
★ 개인용 수통(1L 이상), 보온병(500ml), 보조배터리가 꼭 필요합니다. (전기 없음)
▲ 정통 잉카 트레킹 3박4일은 km82(Piscacucho)에서 시작합니다. 우루밤바강(Río Urubamba)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면 드디어 시작입니다.
▲ 페루 산악지방에서 쉽게 볼수 있는 유칼립터스 나무 숲을 지나 첫번째 유적지인 파타약타(Patallacta)는 케추아어로 '숨은 장소에 있는 도시'를 뜻하며 주요 농산물 생산과 집하관리의 중심지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 트레킹 일정을 마치며 캠핑장에 도착합니다. 안데스 산맥의 맑은 공기와 고요함 속에서 평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 1일차 캠핑장에서 잉카트레킹 일정 동안 함께 지낼 스탭들과 정식으로 인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아야파타-죽은여인의고개-초키코차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정통 잉카 트레킹 2일차 [El Camino Inca Clásico Día 2]
아야파타(Ayapata/3,300m) → 죽은 여인의 고개 와르미와뉴스카(Warmiwañuska/4,200m) → 파카이마요(Pacaymayo/3,500m) → 초키코차 (Choquicocha/3,600m)
트레킹 거리 : 16km / 소요시간 : 약 12시간
※ 캠핑장은 예약 시 장소는 정해지나 현지사정(폭우 등)에 따라 캠핑 장소 및 트레킹 거리/시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트레킹 종료 후 휴식
여행TIP
- 초키코차(3,600m) 캠핑장은 고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고산증 예방을 위하여 보온에 특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 잉카트레킹 중 가장 높은 지점(죽은 여인의 고개/4,250m)를 넘어가는 날입니다. 평소보다 천천히 산행을 하여 고소증 예방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캠핑장을 떠나 약 2시간의 오르막길을 오르면 죽은 여인의 고개(Warmiwañuska)로 가는 중간 지점인 유유차팜파(Llulluchapampa).
잉카트레킹 중 마지막으로 물을 사먹을 수 있는 곳 입니다.
▲트레킹을 하면서 숨어있는 잉카인들의 유적지 룬쿠라카이(Runcuracay)를 방문합니다. 해발고도 3,760m에 위치한 룬쿠라카이는 군사초소이자 왕의 메세지를 전하던 전령인 차스키의 쉼터인 유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 높이 솟은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난공불락의 요새 사약마르카(Sayacmarca)
초키코차-위냐이와이나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정통 잉카 트레킹 3일차 [El Camino Inca Clásico Día 3]
초키코차(Choquicocha/3,600m) → 푸유파타마르카(Phuyupatamarka/3,600m) → 위냐이와이나(Wiñaywayna/2,700m)
트레킹 거리 : 9km / 소요시간 : 약 5시간
※ 캠핑장은 예약 시 장소는 정해지나 현지사정(폭우 등)에 따라 캠핑 장소 및 트레킹 거리/시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트레킹 종료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구름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푸유파타마르카(Phuyupatamarka)입니다. 제단이면서 군사전망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잉카트레킹의 동반자 '스태프'. 현지주민들로 구성된 스태프들과 미소와 웃음으로 소통합니다.
위냐이와이나-마추픽추-아구아 칼리엔테스-오얀타이탐보-쿠스코
[03:00] 기상 후 아침식사 및 트레킹 시작
정통 잉카 트레킹 4일차 [El Camino Inca Clásico Día 4]
위냐이와이나(Wiñaywayna/2,700m) → 태양의 문 인티푼구(Intipunku/2,700m) → 마추픽추(Machu Picchu/2,400m)
트레킹 거리 : 5km / 소요시간 : 약 3시간
※ 캠핑장은 예약 시 장소는 정해지나 현지사정(폭우 등)에 따라 캠핑 장소 및 트레킹 거리/시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트레킹 종료 후 마추픽추 내부 투어
마추픽추 투어 [El Tour de Machu Picchu]
태양의 신전(Templo del Sol), 콘도르 신전(Templo del Condor)
셔틀버스로 하산 후 아구아 깔리엔테스 도착
셔틀버스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40분
기차 타고 오얀타이탐보 이동
기차(비스타돔)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40분
오얀타이탐보 도착 후 쿠스코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2시간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여행TIP
- 마지막 체크포인트 오픈은 5시 20분 경에 오픈되나 미리 줄을 서기 때문에 약 1시간 정도 기다리셔야 하며 우천대비를 잘 해주시고
헤드랜턴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 체크 포인트, 오얀타이탐보행 기차 탑승 시 여권이 필요하오니 준비 부탁드리겠습니다.
- 점심식당에서 기차역까지는 약 5분 정도 더플백을 가지고 이동하셔야합니다.
- 쿠스코에 도착 후 빨래가 필요하신 경우 코인세탁에서 맡기실 수 있으며 인솔자가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 2,700m에 위치한 인티푼쿠(Intipunku)는 마추픽추에서 바라볼 때 이곳에서 해가 떠올라 '태양의 문'이라고 불리웁니다. 과거에는 마추픽추를 오고가는 사람들을 통제하는 게이트였다고 합니다.
▲ 광장과 신전, 거주지를 비롯한 140여개의 건축물을 속에서 옛 잉카인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불리한 지형을 최대한 유리하게 이용했던 잉카인들의 기술과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마추픽추 [Machu Picchu]
남미 잉카제국의 유적이며 페루의 쿠스코 주 우루밤바의 2,400m의 고지에 위치한 마추픽추는 세계적으로 불가사의한 도시의 하나로 꼽힙니다. '잃어버린 도시' 혹은 '공중 도시'라고 불리는 이 도시는, '늙은 봉우리'라는 뜻의 '마추픽추(Machu Picchu)'와 젊은 봉우리라는 뜻의 '와이나픽추(Huayna Picchu)' 두 산의 능선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 정확한 조성 연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스페인 침략자들에 의해 폐허가 된 이래 1911년 미국 탐험가 하이럼 빙엄(Hiram Bingham)에 의해 발견될 때까지 400여년간 베일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마추픽추는 잉카 제국의 절정기에 건설되었으며, 놀라운 건축술을 보여주어 잉카 제국이 얼마나 큰 공을 들여 지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마추픽추의 거대한 벽, 테라스, 경사로는 마치 자연적으로 깎여서 만들어진 절벽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마추픽추는 정확하게 누가 언제 건설했는지는 알려지지는 않았고, 다양한 설만이 남아 있는데요. 그 중에서 흥미로운 설은 평소 잉카족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아마존 정글 부족을 대응하기 위해 만든 군사기지라는 것입니다. 잊쳐졌던 마추픽추는 1911년 미국 역사가 하이럼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그 당시엔 관리되지 않고 수풀이 우거져 방치된 상태였습니다. 마추픽추는 역사적 가치와 건축의 예술적 가치 등 잉카의 정수를 볼 수 있기에 198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추픽추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쿠스코-라파즈(볼리비아)
아침식사 후 쿠스코 국내선 공항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30분
[12:10] 쿠스코 알레한드로 벨라스코 아스테테 국제공항 출발
국내선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20분
[14:28] 라파즈 엘 알토 국제공항 도착
오늘의 TIP
- 볼리비아와 한국과의 시차는 -13시간입니다.
- 위탁 위탁 수하물은 23kg/1개, 기내 반입 수하물은 10kg까지 가능합니다. (기내 물 반입 가능)
-라파즈는 교통체증이 심한 지역이므로 예상시간보다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볼리비아 사정상 차량 수준이 열악합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라파즈 시내 관광 [El Tour de La Paz]
라파즈 케이블카(Mi Teleférico), 라파즈 마녀시장(Marcado de Las Brujas), 킬리킬리 전망대(Mirador Killi Killi)
저녁식사 후 호텔 복귀 및 휴식
▲ 라파즈(La paz)는 볼리비아의 수도로 남미 인디오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볼리비아 [Bolivia]
볼리비아는 국명을 '볼리비아'로 정하기 전까지 높은 페루라는 뜻인 '알토 페루'라고 불렀습니다. 수 많은 전쟁으로 해안 영토를 잃어 이제는 내력국이 되었지만 여전히 109만㎢의 영토(한반도의 5배 가량)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게바라가 취후를 맞이한 나라로도 유명하며 아메리카 대륙에서 페루와 함께 원주민들의 비율이 제일 높은 나라입니다.
라파즈 [La paz]
볼리비아의 사실상 수도의 역할은 하는 이 도시는 200만명 정도 인구를 가진 대도시입니다. 알티플라노 고원 동쪽 끄트머리에 위치하여 지형은 서고동저에 해발고도가 3,200m부터 4,100m까지 걸쳐 있습니다. 이러한 위치때문에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구장이자 원정팀의 지옥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1548년 스페인인들에 의해 세워진 도시로 당시 라파즈는 지방 행정 중심지이자 가장 큰 은광 도시인 포토시와 리마 사이의 교통 중심지 역할을 하였습니다.
라파즈-콜차니우유니
이른 새벽 도시락 수령 후 공항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30분
[07:40] 라파즈 엘 알토 국제공항 출발
국내선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08:40] 우유니 호야 안디나 공항 도착
우유니 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1일차 [El Tour de Salar de Uyuni Día 1]
콜차니 마을(Colchani), 기차무덤(Cementerio de trenes), 잉카우아시(Incahuasi), 소금사막 석양 감상(Atardecer en Salar de Uyuni)
투어 종료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여행TIP
- 위탁 위탁 수하물은 20kg/1개, 기내 반입 수하물은 8kg까지 가능합니다. (기내 물 반입 가능)
-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는 2박 3일동안 지프차(3인 1지프)를 타고 이동 하며 다양한 자연 경관을 보는 투어입니다.
- 우유니 지역은 기상상태에 따라 일정이 매우 유동적이기 때문에 현지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우유니 소금사막의 우기(12~2월)의 경우 물이 너무 많을 경우 안전상의 이유로 잉카우아시 섬 방문이 통제 될 수 있습니다.
- 우유니 소금사막은 아침, 저녁 기온 차가 크고 날씨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보온 외투를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우기의 우유니 소금사막은 하늘이 그대로 물에 비쳐 장관을 이룹니다.
▲ 우유니 소금사막에서는 거북이 등처럼 갈라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우유니 마을에서 3km에 떨어진 곳에 오래된 기차가 버려져 있는 이곳은 기차 무덤(Cementerio de trenes)이라고 불립니다. 1907년부터 1950년에 사용하고 폐기처분한 오래된 열차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그때 당시에는 근처 광산에서 광물을 운반하는 기차가 많았다고 합니다.
▲ 사막 한가운데에 혜초 손님만을 위해 준비되는 우유니 소금사막 바베큐 요리사가 맞이합니다.
▲ 우유니 소금사막 한가운데에 다이닝 텐트를 치고 점심을 먹습니다.
▲ 잉카인의 집이라는 뜻을 가진 잉카우아시 섬(Isla Incahuasi)에는 1년에 1cm씩 자라나는 선인장이 장관을 이루며 약 10m정도 되는 선인장도 있습니다.
▲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석양을 기다리는 동안 와인, 스낵류, 과일 등을 준비해드립니다.
▲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낭만적인 석양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우유니 소금사막 [Salar de Uyuni]
우유니 소금사막에 쌓인 엄청난 분량의 소금은 안데스산맥의 융기 과정에서 형성되었습니다. 안데스 산맥이 융기하기 이전에 바다였던 이곳은 융기 이후 강수량이 많지 않은 지역의 특성상 바다에서 축적된 염분이 그대로 남게 되었죠. 즉 우유니 소금 호수가 만들어진 원인은 주위 산지보다 지대가 낮아 고인 바닷물이 흘러 나가지 못하는 분지 지형인 점과, 강수량이 많지 않아 호수 물이 희석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염분이 지속적으로 축적될 수 있도록 증발량이 많다는 점도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위에 열거한 조건들을 갖춘 곳이 많지 않다는 점은 우유니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우유니-오호 데 페르디즈
아침식사 후 우유니 소금 사막 투어 시작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2일차 [El Tour en Salar de Uyuni Día 2]
오야구에 화산 조망(Mirador Volcán Ollagüe), 카논 데 소라(Cañón de Sora), 에디온다 호수(Laguna Hedionda), 온다 호수(Laguna Honda), 라마디타스 호수(Laguna Ramaditas)
오호 데 페르디즈에 위치한 호텔 도착 후 휴식
여행 TIP
- 이날의 숙소는 4,100~ 4,900m 위치한 호텔에서는 고산증 예방을 위하여 보온 유지를 해주시고 샤워를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호수 주변 자연 보호를 위하여 탐방로를 제외한 루트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고산에 위치한 호텔이기 때문에 낮에 태양열을 모았다가 전기를 사용합니다.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전기 사용이 어려울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 미생물이 풍부해 수 많은 플라밍고가 서식하는 에디온다 호수(Laguna Hedionda)는 '악취가 나는 호수'를 뜻합니다.
오호 데 페르디즈-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칠레)
아침식사 후 우유니 사막 투어 시작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3일차 [El Tour en Salar de Uyuni Día 3]
돌의 나무(Árbol de Piedra), 붉은 호수(Laguna Colorada), 솔 데 라 마냐나 간헐 온천(Geiser Sol de la Mañana), 살바도르 달리 사막(Desierto Salvador Dalí), 녹색 호수(Laguna Verde)
점심식사 후 볼리비아 국경 이동
볼리비아 출국 신고 후 칠레 국경 이동
칠레 입국 심사 및 검역 절차 통과 후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이동
호텔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휴식
호텔 복귀 후 휴식
여행TIP
- 솔 데 라 마냐나 간헐 온천은 자연 온천으로 탈의실은 있으나 샤워실은 없습니다. 온천욕을 즐기실 분은 수영복과 수건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 칠레는 한국보다 12시간이 느립니다.
- 칠레의 경우 입국 시 음식물에 관한 검역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입니다.
반입을 철저히 규제(SAG 검사)하고 있으므로 입국 전에 반입 금지 품목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과일, 채소, 건과일, 육포, 코카잎 등)
★ 칠레 입국 시 받은 PDI 영수증은 출국 시 내야 하므로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사막 한가운데에 우뚝서있는 돌의 나무(Árbol de Piedra) 는 바람에 의해 사막 바닥을 날아다니는 모래와 먼지가 수 천 년에 걸쳐 암석의 아래 부분을 중심으로 더 깎아 윗부분보다 더욱 가늘도록 만드는데 이로 인해 특이한 형태의 암석들이 조각됩니다.
▲ 칠레 국경에 맞대고 있는 플라멩고들이 가득한 콜로라다 호수(Laguna Colorada)는 '붉은 호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52㎡에 달하는 면적으로 호수의 색이 붉은 것이 특징인데 이 호수의 색이 붉은 이유는 침전물과 플랑크톤, 여러가지 이끼의 색소 때문입니다.
▲ 베르데 호수(Laguna Verde)는 '초록 호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매장되어 있는 마그네슘, 칼슘, 납, 비소 등의 광물 덕분에 아름다운 초록빛을 띄고 있습니다.
▲ 칠레와 볼리비아의 국경지대 최남단에 있는 성층 화산인 리칸카부르 화산(Volcán Licancabur)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San Pedro de Atacama]
일년 내내 비가 오지 않는 메마르고 황량한 대지가 표고 2,400m의 고지 위에 펼쳐져 있습니다. 인구가 약 2천여 명밖에 되지 않는 이 조그만 마을은 교통의 중심지로 그 역할을 합니다. 아르헨티나 국경의 살따, 그리고 볼리비아의 우유니로 연결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서 1년 내내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자국으로 마을의 거리가 북적거리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이 도시를 ‘산 페드로’라고 부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광산이 자리한 칼라마로부터 약 105km 떨어져 있는 이 마을 주변에는 건조한 고지대의 지리적 특성이 잘 나타나 멋진 풍경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워낙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라 레스토랑 및 숙박 요금이 꽤나 비싼 편이므로 흥정을 위한 노력이 필수적인 곳입니다.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칼라마-산티아고
아침식사 후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투어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달의 계곡 뷰포인트 감상 [Mirador de Valle de la Luna en San Pedro de Atacama]
자유시간 후 칼라마 공항으로 이동
[16:07] 칼라마 엘로아 국제공항 출발
[18:14] 산티아고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 도착
산티아고 시내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화성을 보는 듯한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달의 계곡(Valle de la Luna en San Pedro de Atacama)
▲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Santiago)입니다.
산티아고 [Santiago]
칠레 중앙부 안데스산맥과 해안산맥 사이에 전개된 분지 위에 있는 산티아고는 1541년 스페인의 페드로 데 발디비아가 건설했으며 칠레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며 인구와 제조업체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섬유를 비롯하여 식품가공·피혁·피혁제품·화학약품·철강·기계·전기기구 등의 공장이 있고, 주변의 비옥한 중앙저지에서 산출되는 곡물·포도·채소 등을 집산합니다. 시가의 중심부에는 근대적인 고층건물이 많으며, 1647년 파괴되었다가 1748년에 재건된 카테드랄을 비롯한 많은 교회, 남아메리카 최대를 자랑하는 국립도서관·국회의사당·관청·대통령관저·국립박물관·칠레대학·가톨릭대학·시립극장·금융기관 등이 있는 현대적인 도시입니다.
산티아고-푸에르토 나탈레스-토레스 델 파이네
아침식사 후 산티아고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으로 이동
※ 항공 출발 시간으로 인하여 아침식사는 도시락으로 제공됩니다.
[05:05] 산티아고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 출발
국내선 / 예상 소요시간 : 3시간 19분
※ 국내선 항공시간(출발/도착)과 편명은 출발 2주 전 확정됩니다.
※ 푸에르토나탈레스 국내선이 취소 또는 불가할 경우 푼타아레나스 공항 도착 후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09:33] 푸에르토 나탈레스 테니엔테 훌리오 가야르도 공항 도착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2시간
점심식사 후 트레킹 시작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1일차 [Trekking en Torres del Paine Día 1]
라고 페오에 캠핑장(Lago Pehoé Camping/60m) → 콘도르 전망대(Mirador Condor/250m) → 오스테리아 페오에(Hostería Pehoé/85m)
트레킹 거리 : 3.5km / 소요시간 : 약 2시간
※ 숙박은 예약상황에 따라 다른 산장이나 캠핑사이트가 될 수도 있으며, 위치에 따라 트레킹 거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트레킹 종료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오늘의 TIP
- 다음날부터는 산장에서 숙박하기 때문에 포터에게 맡길 짐을 더플백에 옮겨 담아주세요. (1인 5kg)
- 캐리어는 혜초 현지 사무실에서 보관 후 중간에는 찾을 수가 없으며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4일차에 찾으실 수 있습니다.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물을 직수로 받아서 바로 마시기 때문에 수통을 따로 챙기시기 바랍니다.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산장은 비누, 샴푸, 수건 등이 준비되어있지 않습니다. 별도 준비 바랍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 3박 4일 트레킹 중 숙박
① 산장 숙박시 다인실을 이용, 캠핑 사이트 숙박시 2인 1텐트를 이용합니다.
② 다인실은 4인실~8인실로 구성 되어있으며, 2~3층 침대를 이용합니다.
③ 숙박 장소에 관계 없이 모두 공용 샤워실과 공용 화장실을 이용하게 됩니다.
▲ 콘도르 전망대에서 바라본 페오에 호수(Lago Pehoé)에서 보이는 전경은 트레커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 페오에 호수 중간에 있는 오스테리아 페오에(Hostería Pehoé)
파타고니아 [Patagonia]
남아메리카 대륙의 파타고니아 지방은 칠레의 푸에르토몬트와 아르헨티나의 콜로라도 강을 잇는 선의 이남 지역을 말하며, 전체 면적이 100만 ㎢를 넘어 한반도 면적의 약 5배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파타고니아라는 명칭은 1520년 마젤란의 원정 당시 원주민들이 거인(patagón)일 것이라고 짐작한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안데스 산맥을 기준으로 서부의 칠레 파타고니아와 동부의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로 구분됩니다. 칠레 파타고니아는 강수량이 많고, 안데스 산지에 빙하의 침식 작용이 더해져 복잡한 해안선과 산악 지형이 특징인 반면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는 건조한 기후에다 넓은 고원이라는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
아침식사 후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페오에 호수 선착장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30분
보트 탑승하여 파이네 그란데 산장 선착장으로 이동
셔틀보트 / 예상 소요시간 : 30분
간단한 스트레칭 후 트레킹 시작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2일차 [Trekking en Torres del Paine Día 2]
파이네 그란데 산장(Refugio Paine Grande/41m) → 프란세스 전망대(Mirador Glaciar Francés/450m) → 도모 프란세스 산장(Refugio Domo Francés/119m) 또는 쿠에르노스 산장(Refugio Los Cuernos/90m)
트레킹 거리 : 15km / 소요시간 : 약 7시간
※ 숙박은 예약상황에 따라 다른 산장이나 캠핑사이트가 될 수도 있으며, 위치에 따라 트레킹 거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점심식사는 트레킹 중 도시락(샌드위치)으로 진행됩니다.
산장 복귀 후 저녁식사 및 휴식
오늘의 TIP
- 캐리어는 혜초 현지 사무실에서 보관 후 중간에는 찾을 수가 없으며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4일차에 찾으실 수 있습니다.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물을 직수로 받아서 바로 마시기 때문에 수통을 따로 챙기시기 바랍니다.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산장은 비누, 샴푸, 수건 등이 준비되어있지 않습니다. 별도 준비 바랍니다.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트레킹 시 점심은 샌드위치류의 도시락이 제공됩니다. 전투식량이나 컵라면을 별도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셔틀보트를 타고 에메랄드 색깔의 '페오에 호수(Lago Pehoé)'를 건너며 본격적으로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시 도시락은 샌드위치+에너지바+견과류가 제공됩니다.
▲ 트레킹 중 만나게 되는 프란세스 전망대(Mirador Glaciar Francés/475m)에서는 그란데 파이네(Grande Paine/3,050m)의 산자락에 위치한 프란세스 빙하(Glaciar Francés)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3일 [Trekking en Torres del Paine Día 3]
도모 프란세스 산장(Refugio Domo Francés/95m) 또는 쿠에르노스 산장(Refugio Los Cuernos/90m) → 토레 센트럴 산장(Refugio Torre Central/135m) 또는 칠레노 산장(Refugio Chileno /430m)
트레킹 거리 : 16 km / 소요시간 : 약 7시간
※ 숙박은 예약상황에 따라 다른 산장이나 캠핑사이트가 될 수도 있으며, 위치에 따라 트레킹 거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점심식사는 트레킹 중 도시락으로 진행됩니다.
산장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오늘 트레킹 중에는 에메랄드 빛의 노르덴스크홀드 호수(Lago Nordenskjold)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그 뒤로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세 개의 봉우리 중 가장 높은 그란데 파이네(Grande Paine/3,050m)가 웅장한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 잉헤 호수(Laguna Inge)
토레스 델 파이네-엘 칼라파테(아르헨티나)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4일차 [Trekking en Torres del Paine Día 4]
토레 센트럴 산장(Refugio Torre Central/135m) 또는 칠레노 산장(Refugio Chileno /430m) ↔ 라스 토레스 전망대(Mirador Base Las Torres)
트레킹 거리 : 20 km / 소요시간 : 약 11시간
※ 숙박은 예약상황에 따라 다른 산장이나 캠핑사이트가 될 수도 있으며, 위치에 따라 트레킹 거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점심식사는 트레킹 중 도시락으로 진행됩니다.
칠레 출국 수속, 아르헨티나 입국 수속 후 엘 칼라파테(El Calafate)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5시간 소요
호텔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휴식
오늘의 TIP
- 오늘은 칠레를 떠나 아르헨티나로 가는날입니다. 칠레국경에서 아르헨티나 차량으로 바꿔서 진행됩니다. 차에 두고 내리는 짐이 없는지 다시 한번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칠레 출국 심사시 입국 때 받은 PDI 종이를 함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늦은 저녁이 예상되기 때문에 간식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토레스 델 파이네는 코르디에라 파이네 산군에 속해있으며 토레스(Torres)는 스페인어로 '탑들', 파이네(Paine)는 파타고니아 인디오 부족의 언어인 테웰체족어로 '푸른'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레 델 파이네 봉우리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왼쪽부터 토레 수르(Torre sur/2,850m), 가운데는 토레 센트랄(Torre Central/2,800m), 오른쪽은 토레 노르테(Torre Norte/2,248m)입니다.
▲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허브 역할을 하는 엘 칼라파테(El Calafate)의 전경입니다. 마을 앞으로는 아르헨티노 호수(Lago Argentino)가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엘 칼라파테-모레노 빙하-엘 찰텐
아침식사 후 페리토 모레노 빙하(Glaciar Perito Moreno)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30분
페리토 모레노 빙하 보트 투어 [El Tour en Barco de Glaciar Perito Moreno]
보트 / 투어 소요시간 : 약 1시간
페리토 모레노 빙하 전망대 하이킹 [Los Pasillos de Glaciar Perito Moreno]
하이킹 소요시간 : 약 40분
투어 종료 후 엘 찰텐(El Chaltén)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4시간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오늘의 TIP
- 엘 찰텐 마을은 인구 약 2,000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입니다. 산속에 있는 마을로 음식, 물자 등을 조달하기 어려운 마을이다보니 다른지역에 비하여 모든 것이 열악한 점 양해바랍니다.
▲ 페리토 모레노 빙하 보트에 탑승하여 빙하 가까이 다가가 빙하의 시원한 바람과 풍광을 느껴봅니다.
▲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웅장한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동쪽면을 감상해봅니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 [Glaciar Perito Moreno]
아르헨티나 남부의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El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에 있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Glacier Perito Moreno)는 파타고니아 빙원의 남부에서 떨어져 나왔지만 최종 종착지인 아르헨티노 호수(Lago Argentino)를 향해 바로 간다는 점에서 다른 빙하들과 다릅니다. 또한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내에 있는 빙원 중 큰 크기에 속하는 웁살라 빙하(Glacier Upsala)와 스페가치니 빙하(Glacier Spegazzini)에서 녹아 떨어져 나간 크고 작은 빙하들이 페리토 모레노 빙하(Glacier Perito Moreno)의 거대한 얼음 장벽 뒤로 흘러 들어가려는 물을 막아버리데, 그 결과 호수 상류의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해서 하류보다 37미터나 높아지기도 합니다. 결국 이 수압을 이기지 못해 얼음 둑이 터지면 엄청난 물이 하류로 흐르는데 원래의 상태를 되찾기까지 48~72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이 때 얼음과 얼음이 부딪혀 깨지는 소리를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들을 수 있고, 천둥과 같은 소리와 함께 빙하가 붕괴되는 모습은 장관을 이룹니다.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El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은 아르헨티나 최대 규모의 국립공원이자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격으로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지역의 대부분을 일컫습니다. 1937년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고, 198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도 등재되었습니다. 국립공원 안에는 총 47개의 거대한 빙하가 존재하고, 이는 남극 대륙을 제외한 세계에서 가장 큰 빙하지대 입니다. 이 빙하들이 녹은 결과 두 개의 큰 호수가 만들어졌고, 이 호수가 엘 칼라파테(El Calafate) 위에 위치한 아르헨티노 호수(Lago Argentino)와 엘 찰텐(El Chaltén) 아래 위치한 비에드마 호수(Lago Viedma)입니다. 이 외에도 200여개의 소규모의 빙하들이 있으며 매년 수 많은 관광객들이 빙하를 감상하기 위해 이 곳,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엘 찰텐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40분 소요
피츠 로이 엘 필라 트레킹 [Trekking en Cerro Fitz Roy Senda El Filar]
리오 일렉트리코 주차장(Parking Río Electrico) → 피에드라스 블랑카스 빙하 전망대(Mirador del Glaciar Piedras Blancas/685m) → 로스 트레스 호수(Laguna de Los Tres/1,150m) → 엘 찰텐(El Chaltén/387m)
트레킹 거리 : 22 km / 소요시간 : 약 10시간
※ 점심식사는 트레킹 중 도시락으로 진행됩니다.
호텔 복귀 후 저녁식사 및 휴식
오늘의 TIP
- 포인세노트 캠핑장을 지나고 나면 가파른 오르막길이 약 1시간 20분 정도 계속 되기 때문에 스틱과 무릎 보호대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 로스 트레스 호수 주변은 너덜지대이며 바람이 세기때문에 보온자켓을 꼭 준비 해주시기 바랍니다.
엘 찰텐-세로토레-엘 칼라파테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세로 토레 트레킹 [Trekking en Cerro Torre]
엘 찰텐(El Chaltén/387m) ↔ 토레 호수(Laguna Torre/635m)
트레킹 거리 : 18 km / 소요시간 : 약 6시간
※ 점심식사는 트레킹 중 도시락으로 진행됩니다.
트레킹 종료 후 엘 칼라파테(El Calafate)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4시간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오늘은 완만한 길을 따라 토레 호수(Laguna Torre/635m)까지 왕복 트레킹이 진행됩니다. 목적지인 토레 호수에 도착하여 그란데 빙하(Glacier Grande)와 뾰족한 침봉의 세로 토레(Cerro Torre/3,102m)를 감상합니다.
세로 토레 [Cerro Torre/3,102m]
지구상에서 가장 오르기 어려운 봉우리의 하나로 꼽히는 세로 토레(Cerro Torre/3,102m)는 1959년 이탈리아의 체사레 마에스트리(Cesare Maestri)와 토니 에거(Toni Egger)가 함께 처음으로 등정하였다고 주장하였으나 토니 에거가 하산 길에 눈사태로 사망하고 카메라도 분실되어 등정을 증명할 증거가 없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첫 등정으로 인정되는 것은 1974년 카시미로 페라리(Casimiro Ferrari), 다니엘레 키아파(Daniele Chiappa), 마리오 콘티(Mario Conti), 피노 네그리(Pino Negri) 등 당대 최고의 산악인들로 이루어진 이탈리아 원정대의 등정입니다.
엘 칼라파테-우수아이아
아침식사 후 엘 칼라파테 자유시간
엘 칼라파테 시내 자유시간
엘 칼라파테 시내는 도보로 걸으며 상점가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엘 칼라파테 공항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20분
[15:05] 엘 칼라파테 공항 출발
국내선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20분
※ 국내선 항공시간(출발/도착)과 편명은 출발 2주 전 확정됩니다.
[16:25] 우수아이아 국제공항 도착
우수아이아 시내 관광 [El Tour de Ushuaia]
세상의 끝 표지판(El Cartel del Fin del Mundo), 우수아이아 관광사무소(Secretaría de Turismo)
투어 종료 후 호텔 체크인
시내 저녁식사 및 휴식
오늘의 TIP
- 위탁 수하물은 15kg/1개, 기내 반입 수하물은 8kg까지 가능합니다. (기내 물 반입 가능)
- 점심식사 후에는 트레킹장소로 바로 이동하기 때문에 아침에 복장은 트레킹 복장을 해주시고 부치신 짐에 넣으신 스틱은 우수아이아 공항에서 짐 수령 후 빼시기 바랍니다.
- 우수아이아 관광사무소에 가시면 세상의 끝 인증서와 기념 도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념 도장을 절대로 여권에 찍으시면 안됩니다.
- 킹크랩은 우수아이아 날씨로 인하여 조업이 불가할 경우 대체음식으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세상의 끝(Fin del Mundo) 우수아이아 항구와 그 뒤에 펼쳐진 마르티알 산맥의 모습입니다.
▲ Fin del Mundo는 라틴어로 '세상의 끝'이라는 뜻입니다. 표지판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겨봅니다.
우수아이아 [Ushuaia]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3,250㎞, 남극에서 1,000㎞ 떨어진 우수아이아는 길이 닿는 가장 남쪽이자 남극에서 가장 가까운 최남단 마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남극대륙으로 가는 관문 도시로 항구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화물선, 크루즈선, 군함들이 빼곡하게 정박해 있습니다.
우수아이아 일대는 겨울 평균 기온 -1.3℃, 여름 평균 기온 9.6℃로 툰드라 기후를 띠고 있지만, 겨울 기준으로는 냉대 기후인 서울보다 따뜻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원주민들은 옷을 입지 않았지만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불을 피워야 했고 'Tierra del Fuego', 즉 '불의 땅' 이라는 뜻으로 지금의 띠에라 델 푸에고(Tierra del Fuego) 지명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관광업과 더불어 주산업은 어업이며, 목양도 발달했으며 석유와 천연 가스도 채굴됩니다. 인구는 5만 6천 명 정도이고 면적은 2,500㎢ 입니다.
우수아이아-부에노스 아이레스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
▶ 우수아이아 에스메랄다 호수 트레킹 [Ushuaia Laguna Esmeralda Trekking]
에스메랄다 호수 주차장(Parking Laguna Esmeralda/270m) ↔ 에스메랄다 호수(Laguna Esmerald/405m)
트레킹 거리 : 약 9km / 소요시간: 약 4시간
※ 점심식사는 트레킹 중 도시락으로 진행됩니다.
트레킹 종료 후 우수아이아 공항 이동
[19:05] 우수아이아 국제공항 출발
국내선 / 예상 소요시간 : 3시간 25분
※ 국내선 항공시간(출발/도착)과 편명은 출발 2주 전 확정됩니다.
[22:35] 부에노스 아이레스 미니스트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 도착
호텔 이동 후 체크인 및 휴식
오늘의 TIP
- 위탁 위탁 수하물은 15kg/1개, 기내 반입 수하물은 8kg까지 가능합니다. (기내 물 반입 가능)
▲ 에스메랄다 호수(Laguna Esmeralda) 트레킹 중에는 비버가 만든 댐을 볼수 도 있고 일부 습지를 지나가기도 합니다.
▲ 목적지인 에스메랄다 호수(Laguna Esmeralda)에서 일정 중 마지막 트레킹의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침식사 후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 투어 시작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 관광 [El Tour de Buenos Aires]
5월의 광장(La Plaza de Mayo), 대통령궁 (La Casa Rosada/외부)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콜론 극장(Teatro Colón/외부), 라 레콜레타 공동묘지(El Cementerio de La Recoleta), 엘 아테네오 서점(El Ateneo Grand Splendid), 라 보카(La Boca)
환복 후 탱고 디너쇼장으로 이동
전용차량/ 예상 소요시간: 20분 소요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디너 쇼 [Cena Show de Tango en Buenos Aires]
멈추지 않는 춤, 탱고 디너쇼를 보며 저녁식사
공연 종료 후 호텔 복귀 및 휴식
오늘의 TIP
-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도시기 때문에 시내 관광 시 소지품 도난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낮에 매우 덥습니다. 선블럭, 모자, 선글라스를 꼭 챙기시고 수분 보충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 탱고 디너쇼는 늦은 밤에 시작하기 때문에 8시~ 8시반경에 저녁 식사가 제공되며 12시경에 호텔에 복귀합니다.
- 탱고 디너쇼장엔 대부분 옷을 갖춰입고 오기 때문에 한국에서 옷 한 벌을 준비해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 부에노스 아이레스 최초의 오페라 극장인 테아트론 콜론(Teatro Colón) 오페라 극장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엘 아테네오 서점(El Ateneo Grand Splendid)은 오페라 하우스를 개조해서 만든 서점입니다.
▲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예술인 거리이자 탱고의 발상지 라 보카(La Boca)에서 재미나고 기이한 벽화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탱고 디너쇼 공연의 모습니다. 탱고가 탄생할 무렵 당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남성들은 목이 긴 부츠에 쇠발톱(spur)을 달고 가우초(gaucho)라는 바지를 입었으며, 여성들은 풍성한 스커트를 입었습니다. 그와 같은 복장으로 춤을 추려고 애쓰는 과정에 역설적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동작들이 있는데, 그것이 오늘날 탱고의 기본 동작이 확립되는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Buenos Aires]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는 아르헨티나의 수도이자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남아메리카 동남부에 자리한 항구 도시이며, 수도권인 그란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약 1,300만 명이 사는 지역으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세 번째로 큰 인구 밀집 지역입니다.
유럽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탓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남미의 파리"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아트론 콜론 오페라 극장이 있으며, 이 곳에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있습니다. 또한 역사와 미술, 현대 미술, 대중 예술, 조각, 장식, 종교 예술, 극장과 대중 음악, 유명한 예술가, 작가, 작곡가 등이 부에노스 아이레스 부근에서 활동중입니다. 또한 이곳에는 수백개의 서점과 도서관 그리고 문화 센터 등이 밀집해 있어 가끔씩 "책의 도시"로도 불리기도 하며,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성업중인 극장의 밀집 지역이기도 합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이과수(아르헨티나 측)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30분
[08:10] 부에노스 아이레스 미니스트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 출발
국내선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50분
※ 국내선 항공시간(출발/도착)과 편명은 출발 2주 전 확정됩니다.
[10:05] 카타라타스 델 이과수 국제공항 도착
버스 탑승 후 푸에르토 이과수 국립공원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20분
푸에르토 이과수 폭포(아르헨티나측) 투어 [Tour a Cataratas del Iguazú]
셀바 관광 기차(Tren Ecológico de la Selva) 탑승, U자형 폭포로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의 하이라이트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 감상, 보트 투어(Tour en Barco)
투어 종료 후 아르헨티나 국경 이동
출국 심사 후 브라질 입국심사 후 포즈 두 이과수(브라질측)로 이동
호텔 도착 및 휴식
오늘의 TIP
- 위탁 위탁 수하물은 15kg/1개, 기내 반입 수하물은 8kg까지 가능합니다. (기내 물 반입 가능)
- 브라질은 한국보다 12시간이 느립니다.
- 이과수 국립공원은 다양한 종류의 야생동물이 사는데 그중 특히 퓨마나 위험 동물이 출몰할 경우 사전 예고 없이 국립공원 전체 또는 일부가 폐쇄되어 투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악마의 목구멍 근처에서는 물이 많이 튀기 때문에 비옷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이과수 측 보트투어가 어려울 경우 브라질 측 보트투어로 변경 될수 있습니다.
- 보트 투어 시 옷이 젖기 때문에 비옷 또는 수영복을 입으시고 개인 소지품이 젖을 수 있기 때문에 방수팩에 넣으시거나 보관함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 이과수 국립공원(Parque Nacional Iguazú)에 있는 셀바역에서 창문이 없는 정글 관광 기차(Tren Ecológico de la Selva)를 타고 악마의 목구멍 기차역(Estación Garganta del Diablo)으로 이동합니다.
▲ 우거진 숲속을 20분 가량 걷다 보면 이과수 폭포의 하이라이트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에 다다릅니다.
▲ 보트 투어 시 물건이 젖지 않도록 방수백에 물건을 넣으시면 좋습니다.
이과수 폭포 [Cataratas del Iguazú]
세계 3대 폭포 중 한 곳인 이과수 폭포는 너비 4.5km. 평균낙차 70m. 너비와 낙차가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큰 폭포입니다.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국경, 파라나강과 인접해있는 폭포로 주변과 인근 밀림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호텔 등의 관광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이과수 측에서는 이과수 폭포의 하이라이트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을 꼭 봐야하는데 물보라와 함께 어마 어마한 속도로 흘러 내리는 폭포를 보면 절로 가슴이 뻥 뚫리는듯 합니다. 브라질 측 이과수 쪽에서는 이과수 폭포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공원에서 가이드와 함께 지프를 타고 숲을 지나고 내려 모터 보트를 타고 이과수 폭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마꾸꼬 사파리 투어'가 유명합니다
이과수(브라질)-리우 데 자네이루
아침식사 후 이과수 폭포를 한눈에 볼수 있는 헬기장으로 이동
이과수 헬기 투어 [Voo Helicóptero nas Cataratas do Iguaçu]
브라질 이과수 폭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헬기 투어
※ 이과수 헬기 투어는 약 10~15분 탑승합니다.
※ 날씨가 좋지 못할 경우 당일 헬기 투어가 취소 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새공원 관광으로 대체 일정 진행됩니다.
※ 이과수 헬기는 1대당 6분이 탑승합니다.
헬기 투어 후 포즈 두 이과수 국립공원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20분
포스 두 이과수 폭포(브라질측) 투어 [Tour a Cataratas do Iguaçu]
브라질측 이과수에서 산마틴 폭포(Cataratas San Martín),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o Diabo) 파노라마 감상
투어 종료 후 포스 두 이과수 공항 이동
[17:20] 포스 두 이과수 국제공항 출발
국내선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55분
[19:15] 리우 데 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도착
차량 탑승 후 호텔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20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오늘의 TIP
- 위탁 수하물은 23kg/1개, 기내 반입 수하물은 10kg까지 가능합니다. (기내 물 반입 가능)
- 이과수 폭포 데크 구간 중 물이 많이 튀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비옷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 이과수 폭포를 브라질 측에서 관람합니다. (브라질측 이과수 폭포)
리우 데 자네이로 - 상 파울루-유럽
아침식사 후 리우 데 자네이루 시내 관광 시작
리우 데 자네이루 시내 투어 [Tour do Río de Janeiro]
코파카바나해변(Praia de Copacabana), 예수상(Cristo Redentor), 슈가로프 산 케이블카(Bondinho do Pão de Açúcar), 산타 테레사 근교(Santa Tereza), 셀라론 계단(Escadaria Selarón), 메트로폴리탄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São Sebastião do Rio de Janeiro)
투어 종료 후 공항으로 이동
[19:55] 리우 데 자네이로 산투스 두몬트 국제 공항 출발
항공편 : 라탐항공 LA3875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10분
[21:05] 상 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 도착 후 환승
환승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50분
[23:40] 상 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 라탐항공 LA8084 / 예상 소요시간 : 11시간 25분
※ 항공시간(출발/경유/도착)과 편명은 출발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경유지가 유럽 마드리드(스페인) , 파리(프랑스), 런던(영국), 프랑크푸르트(독일) 중 한 곳으로 변경 될 수 있으며 항공사 변경, 출도착 시간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코파카바나 해변(Praia de Copacabana)은 약 5km에 걸쳐 펼쳐진 해안으로 1년 내내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 포루투갈어로 '설탕 빵' 이라는 뜻을 가진 팡 지 아수카르(Pão de Açúcar)산은 16~17세기 때 브라질에서는 사탕수수를 끓이고 정제한 후 '슈거 로프'라고 부르는 원뿔 모양의 진흙 용기에 보관했는데 이 산의 모양이 꼭 그 용기를 닮았다고 해서 슈가 로프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 되는 해를 기념하여 세운 것으로, 규모는 높이 38m, 양팔의 길이 28m, 무게 1,145톤입니다. 1926년부터 1931년에 걸쳐 공사가 이루어졌는데 2000년 새롭게 보수하였으며 주변에서는 코파카바나 해안, 이파네마 해변, 슈가로프산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2007년 7월 만리장성, 페트라 등과 함께 7대 불가사의로 지정되었습니다.
리우 데 자네이루 [Rio de Jainero]
브라질의 주요 항구 도시이자 리우데자네이루 주의 주도. 남아메리카 남동부 대서양 연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미항으로 널리 알려진 관광 중심지이며, 매년 사순절 전에 벌어지는 카니발 기간에는 밤낮없이 도시가 살아있어 도시의 축제 명성을 잘 볼 수 있습니다. 리우 대도시권은 상파울루와 더불어 브라질 2대 산업 지역으로 야금업·엔지니어링·의류·섬유·화학 등의 구산업 외에 대규모 조선소, 전자-컴퓨터 부문이 성장하고 있다.
유럽
[14:05]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도착 후 환승
환승 예상 소요 시간 : 2시간 40분
[20:10]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아시아나 OZ522 / 예상 소요시간 : 12시간 45분
인천
[17:55] 인천 국제공항 도착 후 해산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피츠로이, 세로토레 트레킹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내 산장&캠핑은 한정적인 장소에 전세계에서 예약하는 대상지인 만큼 예약하시는 시기에 따라 산장 또는 캠핑(텐트 이용)으로 예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① 남미 내 장거리 구간 항공 9회 이동으로 동선 최소화
② 남미에서 가장 아름답고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걷는 여정
- 페루 잉카트레킹, 파타고니아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피츠로이, 세로토레, 우수아이아 트레킹
③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내에서 숙박 (텐트 또는 산장)
④ 잉카 트레킹,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일정 동안의 짐 운반 서비스 (1인/5kg)
※ 짐을 담으실 더플백은 인천공항에서 나눠드립니다.
⑤ 다양한 관광 & 음식 체험
- 페루 성스러운 계곡 & 마추픽추 관광
- 페루 꾸이, 야마 스테이크 체험
- 우유니 소금사막 2박 3일 지프 투어 & 우유니 소금사막 석양감상
- 우유니 소금사막 한가운데에서 낭만적인 바베큐 파티
- 아르헨티나 전통음식 아사도
- 우수아이아 시내관광
- 모레노 빙하 보트 투어
-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투어 & 탱고쇼
- 이과수 사파리 지프 투어 & 보트투어
- 이과수 헬기 투어
- 브라질 전통음식 슈하스코
- 리오 데 자네이로 시내투어
■ 국제선 및 국내선 유류할증료, 제세금
※ 상기 상품가격은 2024년 5월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항공티켓 발권날짜에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전 일정 숙박 (4성급 호텔 / 2인 1실 기준)
※ 잉카트레킹, 우유니 소금사막,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제외
■ 전 일정 식사 (호텔식/캠핑식/도시락 등)
■ 전 일정 전용차량 & 보트 & 마추픽추 기차
■ 전 일정 국립공원 입장료 및 투어비
■ 전 일정 현지 산악 가이드 & 투어가이드 & 포터
■ 전 일정 혜초 산악 전문 인솔자 동행
■ ESTA 미국 전자 여행 허가서 발급비
■ 볼리비아 비자 발급
※ 고객 편의를 위해 볼리비아 비자 발급 절차를 무료료 대행해 드리고 있으나 단체로 번역 공증을 들어가기 때문에 정해진 기한을 넘을 경우 별도 요금이 발생합니다.
예) 볼리비아 공증 비용 : 약 7만원
■ 해외 여행자 보험
사망 및 후유 장애 최대 2억원 / 상해·질병 최대 2천만원 / 80세 이상, 별도 문의
외국 국적자일 경우 거소증 또는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한 여행자에 한해 보험가입이 가능합니다.
※ 단체 해외여행자 보험은 예정된 상품일정 기간에만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출발일과 귀국일이 다른 여행자는 출국 전 보험을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외국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는 출발국가에서 출국전 보험을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단체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 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여행자는 상품가 중 보험료가 공제됩니다. (공제금액 별도 안내)
■ 전 일정 기사&가이드 경비 USD400/1인
■ 전 일정 호텔 독실 사용료 330만원
※ 룸조인 신청시 남,녀 성비에 따라 방 배정이 진행되며, 성사가 되지 않은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독실 사용료가 추가됩니다.
■ 환율변동급 (유의사항 참조)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ㆍ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11:30]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3층 K카운터 혜초트레킹 데스크 앞 모임
※ 정확한 공항미팅 정보는 출발 4~5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 특별약관 안내
본 상품은 예약확정 후 변경/취소할 경우 국외여행표준약관 제6조(특약)와 제22조(기타사항) 2항에 의거, 특별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본 상품은 항공(또는 선박) 좌석 또는 숙박 객실에 대한 비용을 당사에서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 취소 또는 예약 변경 시 특별약관 수수료가 적용됨을 안내 드립니다.
■ 특별약관 수수료 안내
※ 특별약관 수수료의 경우, 표준약관보다 높은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취소 수수료 부과 세부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단, 항공권이 선발권된 경우에는 취소 일자와 별개로 항공 취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①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 여행 출발일 9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계약금 전액 환불
※ 단, 항공권이 선발권된 경우에는 취소 일자와 별개로 항공 취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여행 출발일 90~7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총 상품가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70~6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일 60~3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총 상품가의 50% 배상
- 여행 출발일 30~10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총 상품가의 70% 배상
- 여행 출발일 09~04일 이전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80% 배상
- 여행 출발일 3일 이내 통보 시 : 환불 불가
※ 영업일(공휴일 및 토, 일요일 제외) 및 영업시간(09시 00분 부터 18시 00분 까지) 내의 취소 요청에 한해 위 약관이 적용됩니다.
②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 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
본 상품은 국외여행표준약관 제17조 '최저행사인원 미 충족시 계약해제' 의 조항에 의거, 아래의 경우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합니다.
- 여행 출발일 7일 전까지 여행취소 통보시: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일 1일 전까지(6일~1일) 통지시: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지시: 총 상품가의 50% 배상
■ 기타 참고사항
- 국내선 항공은 출발 확정된 시점에서 항공예약이 진행되므로, 이로 인해 기존의 일정 및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기상 악화로 인해 국제선 및 국내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어 현지 추가비용(숙박,식사,항공등) 발생시 현지 원가로 여행자 개인이 부담합니다.
- 여행자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 일정상 차질에 대해서는 본사 및 항공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상품은 고객 편의를 위해 미국 전자여행허가제(ESTA) 발급 절차를 무료로 대행 해드리고 있습니다. (한국 국적 기준)
※ ESTA 발급 후 여권번호가 바뀌는 경우(분실, 재발급) 기존 ESTA는 효력을 잃습니다.
※ ESTA (전자여행허가)가 승인되면 Visa Waiver Program을 통해 여행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나 미국 입국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ESTA)은 2011년 3월 1일 혹은 그 이후에 이란, 이라크, 리비아, 수단, 시리아, 예멘, 소말리아를 여행, 체류 한적이 있거나 2021년 1월 12일 이후에 쿠바로 여행, 체류한 적이 있는 경우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미국에 입국할 수 없습니다.
위의 국가를 방문한적이 있는 경우나 이중국적을 가진 분은 미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이 발급하는 관광비자 B1,B2를 받아야 합니다.
■ 볼리비아 비자 발급 필요서류
※ 한국 국적외 국가의 시민권자인 경우 다른 나라의 비자를 별도로 받으셔야 하고 추가 비용이 발생되므로 따로 문의 바랍니다.
1. 여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 및 사증 한 매 이상 남은 것) (원본)
2. 볼리비아 비자 사진 1장 (2년 이내, 가로 4cm x 세로 4cm, 흰색 배경)
3. 영문 통장잔고증명서
- 대사관 방문일 기준 한달 이내 발급
- 잔고 500$ 이상 증빙(해당 환율로 원화도 가능)
- 여권의 영문 성함과 동일한 영문 성함
- 인터넷 발급본도 제출 가능
4. 인적사항 정보 (직업, 거주지,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 )
※ 비자발급을 위한 위의 서류를 등기로 보내 주셔야 하며 정확한 날짜는 추후 안내 드리겠습니다.
※ 보내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29 태화빌딩 12층 혜초여행 트레킹 1사업부 남미 트레킹 팀 (우) 03162
※ 특별한 요청이 없으실 경우, 여권은 비자 발급 후 출국 당일 공항 미팅 때 전달해드립니다.
※ 출발 전 여권이 필요하신 경우 미리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전에 비자 발급 후 여권을 다시 돌려드립니다.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1-542604 / 예금주: 혜초여행개발㈜
■ 최소 출발 인원 : 12명 (전 일정 혜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합니다.)
박병욱 이사
☎(064)713.2600 FAX.(064)713.2611
E-mail: boungwok@naver.com
■ 표준약관 규정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ㆍ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여행 국가별 안전정보
외교부 해외여행안전여행 바로가기: https://www.0404.go.kr/dev/main.mofa
※ 해당 상품의 여행 국가는 해외 여행 경보 4단계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입니다.
※ 여행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이드의 안내사항 및 안전수칙 준수하기 바라며, 여행자 본인의 과실로 인한 안전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 수화물 / 휴대품 / 복용약 관련 휴대 주의
수하물 탁송 시 각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보상 불가한 경우가 있으므로, 귀중품과 현금은 반드시 휴대하셔야 합니다. 여행 중 본인 부주의에 의한 휴대품 도난/파손의 경우, 보상이 불가합니다. 여행자보험 휴대품 분실 배상 한도액이 소액입니다. 귀중품은 주의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수화물 지연 도착 또는 분실을 대비하여 상시 복용하시는 약은 휴대용 가방에도 비상시를 대비하여 2~3일 이상의 복용분을 따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통관 안내
칠레는 농산물에 대한 위생검역검사(SAG)를 매우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공항 입국시 제조년월일이 표기된 포장식품을 제외한 가정용 포장식품(김치, 마른버섯, 젓갈, 멸치, 곡류 등)의 경우 압수당하고 벌금을 부과하는 사례가 있으니 반입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권 잔여 유효기간(6개월) 부족, 여권 사증란 부족(8 페이지 이하)한 경우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출발 1개월 전) 반드시 여권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서명이 없는 여권은 위조가 된 여권으로 의심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 소지인의 서명란에 반드시 서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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