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출발 확정▶ 명풍경지 '피니스떼레-무씨아' 도보 & 살라망카 경유 + 전구간 전용버스 [한필석 동행] 산티아고 하이라이트 도보순례 17일 NEW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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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14박17일
여행일정

출발일 2025년 04월 22일(화) 23:55 다른 출발일 보기

도착일 2025년 05월 08일(목) 17:00

여행항공
에미레이트항공 (EK323)
예약현황

예약가능

최소출발인원 15명 (현재예약 25명 / 좌석 : 25석 )
예약가능인원 :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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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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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역사탐방
  • 완전일주
  • 자연기행
  • 미지탐험
  • 혜초NEW

연령대별 선호도

  • 10%

    10%

    30대
  • 30%

    30%

    40대
  • 60%

    60%

    50대~

성별 선호도

  • 30%

    30%

  • 70%

    70%

1일차
04월 22일 (화)

인천-두바이

기내 숙박 석식 : 기내식  

 


 

[21:00]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3층 A카운터 여행사데스크 [혜초여행사] 앞 미팅 

 

[23:55] 인천국제공항 출발 (EK 323편. 비행시간 9시간30분)

 

2일차
04월 23일 (수)

두바이-마드리드-생쟝

3~4성급 호텔 조식 : 기내식   중식 : 기내식   석식 : 현지식  

 

 

[04:25] 두바이공항 도착(환승대기 3시간15분)

        

[07:40] 두바이공항 출발 (EK 141편, 비행시간 8시간5분)

 

[13:25] 마드리드공항 도착

 

[14:30] 마드리드 공항에서 전용버스로 출발        

 

전용차량으로 생쟝으로 이동 (약 500km, 7시간 소요)

 

이동 도중 휴식 및 저녁식사

 

호텔 체크인 후 휴식

3일차
04월 24일 (목)

생쟝-론세스바예스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1일차]

▶ 생쟝에서 오리손 산장까지 택시(밴)로 이동 (8km)

▶ 오리손 → 레푀데르 → 론세스바예스

    도보거리 18km (누적거리 18km) 

▶ 전용차량으로 팜플로나 이동 (50km)



나폴레옹 루트를 따라 피레네산맥을 넘는 날로 차량으로 오리손까지 약 8km를 이동하여 체력소모를 줄입니다. 생쟝~오리손 구간은 급경사 포장도로 구간으로 생략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렇더라도 표고차 600m 이상 올려야 하는 만큼 초반에 오버페이스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생쟝에서 시작하는 산티아고 도보순례 프랑스길 첫 구간인 나폴레옹 루트 상징물인 성모상. 피레네산맥이 산그리메처럼 펼쳐집니다.

 

피레네산맥 허리를 가로지르는 나폴레옹 루트를 따르는 순례객들. 갈림목마다 길 안내표시가 있습니다. 

 

골짜기 끄트머리로 첫날 도보 종료지점인 론세스바예스가 내려다보이는 산사면에서 봄햇살을 즐기며 쉬고 있는 순례객들.

 

※ 식당이 없는 구간입니다. 행동식(빵, 과일 등)이나 컵라면과 보온병을 준비해야 합니다.

※ 론세스바예스에는 숙소가 매우 부족합니다. 부득이한 경우 팜플로나 등 숙소 사정이 나은 지역에서 숙박할 수도 있습니다.

4일차
04월 25일 (금)

론세스바예스-팜플로나-뿌엔떼 라 레이나-에스떼야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2일차]

▶ 팜플로나 → 시수르메노르 → 사리끼에기 → 뼤르돈 언덕(790m) → 우떼르가 → 뿌엔떼 라 레이나

    도보거리 25km (누적거리 43km)

▶전용 차량으로 에스떼야로 이동(30km)하여 호텔 휴식



풍요롭고 아름다운 나바라(Navarra) 주에 속하는 순례길 구간입니다.

철제 순례자 조형물이 인상적인 뻬르돈 언덕을 넘어 가파른 경사길을 내려갑니다.

마을 몇 곳을 지나면 11세기 지어진 아름다운 다리로 유명한 뿌엔떼 라 레이나(Puente la Reina)에 이릅니다.

 

봄철엔 짙푸른 밀밭과 노란빛 유채밭 사잇길을 걸으며 화려한 순례길에 감탄하기도 합니다. 

 

순례행렬 상징물이 자리한 '용서의 언덕'. 힘든 삶 속에서 죄지은 자신에 대해 용서를 구하며 오른다는 언덕입니다.

늘 바람이 세차게 불어대 '바람의 언덕'이라고도 불립니다. 

 

11세기 건축물인 뿌엔떼 라 레이나(Puente la Reina)

 

※ 에스떼야의 숙소 사정이 나쁘면 로그로뇨 등 숙소 사정이 나은 지역에서 숙박할 수도 있습니다.

5일차
04월 26일 (토)

에스떼야-나헤라-시루에나-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부르고스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3일차]

▶ 전용 차량으로 나헤라 이동(70km)

▶ 나헤라 → 아소프라 → 시루에나 →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

    도보거리 23km (누적거리 66km)

▶ 전용 차량으로 부르고스 이동(60km)



스페인에서 가장 작은 자치주로서 와인으로 유명한 라 리오하(La Rioja) 주에 속하는 순례 구간입니다. 

붉은 사암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나헤라(Najera) 마을을 출발하여 광활한 포도밭들을 지납니다. 골프장이 있는 시루에나를 지나 끝없이 펼쳐진 밀밭 사잇길 따라 언덕에 올라서면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Santo domingo de la Calzada)가 보입니다.

 

포도 대신 새싹만 보이더라도 풍요롭게 느껴지는 황톳길입니다.

 

포도밭길, 밀밭길이 지루해질라치면 파릇함 잔뜩 품은 미루나무가 도열해 반겨줍니다. 

 

끝없이 뻗어나아간 밀밭 사잇길. 저 언덕 너머에 무지개가 기다리고 있을 것같아 마음이 들뜨는 황톳길입니다.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 

 

※ 부르고스 도착시간이 늦으면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 대성당 내부 관람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6일차
04월 27일 (일)

부르고스-까스뜨로헤리스-프로미스타-레온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4일차]

▶ 전용차량 편으로 까스트로헤리스 이동(50km)

▶ 까스뜨로헤리스 → 이떼로 데 라 베가 → 보아디야 델 까미노 → 프로미스타

    도보거리 26km (누적거리 92km)

▶ 전용 차량으로 레온 이동(135km), 호텔 휴식



스페인에서 가장 넓은 자치주는 까스띠야 이 레온(Castilla y Leon)입니다. 이 중에서 부르고스(Burgos)와 팔렌시아(Palencia) 주에 속하는 구간입니다. 

메세타 고원지대 구간은 순례자들을 지치게도 하지만 황량하면서도 정말 아름다운 길입니다. 언덕 정상의 성채가 인상적인 까스뜨로헤리스(Castrojeriz)를 출발하여 모스뗄라레스(Mostelares) 언덕을 넘습니다. 까스띠야 운하를 오른편에 두고 걷는 예쁜 길이 끝나는 곳이 프로미스타(Fromista)입니다.

 

모스텔라레스 고개를 넘어 메세타 고원으로 들어서는 순례객들. 몽환적인 풍광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메세타는 해발 600m가 넘는 고원지대를 일컬으며 스페인 전체 면적의 5분의 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광활한 대지를 짙푸르게 물들인 밀밭은 하늘과 맞닿은 듯한 착각을 일게 합니다.  

 

프로미스타 수로.  이 일대에서 생산되는 곡물을 운송하기 위해 만들어진 운하로서 명풍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7일차
04월 28일 (월)

레온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현지식  

[카사보티네스, 레온대성당, 구시가지 방문 후 휴식]

 

▶ 09:00 호텔 출발, 레온대성당 답사

▶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한 카사 보티나스 답사

▶ 구시가지 투어

▶ 13:00 점심식사 후 자유시간

▶ 19:00 저녁식사 후 휴식

 


레온은 카스티야이레온 자치지역 내 레온지방의 수도입니다. 기원전 로마 군단의 숙영지로 출발한 레온은 기독교 수복전쟁 이후 레온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크게 번성했습니다. 역사 유적이 풍부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레온은 프랑스식 고전 고딕건축을 대표하는 레온 성당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대표하는 산이시도르 교회,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보티네스 저택 등 아름다운 건축물들로 가득합니다.

레온 대성당은 산타마리아 대성당이라고도 하며 스페인의 대표적인 고딕 양식 건축물로도 유명합니다. 엔리케의 주도 하에 400년동안 지어져 16세기 말에 완공되었고, 스페인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지닌 성당으로 꼽힙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보티네스 저택. 

 

스페인의 대표적인 고딕 양식 건축물로도 유명한 레온 대성당. 

8일차
04월 29일 (화)

레온-라바날 델 까미노-엘 아세보-폰페라다

1~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5일차]

▶ 전용차량 편으로 라바날 델 까미노 이동 (75km)

▶ 라바날 델 까미노(1150m) → 폰세바돈(1440m) → 크루스 데 페로(1490m) → 엘 아세보(1150m)

    도보거리 17km (누적거리 109km)

▶ 전용 차량으로 폰페라다 이동(18km)



까스띠야 이 레온에서 레온(Leon)주에 속하는 구간입니다.

이라고 산에 있는 철십자가 '크루스 데 페로'(Cruz de Ferro)에는 천년간 수많은 순례자들이 놓고 간 돌들로 작은 언덕을 이루고 있습니다. 산 정상에서 가파른 길을 내려서야 합니다.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엘 아세보(El Acebo)를 지납니다. 

 

폰세바돈을 향하는 순례객들. 

 

세계 곳곳에서 방문하는 순례자들이 쌓아놓은 돌멩이가 언덕을 이룬 철십자가 '크루스 데 페로'(Cruz de Ferro)

 

철십자가 주변에는 순례자들이 사랑하는 이들을 향한 마음을 적은 돌멩이들이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5일차 도보순례 종착지에 자리한 엘 아세보 마을.

9일차
04월 30일 (수)

폰페라다-사리아-뽀르또마린-루고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6일차]

▶ 전용차량 편으로 사리아 이동 (120km)

▶ 사리아 → 바르바델로 → 페레이로스 → 빌라차 → 뽀르또마린

    도보거리 22.5km (누적거리 131.5km)

▶ 전용 차량으로 루고 이동(26km)



산티아고를 기점으로 100km 이상 걸어야만 순례증(compostela)을 받을 수 있으므로 사리아(Sarria)부터는 전 구간을 걷게 됩니다.

중세에 대장간이 많았다는 페레이로스(Ferreiros)를 지나면 100km 표지석을 만납니다. 빌라차(Vilacha) 마을을 지나면 미뇨 강변 언덕 위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마을 뽀르또마린(Portomarin)이 멀리 보입니다. 마을 중앙도로를 따라 위쪽으로 올라가면 산 니콜라스 성당(San Nicolás)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12세기 말과 13세기 초 사이 산 후안(San Juan)의 자선 종교단 기사들이 순례자와 상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은 건축물로 사원과 요새의 요소를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새벽녘이면 새날을 시작하는 순례자들이 붐비는 사리아의 까페 골목. 이곳부터 산티아고대성당까지 약 113km 거리를 지속적으로 걸어야 순례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원도 산골 마을길 같은 흙길을 걸으며 즐거워하는 외국 순례자들.

 

100km 표석. 산티아고대성당을 100km 남겨놨다는 표식입니다. 

 

갈리시아 지방은 소가 많기로 유명한 지방입니다. 육우 한 마리가 순례자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습니다.

 

뽀르또마린 산 니콜라스 성당.

10일차
05월 01일 (목)

루고-뽀르또마린-빨라스 데 레이-루고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7일차]

전용 차랑으로 뽀르또마린 이동(26km)

▶ 뽀르또마린 → 곤사르 → 오스삐딸 데 라 크루스 → 리곤데 → 빨라스 데 레이

    도보거리 25.5km (누적거리 157km)

▶ 전용 차량으로 루고 이동(37km)



미뇨 강의 지류인 또레스 강의 다리를 건너면 유칼립투스와 밤나무가 우거진 숲길이 시작됩니다. 순례자를 위한 병원이 있었다는 오스삐딸 데 라 크루스(Hospital de la Cruz)를 지나 N-540 도로를 건너면서 부도로를 따라 리곤데(Ligonde) 언덕을 향하게 됩니다. 몇 개의 작은 마을들을 지나면 빨라스 데 레이(Palas de Rei)에 도착하게 됩니다.

 

또레스 강을 건너고 너도밤나무숲을 벗어나 첫번째 언덕으로 올라서는 순례자들.

 

새벽녘 걷기 시작한 순례자들은 낮시간이 되면 온몸이 노곤해지기 마련이며, 그럴 땐 그늘밑은 어디는 쉼터입니다. 

 

팔라스 데 레이. 숲을 빠져나가면 중세 때 성당이 자리한 마을에 들어섭니다. 

11일차
05월 02일 (금)

루고-빨라스 데 레이-리바디소-루고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8일차]

전용 차랑으로 빨라스 데 레이 이동(37km)

▶ 빨라스 데 레이 → 까사노바 → 레보레이로 → 멜리데 → 보엔떼 → 리바디소

    도보거리 26km (누적거리 183km)

▶ 전용 차량으로 루고 이동(90km)



순례자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구간입니다.

까사노바(Casanova)는 갈리시아의 루고(Lugo)주 마지막 마을입니다. 이제부터는 아 꼬루냐(A Coruna)주에 속합니다. 멜리데(Melide)에서는 유명한 문어요리 뿔뽀(Pulpo)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소 강(Rio Iso)변 작은 마을 리바디소(Ribadiso)까지 걷습니다.

 

팔라스 델 레이를 지나면 고즈넉한 숲길이 자주 등장, 사색에 빠질 시간을 자주 주곤 합니다. 

 

푸렐로스 마을을 상징하는 아치형 돌다리.

 

문어요리로 유명한 멜리데의 한 식당에서 문어를 삶고 있습니다.

이 문어를 썬 다음 갖은 양념과 올리브유를 섞어 맛난 요리를 내놓습니다. 

 

12일차
05월 03일 (토)

루고-리바디소-빼드로우소-루고

조식 : 호텔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9일차]

▶ 전용 차량으로 리바디소 이동(90km)

▶ 리바디소 → 아르수아 → 깔사다 → 살세다 → 빼드로우소

    도보거리 22km (누적거리 205km)

▶ 전용 차량으로 루고 이동(90km)



우요아 치즈로 유명한 아르수아(Arzua)를 지나 산타 이레네(Santa Irene) 언덕을 넘으면 키가 큰 유칼립투스 군락지 사이로 난 내리막길을 걷습니다. 

 

갈리시아 지방을 대표하는 수목인 유칼리툽스 숲길. 

 

도보순례가 끝나가면서 마을 곳곳에 800km 순례객들의 흔적이 눈에 띕니다. 

 

13일차
05월 04일 (일)

루고-빼드로우소-산티아고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10일차]

전용 차량으로 뻬드로우소 이동(90km)

뻬드로우소 → 암메날 → 라바꼬야 → 몬테 데 고소 → 산티아고 데 꼼뽀스텔라

    도보거리 20km (누적거리 225km)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산타이레나 고개에 이르기까지 유칼립투스와 밤나무숲이 계속되며 순례자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줍니다.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를 가리키며 산티아고 시외곽 언덕에 서 있는 순례자의 동상.

 

산티아고 순례길의 최종목적지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산티아고 순례자사무소 방문, 순례증 수령 후 대성당 내부 답사

 

▶ 순례증

순례자사무소에서 순례증을 발급받으려면 순례자여권(끄레덴시알 Credencial)과 여권을 지참하여야 합니다.

발급비용은 명시된 것이 없지만 통상적으로 2유로 정도의 기부금을 냅니다.

 

14일차
05월 05일 (월)

산티아고-피니스테레-리레스-무씨아-산티아고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11일차]

▶ 전용 차량으로 피니스테레(Faro de Finisterre)로 이동 (약 82km, 1시간20분)

▶ 전용 차량으로 리레스(Lires)로 이동, 점심식사(약 20km, 30분)

▶ 리레스(Lires) →  무씨아(Muxia)

    도보거리 17km (누적거리 243km)

▶ 무시아에서 전용 차량으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이동(약 74km, 1시간) 및 호텔 휴식


 

 

리레스를 출발하여 모르낀띠안(Morquintian) 마을을 지나 대서양을 끼고 무씨아까지 걷습니다.

 


 

피니스떼레 (Faro de Finisterre)

'대륙의 끝'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더 이상 걸어갈 수가 없다고 알리는 '0.00km' 표시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성 야곱이 선교를 하기 위해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은 장소라는 이야기가 있어, 순례자들에게 중요한 장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순례길의 종착지를 알리기 위해 순례길에서 사용한 장비나 옷들을 태우는 의식을 하기도 했었는데, 현재는 위험하다고 인식되어 이 의식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강원도 산골 분위기를 자아내는 리레스 마을.

 

코발트빛 물빛과 어촌마을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무씨아 마을. 

 

무씨아 (Muxia)

스페인 북서부에 위치한 어촌 마을로, 3km 거리에 12세기에 세워진 베네딕도 수도원이 있습니다. '무씨아' 라는 이름은 이 수도원을 설립한 수도자에 의해 지어졌다고 합니다. '죽음의 연안 (Costa da Morte)'이라 불리는 대서양 연안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서양에서 사고가 난 배들이 파도에 밀려 이곳까지 들어온다고 합니다. 2002년 유조선 사고로 많은 양의 원유가 유출되어 막대한 피해가 있었는데, 이 사건을 잊지 않기 위해 배를 형상화해서 세워진 기념비가 있습니다.

15일차
05월 06일 (화)

산티아고-살라망카

기내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산티아고에서 살라망카로 이동]

 

[09:30] 대성당 미사 참석

 

[13:00] 점심식사 후 전용차량으로 살라망카 향해 출발(약 430km, 5시간30분 소요)

 

[18:30] 살라망카 도착, 중세도시 명소 답사(대성당, 조개의 집, 마요르광장 등)

                

▶ 시내 투어 후 호텔로 이동 체크인 후 저녁식사

 

 


마드리드 북서 방향 약 180km 거리에 위치한 살라망카는 한니발의 점령 이래, 로마의 군사도시였으나, 고트와 이슬람의 지배를 거쳐 1085년 그리스도교의 지배로 되돌아갔고, 13세기 알폰소 대주교에 의해서 살라망카대학이 창립된 이래 학술 문화의 중심지로서 번영한 도시입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구도시에는 12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을 비롯, 16세기에 건립된 고딕 양식의 대성당과 로마시대의 다리와 극장 등 수많은 명승 고적이 남아 있습니다. 18세기 만들어진 플라자마요르는 스페인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꼽힙니다.

 

포르투갈 방향으로 흐르는 토르메스 강변에 거대한 성처럼 우뚝 서있는 살라망카 대성당. 

 

살라망카의 상징물인 조개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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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차
05월 07일 (수)

마드리드-두바이

조식 : 호텔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기내식  

호텔 조식 후 전용버스 탑승, 마드리드공항으로 이동(약 200km, 2시간30분 소요)

 

[12:30] 마드리드공항 도착, 출국 수속

 

[15:20] 마드리드 공항 출발 (EK 142편, 비행시간: 7시간5분)

                

 

17일차
05월 08일 (목)

두바이 - 인천

[00:45] 두바이공항 도착(환승대기 2시간55분)

 

[03:40] 두바이공항 출발(EK 322, 비행시간 8시간20분)

 

[17:00]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도착

 

 

 

 

유의사항
  •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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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상품특전

▶전세계 모든 도보여행자들의 로망, 버킷리스트 1위 산티아고 순례길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걷습니다.

▶16일의 일정으로 생쟝에서 산티아고까지 전 구간의 감동을 그대로 느껴봅니다.

▶전 일정 전용차량이 동행하므로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도보순례 가이드가 함께 걸으며 순례의 경험을 공유해 드립니다.

▶편안한 호텔에서 숙박을 하여 충분한 휴식을 보장합니다.

▶순례를 마치면 감격적인 '꼼뽀스텔라(순례증서)'를 발급받습니다.

▶세상의 서쪽 끝 '피니스떼레'와 '무씨아' 방문일정이 있습니다.

▶일반 패키지 일정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스페인의 진짜 모습을 탐방합니다.

포함사항

■ 국제선 왕복항공권 

■ 일정상의 전용차량 (도보순례 구간 포함)
■ 일정상의 숙박 (2인 1실 기준)
■ 일정상의 식사

■ 피니스떼레, 무씨아 방문
■ 도보순례 전문가이드 

■ 혜초여행 전문인솔자 (15명 이상 출발시 동행)

 해외여행 여행자 보험 (MG손해보험)

불포함사항

■ 일정표상 포함되어 있지 않은 식사 (까미노 걷는 여정의 중식 12끼)

※ 1일 약 15~20유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 전 일정 기사/가이드 경비 170유로/1인 현지에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 싱글룸 사용요금 : 전 일정 1,500,000원/ 1인 
  * 유럽의 싱글룸(독실)의 경우 트윈룸보다 내부가 다소 협소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2인 1실 방 배정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하게 될 경우, 싱글 차지가 추가됩니다.

■ 개인경비 (매너팁, 음료, 주류 등)
■ 매너 팁 (포터, 호텔팁, 레스토랑 팁 등)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이 없습니다.

 

■ 환율변동금(유의사항 참조)

미팅 안내

환불 규정

본 상품은 일반 패키지여행과는 상이하여, 취소시 여행표준약관 외에 특별약관규정이 적용됩니다.
1) 항공권 발권 후 영문이름 변경 불가하며, 예약취소시에는 항공사에서 규정하는 항공권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2) 항공권, 숙박 또는 기타 다른 서비스 등에서 부분적으로 사용한 나머지 부분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 예약진행시 영문성명 및 여권사본 팩스나 이메일로 송부부탁드립니다. 상품예약 후 5일 이내 예약금 100만원 입금 부탁드립니다.

예약금 입금 후 정식예약으로 진행되며 예약금 미입금시 대기자로 진행되며 마감시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표준약관 안내]

1.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국외여행 표준약관에 따라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① 여행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사가 취소하는 경우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10% 배상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②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2.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시 : 계약금 환급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기일 미준수시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출발 당일 통지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취소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 : 월-금 9:00~18: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비자발급안내

무비자 대상국가 입니다.

예약안내/입금정보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1-542604 / 예금주: 혜초여행개발㈜

여행조건

최소 출발인원 : 12명 (인솔자-한필석 상무 동행)

담당자

박병욱 이사

☎(064)713.2600 FAX.(064)713.2611

E-mail: boungwok@naver.com

유의사항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용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출발 30일 전을 기준하여 예약을 마감합니다.

예약 만료 후 추가 예약자의 경우 항공좌석의 수급상황에 따라 여행경비의 인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유럽노선 무료 수하물 허용량 (에미레이트항공은 30kg)

 

▶기내반입 수하물

   기내반입 액체류 제한
   용기당 100㎖ 이하 , 각 용기들이 1ℓ이하 투명 지퍼락  비닐봉투에 담겨 있어야 합니다. 
    (1인당 1개의 지퍼락 비닐봉투만 휴대가능)


■여권 훼손 유의안내


 

여행 준비물

▷ 도보순례중에 만나는 도시나 마을에서 여행에 필요한 물품들을 수시로 구입 할 수도 있습니다.

▷ 장거리 걷기 여행입니다. 매일매일 걸어야 하므로 체력훈련은 필수입니다. 

구분

품 목

수 량

중요도

설명

체크

워킹슈즈

1

★★★

발이 편하고 가볍고 발목을 든든하게 잡아주는 등산화 또는 트레킹화가 좋습니다. 방수 기능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스포츠샌들

1

★★

숙소에서 휴식할때 유용합니다.

 

방풍/방수자켓

1

★★★

바람과 비에 대비, 도보순례할때는 항상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판쵸 우의 1 ★★★ 쟈켓과는 별도로 준비합니다.   

보온 자켓

1

★★★

보온용으로 두껍지 않은 패딩쟈켓이 좋습니다.

 

[우모복 상의]

1

★★★

겨울철에는 등산용 우모복을 준비합니다. (일반 오리털 점퍼도 가능)

 

등산셔츠/바지

다수

★★★

햇살이 강하므로 반팔보다는 기능성 소재의 얇은 긴팔 의류가 좋습니다.

가벼운 플리스 소재의 의류는 보온의 기능도 있어 유용합니다.

바지는 너무 두껍지 않은 기능성 의류가 좋습니다.

 
평상복 1 반바지나 트레이닝복은 휴식할때 유용합니다.  

[내 복]

1

겨울철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속옷, 양말

다수

★★★

면류의 속옷은 땀에 젖으면 오히려 체온 감소의 원인이 되므로

가급적 지양하고 등산소재이면 더욱 좋습니다.

 

소형배낭

1

★★★

당일산행용의 25~30L 크기의 배낭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여행가방

캐리어

1

★★★

도보순례시에 필요없는 짐은 별도 운송해 드립니다.

 

세면도구

화장품

1

★★★

호텔에 비치되어 있지만, 개인이 쓰시는 것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세제, 끈, 집게 1 ★★★ 옷가지 등을 직접 세탁할때 필요합니다.  

세면도구

수건/타올

1

★★★

알베르게에서 숙박할 때에는 필수입니다.

 

/

침 낭

1

★★★

알베르게에서 숙박할 때에는 필수입니다.

 

물 통

1

생수통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보온물통

1

추운 날씨에서는 유용하게 쓰입니다.

 

장 갑

2

★★

얇은 것과 두꺼운 것 2개로 준비하십시오.

 

카라반 모자

1

★★★

햇살에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차양이 큰 것이 좋습니다.

 

보온용 모자

1

★★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유용합니다.

 

스카프/버프

1

★★

보온용, 강한 햇살이나 땀을 닦을 때에도 유용합니다.

 

썬글라스

1

★★★

자외선이 강하므로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 틱

2

★★★

2개 한 세트로 사용하시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서 무릎을

보호할 수 있고, 다리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무릎 보호대

2

★★

필수품은 아니나 무릎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착용하시면 좋습니다.

 

스패츠

1

★★

필수품은 아니나 우천시에 유용합니다.

 

헤드랜턴

1

★★

새벽에 출발할때 유용합니다. 

 

건전지

다수

여분의 카메라 건전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썬크림

1

★★★

자외선 차단지수 40 이상인 제품이 좋습니다.

 

실, 바늘

1

★★★

실과 바늘을 준비하면 물집 대처에 유용합니다. 

 

손톱깍이

1

없으면 아쉬운 물품입니다. 쪽가위로 대체 가능합니다.

 

상비약

1

★★★

상비 의약품과 개인 복용약은 여행일수 만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지사제, 청심환 등)

 

귀마개

1

★★

피곤해서 코를 골게 되므로 준비 바랍니다.

 

충전기

1

★★

휴대폰 등 전자기기의 충전기를 준비합니다.

 

필기구,수첩

1

여행 메모 등에 필요합니다.

 

여권사진

1

★★★

여권 복사본과 함께 예비용으로 2~3매 준비합니다.

 
항공권 사본 1 만일을 대비해 보관합니다.  
신용카드 1 ★★★ 국제적으로 쓰이는 신용카드를 1개 준비합니다.  

현금

 

★★★

여행일수와 예산에 맞춰 유로화로 준비합니다.

 

 

여행자보험

  • 4.9 일정
  • 4.8 가이드
  • 4.9 이동수단
  • 4.8 숙박
  • 4.6 식사

상품만족도 평점

4.8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