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2025년 준비중!▶나의 두번째 산티아고! 해안길과 내륙길을 한번에 즐기는 여정 [산티아고]포르투갈 해안길+내륙길 220km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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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16박17일
여행일정

출발일 2025년 04월 16일(수) 23:55 다른 출발일 보기

도착일 2025년 05월 02일(금) 17:55

여행항공
에미레이트항공 (323)
예약현황

예약가능

최소출발인원 20명 (현재예약 8명 / 좌석 : 25석 )
예약가능인원 :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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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2025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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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탐방
  • 완전일주
  • 자연기행
  • 미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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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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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04월 16일 (수)

인천

기내박

 

 

 


 

[20:30]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A카운터 혜초여행 미팅

 

[23:55] EK323편 인천 공항 출발 (9시간 30분 소요)

            (정확한 미팅 시간 및 장소는 출발 2-3일 전 최종 안내드립니다)   

 

2일차
04월 17일 (목)

두바이-리스본

3~4성급 호텔 또는 미정 조식 : 기내식   중식 : 자유식(비용별도)  

[04:25] 두바이 공항 도착 및 환승 (3시간 15분 환승 대기)

[07:25] EK 191 두바이 공항 출발 (7시간 35분 소요)

 

[12:35] 리스본 공항 도착

 


▶전용 차량으로 리스본 호텔 이동

▶호텔 체크인 & 휴식


 

▲대서양을 품은 도시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

 

▲물결 모양 바닥(포르투갈의 상징인 흑/백 조약돌)이 돋보이는 리스본 중앙 페드로 4세 광장의 모습

 

▲리스본을 대표하는 풍광인 노랑색 트램이 도심을 가로지르는 모습

 

리스본 (Lisboa)

 

포르투갈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이며 동시에 가장 큰 항구 도시로 대서양에 면해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관광객이 자주 찾는 구시가지와 20세기 건설된 신시가지로 구분됩니다. 언덕이 많은 리스본을 여행하기 위해 관광객들은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28번 트램을 즐겨찾기 시작했으며 이후 노란색 트램이 리스본 여행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3일차
04월 18일 (금)

리스본-파티마-포르투

3~4성급 호텔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비용별도)   석식 : 현지식  

리스본 호텔 체크아웃 후 3대 성모 발현지인 파티마 대성당으로 이동

 


▶ 전용차량으로 파티마 대성당 이동 (120km 약 2시간) / 끄레덴시알[순례자여권] 발급

▶ 전용차량으로 파티마 대성당 관광후 포르투 이동 (195km 약 3시간)

▶ 호텔 체크인 & 휴식


 

▲파티마 대성당의 회랑과 64미터 높이의 종탑

 

▲ 세계 3대 성모 발현지 파티마 대성당

 

▲도루강 위에 설치된 다리로 포르투와 빌라노바드가이아 사이를 연결해주는 철도 병용다리

 

▲ 포르투 시내 안에서 만날 수 있는 순례길 표식

 

파티마 대성당 (Sanctuary of Our Lady of Fátima)

 

파티마 대성당은 파티마에 사는 세 명의 어린 목동에게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 세 가지 비밀을 알려준 '파티마의 기적'이 신빙성을 인정받아 지어진 성지입니다.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장소가 대리석 기둥으로 표시되어 있고 스테인드 글라스에는 발현 당시의 모습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대성당 묘소에서는 파티마의 기적을 목격한 세 명의 무덤이 있습니다. 

 

멕시코의 과달루페, 프랑스의 루르드와 함께 포르투갈 파티마 대성당은 교황청이 인정한 세계 3대 성모 발현 성지가 되었으며 카톨릭 신자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포르투 (Porto)

 

포르투는 포르투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가장 오래된 유럽 중심지 중 한 곳입니다. 포르투갈 북부의 도우구 강 하구를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권의 서쪽 부분은 대서양의 해안선까지 뻗어 있습니다. 도시명인 '포르투'는 포르투갈 국가명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고, 오포르투(Oporto)라는 옛 영어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포르투 역사 지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으며, 이는 포르투갈의 국가 기념물이기도 합니다. 포르투의 역사는 기원전부터 시작되었으며 고대 로마인들로부터 정복을 당하기 시작했고, 이슬람 세력에 의해 점령당했다가 국토 회복 운동으로 기독교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항해 시대를 끝으로 포르투의 화려했던 시대가 저물기 시작했고, 동시에 경제적으로도 고립되면서 포르투의 발전은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옛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포르투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포르투갈에서도 관광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4일차
04월 19일 (토)

포르투-마토지뉴스-빌라 두 콘드

3~4성급 호텔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비용별도)  

[도보순례 1일차]

 

▶ 전용차량으로 마토지뉴스 이동( 10km 약 20분)

▶ 마토지뉴스 -> 빌라 두 콘드

    도보거리 24km, 누적거리 24km

 

▶ 호텔 체크인 & 휴식

 

대서양 연안의 모래 해변가를 가로지르는 나무데크를 따라 순례길을 시작합니다.

아베(ave)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빌라 두 콘드에 도착합니다. 

 

 

 

혜초 포르투갈 길의 시작 지점인 마토지뉴스 관광안내소

 

해변을 따라 나무데크길이 이어진 마토지뉴스

 

프랑스길과 마찬가지로 노랑 화살표와 가리비 표식이 이어집니다.

 

▲빌라 두 콘드로 향하는 해안가 나무 데크길

5일차
04월 20일 (일)

빌라 두 콘드-마리냐스

3~4성급 호텔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비용별도)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2일차]

 

▶ 빌라 두 콘드-> 마리냐스

    도보거리 27km, 누적거리 51km

 

▶ 호텔 체크인 & 휴식

 

빌라 두 콘드를 벗어나 넓은 모래사장을 따라 레스토랑, 카페, 카지노, 도서관 등 휴양시설로 가득한 포보아 데 바르짐을 지납니다. 잠시 나무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다시 펼쳐지는 해안길을 따라 걷습니다. 파오(Fao)를 지나 카바도(Cadavo)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해양 자연 공원이 자리한 에스포젠드(Esposende)를 지나 마리냐스(Marinhas)로 들어갑니다. 

 

 

▲빵(Pao)으로 향하는 길의 순례길 모습

 

▲빵(Pao) 도착 전에 만나게 되는 도로 위의 대형 까미노 표식 (Bom Caminho!_'봉 까미뇽!_좋은 순례길 되세요'라는 의미)

 

▲마리냐스로 이어지는 해안길

 

▲이스포젠드는 순례길 중 만나게 되는 작은 규모의 마을 입니다.

 

▲포르투갈은 대서양과 품질 좋은 소고기로 유명한 갈리시아 지역을 접하고 있어 입맛에 맞는 다양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6일차
04월 21일 (월)

마리냐스-비아나 두 까스텔로

3~4성급 호텔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비용별도)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3일차] <난이도 가장 높은날>

**해당 일은 참가자의 체력과 당일 컨디션에 따라 거리 조절 및 일정 진행에 있어 혜초여행의 노하우가 적용되는 날입니다**

 

▶ 마리냐스 -> 비아나 두 까스텔로

    도보거리 21km, 누적거리 72km

 

▶ 호텔 체크인 & 휴식

 

에스포젠데의 해안 자연 공원을 건너 비아나 두 까스텔로로 가는 길은 해안길을 따라 여유로운 산책을 하게 됩니다.

현지 요리와 역사적 중심지를 탐험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산티루치아 성당과 광장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리냐스 해안 데크길을 지나 낮은 구릉 지대로 향하게 됩니다.

 

▲비아나 두 까스텔로 가는 길은 해안가를 지나 유칼립투스 숲으로 이어지며 높지 않은 구릉 지대를 연속으로 넘게 됩니다. 중간 마을엔 채플과 산티아고 관련 조형물들이 나오며 해안가를 지나게 되면 슈퍼마켓이나 까페 등이 당일 목적지 전 까지는 없으니 순례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의 설계자가 지은 에펠 다리를 건너게 되면 비아나 두 까스텔로에 도착하게 됩니다.

 

▲리마강을 내려다 보고 있는 산타루치아 대성당의 모습입니다. 걷는 속도와 날씨, 현지 사정(후니쿨라 운영일 등)에 의해 산타루치아 성당 방문은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비아나 두 까스텔로 (Viana do Castelo)

 

산타루치아 대성당, 비아나 두 까스텔로 대성당과 같은 아름다운 성당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에펠탑의 건축가인 구스타프 에펠이 지은 에펠다리가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기원전 1세기, 이곳에 도착한 로마인들은 마을의 아름다움에 감동을 받아 자신들이 천국에 도착한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에펠 다리 (Ponte Eiffel)

 

네이바(Neiva)강 위로 에펠다리를 건너 비아나 두 까스텔로에 도착합니다.

이 다리를 지은 건축가는 구스타프 에펠로 파리의 에펠탑을 지은 바로 그 건축가입니다.

원래는 철교를 전문으로 짓던 구스타프 에펠은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해 에펠탑을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건너는 에펠다리는 에펠탑이 지어진 1889년도보다 약 10년 앞선 1878년 건설되었으며 길이는 약 560m입니다.

다리의 상부는 보행자와 차가 지나다닐 수 있으며 하부로는 기차가 지나 다닐 수 있게 건축되었습니다.

 


산타루치아 성당 (Monte Santa Luzia)

 

산타루치아 산 정상에 자리한 이 성당은 이베리아 반도의 성당 중 가장 큰 장미의 창을 자랑하며 성당 안을 황홀한 색으로 채우는 스테인드 글라스창문이 있습니다. 성당의 광장에 오르면 리마강과 비아나 두 까스텔로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7일차
04월 22일 (화)

비아나 두 까스텔로-까미냐

3~4성급 호텔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비용별도)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4일차]

 

▶ 비아나 두 까스텔로 -> 까미냐

    도보거리 27km, 누적거리 99km

 

▶호텔 체크인 & 휴식

 

비아나 두 까스텔로를 빠져나와 대서양의 해안길을 따라 걷다보면 아레오사(Areosa)의 요새를 지나게 됩니다.

작고 소박한 몬테도르(Montedor)등대가 있는 꼬레코(Correco)를 지나 유칼립투스 나무로 길이 난 숲길을 걷게 됩니다.

이후 해변, 방앗간, 나무 산책로 구역을 따라 빌라 데 프라이아 앙코라에 도착하게 되고 몰레도 해변을 따라 소나무 숲이 우거진 국립공원을 지나 미뇨강 하구의 까미냐에 도착합니다.

 

이후 미뇨강에 맞닿아있는 국경을 너머 스페인의 갈리시아 주를 볼 수 있습니다.

 

 

▲까미냐 가는 길 중 해안 마을인 빌라 데 프라이아 앙코라(Vila Praia do Ancora) 상징 조형물

 

▲까미냐에 도착하여 미뇨강 건너 보이는 스페인 갈리시아 주 (미뇨강을 기준으로 포르투갈/ 스페인 나뉨)

 

▲까미냐에 도착하여 마을을 지나면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연결하는 선착장 (페리,보트)이 나옵니다.

 

▲혜초여행은 다음날 발렌샤로 이동하여 다리를 건너 스페인으로 향합니다.

8일차
04월 23일 (수)

발렌샤-뚜이-뽀리뇨

3~4성급 호텔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비용별도)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5일차] 포르투갈 마지막 날

 

▶ 전용차량으로 발렌샤 이동(32km 약 45분)

▶ 발렌샤 -> 뚜이 -> 뽀리뇨

    도보거리 19km, 누적거리 118km

 

▶호텔 체크인 & 휴식

 

발렌샤를 끝으로 포르투갈에서의 순례를 마치게 됩니다. 미뇨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도보로 국경을 넘으며 스페인 갈리시아주에 도착합니다. 뚜이(Tui)에서부터 포르투갈 루트를 시작하는 순례자들의 활기를 느끼며 숲길과 마을을 드나드는 구간이며 산 시몬강의 물줄기에 발을 씻으며 그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발렌샤 다리 중간에 스페인 뚜이와 포르투갈 발렌샤의 경계 싸인을 볼 수 있습니다.

 

▲발렌샤 다리를 건너는 순례자들

 

▲뚜이 대성당의 전경

 

▲뚜이에서부터 포르투갈 길의 내륙길 코스가 이어집니다.

 

▲ 뽀리뇨 마을에서 만나게 되는 작은 채플

 

산타마리아 데 뚜이 대성당

 

12세기부터 지어지기 시작한 뚜이 대성당은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양식이 혼합된 건축양식을 보여줍니다.

대성당의 성벽과 요새는 도시를 방어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투이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였음을 나타냅니다.

작은 정원을 둘러싼 성당의 회랑은 갈리시아중에서 가장 오래된 회랑으로 보존상태가 훌륭해 높은 보존가치를 지녔으며 대성당의 안과 밖으로 다양한 시대에 만들어진 조각들이 흥미롭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9일차
04월 24일 (목)

뽀리뇨-레돈델라

3~4성급 호텔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비용별도)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6일차]

 

▶ 뽀리뇨 -> 레돈델라

    도보거리 16km, 누적거리 134km

 

▶ 호텔 체크인 & 휴식

 

 뽀리뇨부터 한시간 남짓 걸은 지점에서 100km 표지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숲길을 지나 레돈델라 초입의 순례자 조형물에 얼굴을 넣고 사진을 찍고나면 다시 해안가를 만날 수 있는 레돈델라에 도착하게 됩니다. 

 

레돈델라는 19세기 지어진 두 개의 철교덕에 ‘구름다리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도시입니다.

해안길을 걸어온 순례자들과 내륙길을 걸어온 순례자들이 만나는 곳이라서 활기 넘치는 도시의 기운이 반겨줍니다.

 

 

▲레돈델라에서 내려다 보이는 비고 강과 교량의 모습입니다. 비고의 해안길은 포르투갈 해안길을 따라 이어져 있습니다.

 

▲스페인부터는 모두 갈리시아 주에 해당됩니다. 레돈델라도 갈리시아의 아기 자기한 작은 규모의 마을입니다.

10일차
04월 25일 (금)

레돈델라-폰테베드라

3~4성급 호텔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비용별도)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7일차]

 

▶ 레돈델라 -> 폰테베드라

    도보거리 20km, 누적거리 154km

 

▶ 호텔 체크인 & 휴식


 로마나에서는 베르두고강 위로 자리한 삼파이오 다리를 건너 걷다보면 숲과 강을 지나 폰테베드라로 들어갑니다. 폰테베드라는 스페인 갈리시아 지역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다음으로 역사적으로 뛰어난 유적들이 많은 도시이기에 거리 곳곳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베르듀고강을 가로지르는 반영을 이룬 삼파이오 다리

 

▲레돈델라에서 이어지는 순례길은 작은 농장과 너도밤 나무 숲길을 지나게 됩니다.

 

▲규모가 크지 않은 갈리시아의 와이너리 지대를 지납니다.

 

▲우수하게 정비된 도시시스템으로 도시계획상을 다수 수상한 폰테베드라 

삼파이오 다리

 

10개의 아케이드가 있는 다리로 로마시대부터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다리입니다. 나폴레옹의 군대의 진격을 막아내기 위해 민병대가 맞서 싸웠던 삼파이오 전투가 벌어진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중세시대부터 재건을 거쳐서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1일차
04월 26일 (토)

폰테베드라-깔다스 데 레이

3~4성급 호텔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비용별도)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8일차]

 

▶ 폰테베드라 -> 깔다스 데 레이

    도보거리 21km, 누적거리 175km

 

▶ 호텔 체크인 & 휴식


 철길 옆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폰테베드라를 빠져나오면 한동안 나무가 풍성한 숲길이 이어집니다.

숲길과 하천길을 따라 걷다가 우미아강을 건너면 온천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이름이 지어진 깔다스 데 레이에 도착합니다.  

 

 

▲깔다스 데 레이의 로마식 다리

 

▲깔다스 데 레이 마을 전망

 

12일차
04월 27일 (일)

깔다스 데 레이-빠드론

3~4성급 호텔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비용별도)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9일차]

 

▶ 깔다스 데 레이 -> 빠드론

    도보거리 18.5km, 누적거리 193.5km

 

▶ 호텔 체크인 & 휴식


 완만한 경사길로 시작하지만 이후에는 편안한 내리막길을 걷는 평탄한 구간입니다.

특히나 포르투갈길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길로 꼽히며 아기자기한 마을, 크고 작은 성당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빠드론(Padron)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파드론 고추 요리를 즐겨보세요.

 

맵지않게 톡쏘듯이 짭쪼름한 맛의 고추튀김에 시원한 음료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빠드론을 가운데에 두고 양옆으로 흐르는 사르강과 그 위를 가로지르는 산티아고 다리

 

▲순례길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빠드론 지역의 특산품인 고추 튀김

 

▲성인 야고보 시신을 실은 돌배를 묶었던 기둥이 보관되어 있는 이리아플라비아 성당의 전경

 

빠드론 (Padrón)

 

빠드론 지명은 스페인어 뻬드론(Pedrón)에서 유래했습니다.

'돌맹이'라는 뜻의 뻬드론은 야고보 성인의 유해가 실려서 이베리아 반도로 도착한 돌배를 묵어두었던 돌기둥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빠드론의 곳곳에서 선박의 모형이나 그림들을 마주칠 수 있습니다.

13일차
04월 28일 (월)

빠드론-산티아고 데 꼼뽀스텔라

3~4성급 호텔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비용별도)   석식 : 현지식  

[도보순례 10일차]

 

▶ 빠드론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도보거리 24.5km, 누적거리 218km

 

▶ 호텔 체크인 & 휴식

 

산티아고로 향하는 마지막날입니다. 설렘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길을 걷다보면 갈리시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중 하나인 이리아 플라비아 성당을 만나게 됩니다. 도로와 마을길을 번갈아가며 걷다보면 우리의 도착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성당이 멀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프랑스길과 달리 당일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긴 만큼 산티아고 시내에 도착하는 시간이 다소 늦게 됩니다.(오후 3-4시경) 산티아고 대성당을 전면으로 마주하며 입성하는 감동은 프랑스길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게 됩니다.

 

 

▲ 순례자들의 환희와 아쉬움이 교차하는 산티아고 대성당

 


순례자 사무소에서 꼼뽀스텔라(순례증서)를 발급받습니다.
 끄레덴시알(순례자여권)여권 지참하여야 합니다. (기부금 2유로 권장)
 도보순례 거리가 적힌 완주증서는 추가로 요청하여 받습니다. (3유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순례자와 관광객들로 생동감 넘치는 고풍스런 도시를 탐방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합니다.


 

14일차
04월 29일 (화)

산티아고 데 꼼뽀스텔라-피니스떼레-무씨아-산티아고 데 꼼뽀스텔라

3~4성급 호텔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자유식(비용별도)  

▶순례자를 위한 정오미사 참석

▶전용차량 편으로 피니스떼레와 무씨아 방문 후 산티아고로 귀환

▶호텔 체크인 & 휴식


 

순례자 향로미사 (Botafumeiro)

 

향로미사는 오래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 온 순례자들이 그동안 잘 씻지 못해서 난 땀냄새를 없애고

연기로 순례자들의 몸을 소독해주기 위해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사에 사용되는 향로(보타푸메이로Botafumeiro)는 은도금이 된 놋쇠로 제작된 거대한 향로로

높이 1.5m, 무게 53kg이며 그네를 태워 밀듯이 대성당안을 움직입니다.

20m 높이에 매달려 있으며 도르레를 이용해 작동하고 속도는 최대 65km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향로미사의 진행 모습

 

 

피니스떼레 (Finisterre)

 

'세상의 끝'이라고 해석되는 피니스떼레는 라틴어의 합성어입니다.

중세인들은 자신들이 아는 세상의 끝이 바로 여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절벽 아래의 대서양 바다를 꼬스따 데 모르떼(Costa de Morte 죽음의 해안)라고 불렀던 것도 이러한 연유로 여겨집니다.

피니스떼레에서 대서양 거친 바다를 바라보며 이번 순례길의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또 다른 길을 통해 들어온 산티아고의 감동은 또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땅끝 마을인 피니스떼레에 위치한 0,00km 표지석


 

무씨아 (Muxia)

 

성모 마리아가 야고보에게 발현한 곳으로

당시 성모 마리아가 타고 왔다고 여겨지는 '돌로 만든 배'가 있습니다.

야고보 성인이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전도하는 것이 힘들어서 좌절해있을 때

성모마리아가 이 돌배를 타고 나타나서 위로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15일차
04월 30일 (수)

산티아고 데 꼼뽀스텔라-마드리드

3~4성급 호텔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비용별도)   석식 : 자유식(비용 별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기차역으로 이동 (도보이동)

▶마드리드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후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호텔 체크인 & 휴식


Renfe 열차 탑승(2등석) / 마드리드 차마르띤 역 도착 (약 3시간30분 소요)

 기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이른 아침 역으로 이동합니다.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16일차
05월 01일 (목)

마드리드-두바이

기내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기내식   석식 : 기내식  

▶조식 후 오전 자유시간

▶전용 차량으로 마드리드 공항 이동


 

[15:20] EK142편 마드리드 출발 (6시간 40분 소요)

17일차
05월 02일 (금)

두바이-인천

조식 : 기내식   중식 : 기내식  

[00:45] 두바이 공항 도착후 환승수속 (2시간55분 환승 대기)

 

[03:40] EK322편 두바이 출발 (8시간 45분 소요)

 

[17:00] 인천공항 1터미널 도착

 

 

*상기일정 및 숙박&교통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 2. 천재지변,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등의 파업,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상품특전

▶산티아고 2번째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길,포르투갈 길을 약 220KM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걷습니다.

▶17일의 일정으로 포르투에서 산티아고까지 전 구간의 감동을 그대로 느껴봅니다.

▶3대 성모 발현지인 파티마 대성당 방문합니다

▶야고보 성인의 유해가 배에 실려 들어온 이리아플라비아 성당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전 일정 전용차량이 동행하므로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전 일정 혜초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가 함께 동행하며 순례의 경험을 공유해 드립니다.

▶전 일정 편안한 호텔에서 숙박을 하여 충분한 휴식을 보장합니다.

▶식사마다 다양한 포르투갈, 스페인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순례를 마치면 감격적인 '콤포스텔라(순례증서)'를 발급받습니다.

▶세상 서쪽의 끝 '피니스떼레'와 '무씨아' 방문일정이 있습니다.


포함사항

■ 국제선 왕복항공권 (텍스 및 유류할증료포함)

■ 일정상의 전용차량 (도보순례구간 포함)
■ 일정상의 숙박(2인 1실 기준)
■ 일정상의 식사(중식 2회 / 석식 14회)

■ 피니스떼레, 무씨아 방문

■ 혜초여행 인솔자 및 가이드 동행

■ 해외여행 여행자 보험

 

■국제선 왕복항공료 및 유류할증료, TAX
※상기 상품가격은 2024년 1월 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공티켓 발권날짜에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불포함사항

■ 일정표상 포함되어 있지 않은 식사 (까미노 걷는 여정의 중&석식 약 12회)

※ 1일 약 20~25유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 전 일정 기사/가이드 경비 140유로/1인 현지에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 싱글룸 사용요금 : 전 일정 1,400,000원/ 1인 

  * 유럽의 싱글룸(독실)의 경우 트윈룸보다 내부가 다소 협소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2인 1실 방 배정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하게 될 경우, 싱글 차지가 추가됩니다.

■ 개인경비 (매너팁, 음료, 주류 등)
■ 매너 팁 (포터, 호텔팁, 레스토랑 팁 등)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이 없습니다.

 

■  환율변동금(유의사항 참조)

미팅 안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A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앞 집결

 

*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환불 규정

본 상품은 일반 패키지여행과는 상이하여, 취소시 여행표준약관 외에 특별약관규정이 적용됩니다.

 

[특별약관 안내]

1) 본 상품은 항공 좌석에 대한 비용을 당사에서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서, 취소 시점에 관계없이 발권된 항공권에 대해 표준약관에 의거한 취소수수료 이외에 사전 공지된 수수료가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신중하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2) 국제선 항공권 선발권 후에는 항공 취소수수료 발생됩니다. 항공권은 선발권 전에 미리 개별 안내 드립니다. (※ 복도석 등 선호하는 좌석을 수급해드리기 위해 출발일 기준 30일 이전에 항공권 발권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 후 취소하시는 경우 안내 드린 취소수수료가 부가될 수 있음을 고지 드립니다)

국제선 항공권(EK 기준)은 발권 후 출발 7일 전까지 20만원의 취소수수료가 부가되며 출발7일전부터는 표준약관 상의 취소수수료 외에 항공 취소수수료 100% 발생됩니다

3) 항공권 발권 후 영문이름 변경 불가하며, 예약취소시에는 항공사에서 규정하는 항공권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4) 항공권, 숙박 또는 기타 다른 서비스 등에서 부분적으로 사용한 나머지 부분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 예약진행시 영문성명 및 여권사본을 카카오톡 채널 혹은 이메일로 송부부탁드립니다. 또한 상품예약 후 3일 이내 예약금 50만원 입금부탁드립니다. 예약금 입금 후 정식예약으로 진행되며 예약금 미입금시 대기자로 진행되며 마감시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출발전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표준약관 안내]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용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1.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국외여행 표준약관에 따라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① 여행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사가 취소하는 경우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10% 배상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②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2.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시 : 계약금 환급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기일 미준수시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출발 당일 통지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취소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 : 월-금 9:00~18: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비자발급안내

무비자 대상국가 입니다.

예약안내/입금정보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1-542604 / 예금주: 혜초여행개발㈜

여행조건

- 최소 출발인원 : 15명

담당자

박병욱 이사

☎(064)713.2600 FAX.(064)713.2611

E-mail: boungwok@naver.com

유의사항

*상기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용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여권 훼손 유의안내


여행 준비물

여행자보험

  • 5.0 일정
  • 5.0 가이드
  • 5.0 이동수단
  • 4.9 숙박
  • 4.7 식사

상품만족도 평점

4.9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