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탈리아 중북부(토스카나+피에몬테+돌로미테) 11일(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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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04 |
작성자 | 이*영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유럽 |
지난 6월 18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중북부 여행을 통해서 르네상스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테의 웅장한 자연 경관은 신선한 감동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1, 일정 이탈리아 토스카나, 피에몬테, 돌로미테 지역의 핵심만을 잘 짜여진 여행 경로에 따라 진행되었다. 특히 혜초여행사에서만 갈 수 있는 라벤나 비탈레 성당의 모자이크와 트레치메 라바레도 순환 트레킹이 좋았다. 트레킹하는날 날씨가 너무 화창하여 돌로미테 산군이 멀리까지 시야에 들어왔다.(오른쪽 사진) 2. 가이드 혜초여행사만 유일하게 정식직원이 인솔자로 동행하는 점이 좋다. 이번에 같이 간 최우진 과장님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였고, 혜초여행사에 대한 PR도 나쁘지 않았다. 장휘돈 현지 가이드는 다방면의 박식한 지식이 독보적이었고 공식 일정에 없던 피렌체 두오모 내부 관람과 아시시의 천사들의 마리아 대성당 안내가 좋았다. 3, 이동수단 버스는 좌석 간격이 비좁고 에어컨 고장과 더불어 고속도로 정체로 불볕 더위에 고생이 심했다. 하지만 가르다 호수에서 시원한 보우트 질주와 펠리치타 음악이 짜증을 그나마 해소시켜 주었다 4.숙박 전반적으로 평이한 편 이었고 아름다운 풍광이나 도심에 위치하지는 않았다. 다만 코르티나담페초의 알라스카 호텔이 좋았다. 5.식사 피에몬테주 랑케지역의 la rosa dei vini 에서 먹은 스파게티와 화이트와인은 아름다운 경치(가운데 사진)와 어울려 좋았다. 그리고 이번 여행의 절정은 고성식당(grinzane cavour)에서 바롤로 와인과 코스만찬 이었다. 집밥이 그리울 때쯤 베네치아 독도 한식당에서의 오삼불고기, 닭갈비, 된장찌개등이 푸짐하고 좋았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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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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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04 |
안녕하세요, 혜초와 함께한 이탈리아 중북부 여행이 만족스러우셨던 것 같아 뿌듯하네요.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의 기록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혜초여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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