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아프리카 5국 일주 12일(ET)/13일(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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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3.14 |
작성자 | 장*일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
막연한 설레임으로 혜초와 함께 남아프리카로 출발 이틀간의 이동으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베지강 유람선 탑승 준비해준 간식 및 음료를 먹고 마시며 처음으로 나타난 코끼리 가족을 만나고 물속에 하마 가족 등 동물들과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도착의 피로를 풀고, 다음날 오전 보츠와나 국경을 통과 쵸베국립공원 보트사파리 중 코끼리, 하마, 버팔로 등야생 동물을 보며 누가누가 잘하나 시합을 하듯 사진을 찍고, 오후엔 꿈에 그리던 빅토리아 폭포를 보러 다시 국경을 넘어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1번부터 16번 포인트까지, 다음날 잠비아 국경을 넘어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를 혜초에서 기념으로 선물해준 파란 우의를 입고 쏟아지는 폭포비를 맞으며 아름다운 무지개와 폭포를 감상하고, 장소를 이동하여 크루거국립공원에서는 사파리지프를타고 BIG Five 동물을 찾아보았으나 끝내 코뿔소는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 여정을 위해 공항으로 이동 나미비아 도착 달의계곡 조망, 웰이치아 군락지 탐방, 방송으로만 보던 나미브사막의 샌드위치하버를 자동차로 오르고 내려가며 달리는 체험하고, 소서스블레이, 데드블레이를 일행들과 힘들지만 등반을 하며 서로 즐겁게 사진도 찍어주며 등반을 마치고 신발속의 모래를 깨끗이 털었는데 나미브사막의 모래는 숙소까지 나의 신발을 따라 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TV에서만 보던 테이블마운틴 비행기에서 보니 구름에 가려져 있어 볼 수 있으려나 걱정을 하였으나 다음날 고맙게도 테이블마운틴이 반갑게 맞이해주어 즐겁게 관광을 마치고, 다음날 캠스베이에서 12사도 봉우리는 구름이 절반을 가려 조망을 못하며 채프만스피크의 아름다운 해안가를 보고 즐기며, 볼더스비치의 귀여운 자카스 펭귄을 만나고, 희망봉 등대에서 희망봉을 바라보면서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케이프포인트에서 희망봉까지 막간의 하이킹 후 희망봉사인에서 기념촬영 대기중 소나기를 만나 비를 맞으며 인증사진을 찍고, 커스텐보쉬 국립식물원 관람을 마치며 다음날 또다시 2일간의 이동 후 남아프리카 5국 일주를 마무리, 이번 여행에서는 교통편 비행기의 연착, 결함으로 인해 비행기 교체탑승, 롯지에서는 샤워실 배수구가 막혀 방을 교체하고, 맏있는 스테이크는 질기고 딱딱해서 먹을 수가 없었으나, 여행은 이런 맛에 다니는 것 아닌가? 강일옥 차장님과 두 번째 인연 2019년 12월 미얀마 여행시 현지 가이드였었는데, 이번 남아프리카 5국 일주 여행 인솔 및 안내를 해주어서 편안한 여행을 하였습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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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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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3.15 |
안녕하세요 아프리카팀 권지혜 대리입니다.
아프리카 지역이 관광지 위주로 잘 발전이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프라가 떨어지는 지역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의 특성이라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동식물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남아프리카는 아무래도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일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게 다양한 날씨를 경험하고 오셔서 다행입니다. 호텔과 식사 부분에서는 담당자로써 더 고민해보고 더 나은 여행이 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하여 드리니 다음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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