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남아프리카 5국 일주 12일(ET)/13일(SQ)
작성일 2024.04.30
작성자 박*희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3월 22일 출발 4월 3일 도착)
남아프리카 5개국 여행은 걱정 반 설렘 반 안고 친구 넷이 '혜초'를 믿고 떠났다
잠베지강에서 실물로 본 덩치 큰 귀요미 하마와
유유히 흐르는 잠베지강 위의 노을을 보는 것으로
우리의 아프리카 여행은 시작되었다.

보츠와나 쵸베국립공원
보트 사파리 투어에서 만나는 임팔라 무리와 악어와의 생존 전쟁~
아프리카코끼리 가족들의 행렬, 풀 뜯는 코끼리의 모습에 우리는 모두 환호했다
끝없는 대자연과 살아가는 여러 동물을 접하며
아~'아프리카'구나 ~~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숯사자를 보면서 동물의 왕국에 우리가 들어와 있다는 걸 실감했다.
이번 여행에서
표범, 코끼리, 기린, 임팔라, 버팔로 얼룩말, ,누, 하이에나, 오릭스, 하마, 악어, 타조, 등등 TV에서만 보던 동물들을 볼 수 있었던 건 큰 행운이었다
이틀간에
짐바브웨, 잠비아를 오가며
빅토리아 폭포와 마주한 시간은 환희
그 자체였다
거대한 물줄기, 피어오르는 물안개,
혜초에서 마련해준 비옷을 입고도 시원하게 폭포
샤워하며
이틀에 걸쳐 무지개와 쌍무지개를 맞이하면서
사진을 찍고 또 찍었다.

드디어 이번 여행을 결정하게 되었던
붉은 나미브 사막으로
5시간 이동도
특별한 지형, 동, 식물들 눈 맞춤 하느라
지루할 새가 없었다
대서양을 끼고 모래 해변을 달리며
플라밍고와의 조우~
사구를 오르내리며
스릴을 즐기는 지프 투어~
늘 안개가 낀다는 샌드위치하버 사구에서 우리는
낭만 가객이었다.


롯지에서의 만찬 시간. 직원들이 직접 부르는
생일 축하 공연은 어떤 공연보다 특별했다
나미브 롯지에서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은 잊을 수가 없다
제일 기대했던 "듄 45"
생각했던 것만큼은 힘들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좀 허락되지 않아 끝까지 못 간 것은 아쉬웠지만 데드블레이 사구에서 부드럽고 찹찹한 모래에 누워 나미브의 푸른 하늘을 보며 각자의 감성에 젖었다.

마지막 여행지
남아공 케이프타운~
기후가 좋아 식물분포가 젤 많다는~
테이블마운틴과 내츄럴파크에서 확인되었다
교과서에서 배운 희망봉(현지 가이드는
봉~곶이라고 수정)에서 마주한 대서양과 인도양~
아프리가의 작은 펭귄 몸짓은 너무 귀여웠다.
남아프리카 5국 여행은 잊을 수 없는 여행으로 남았다.
함께한 분들의 배려와 세심하고 능숙한 강일옥 차장님의 진행 덕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권*혜
작성일 2024.05.02

안녕하세요 아프리카팀 권지혜 대리입니다.

 

남아프리카 5국은 각 지역마다 매우 다른 매력을 가집니다.

물안개 피어오르는 시원한 빅토리아 폭포, 동물의 왕국을 연상시키는 크루거 국립공원,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인 붉은 나미브 사막, 

마지막으로 아프리카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케이프타운까지 오색찬란한 매력을 가집니다.

 

함께 여행하신 분들과의 조화 덕분에 더욱 풍성한 여행이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모처럼 친구들과의 여행이셨을텐데 혜초를 믿고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하여 드리니 다음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