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Home >
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
|---|---|
| 작성일 | 2023.10.19 |
| 작성자 | 성*령 |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
10월4일~14일 안나푸르나트레킹 B팀 일원으로 다녀왔어요 산행 경험도 준비도 부족했던 제가 3200m 고지의 푼힐 전망대에서 히운출리 안나푸르나 남봉의 설산들 4130m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에서 병풍을 둘러친듯한 안나푸르나의 1봉과 설산들을 마주하고 무사히 트레킹을 다녀왔다는 사실이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도 가슴벅찬 감동으로 전해옵니다 미소년 같은 해맑은 미소의 박진형 대리님! 감사합니다. 일행들을 아우르고 면 면을 챙기며 차분히 리드십을 발휘해 주셨지요 트레킹 첫날의 해프닝, 급경사면에서 순간 중심을 잃고 나뭇가지를 잡고 엉덩방아를, 모두의 염려와 당황스러움에 안경을 떨어뜨린 것도 잊고 롯지에 도착, '못 찾아도 할 수 없지 뭐' 그랬는데 다음날 아침 울레리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는데 안경을 가져다 주셨죠 진짜 고마웠지요 날씨도 많은 도움을 주었구나 싶은데 그곳의 기상을 잘 알고 구름이 이동하며 비를 뿌리는 시간을 잘 피해 다닌 것 아마도 우리팀에 날씨요정이 동행했나봐요 개 개인의 산행 수준에 차이가 있어 후미팀(비스따리팀)인 저는 부담이 되었는데 오로지 페이스 관리에만 집중하게 도와 주신 진행팀에 또한 감사합니다 MBC 에서ABC로 향하는 길에 가벼운 고산증 증세로 조금 힘들었는데 롯지에 도착해 따듯한 차를 마시다 제 안색으로도 알아차리고 옷 잘 챙겨 입었나 확인까지, 다와 현지가이드대장팀 항상 밝은 미소로 "나마스떼 나마스떼"인사하며 모님 노크, 모님차, 롯지에서의 생활을 챙겨주었고, 늘 맛있는 식사로 에너지를 보충해주었던 주방팀, 카고백을 옮겨주었던 포터팀 한결같은 따듯한 마음으로 일행들을 서포터 해 주었음에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밝은 미소로 인사하고 서로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함께했던 좋은 일행들이 있었음에 또한 감사합니다 혜초여행사 프로그램을 처음 접한 저로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미지로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혜초의 이 특별한 여정을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혜초여행사 감사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
|
| 작성자 | 이*호 |
|---|---|
| 작성일 | 2023.10.20 |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네팔팀 입니다.
혜초와 함께한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 캠프 11일 일정에 만족해하셨다니 담당자로서 기쁩니다. 멋진사진과 함께 상품평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혜초 포인트 15,000점 적립 해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목록
예약가능
예약마감
대기예약
출발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