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작성일 2022.07.17
작성자 이*우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2016년 12월 성탄절부터 2017년 새해까지~~ 네팔에서...^^

지금은 2022년 한 여름이지만, 아직도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준
혜초 여행사분들에게 지금이나마 감사을 드립니다.

여행 중에 카메라 이상으로 다시는 2016년 네팔에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볼 수 없을 거라
생각 했지만, 천운으로 복구되어 5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야 상품평을 기록합니다.

혜초와의 인연은 제가 네팔은 3번째 방문이며, 어느 정도 트레킹에는 익숙한 시점에서
건강 악화로 개인 산악회에서 주관하는 일정이 취소되여 우울한 감정을 치유하고자
지인에게 추천받아 편하게 가이드 해주는 전문 여행사를 조사하면서 였습니다.

역시나 제 선택을 틀리지 않았고, 출국 전부터 꼼꼼히 체크 해주시고 편하게 개인적인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네팔 입국 후에도 현지 가이드에 전문성으로 빠르게 일정을
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무리 뛰어난 여행사라고 해도 네팔 현지에 비포장 도로와 차량, 히말라야에 숙소 전체를
관리 할 수는 없었기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 하였습니다.

트레킹 도중에 낙오하는 일행도 가이드분이 정말 잘 챙겨주시고, 큰 사고 없이 모두 일정을
마무리하며 한국으로 귀국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트레킹 전에 성탄절 삼겹살 파티와 푼힐에서의 일출, 안나푸르나 밤에 쏟아지는 별빛,
새해 숙소에서 각국 외국인과 모여 일정동안 같이 고생한 현지인 분들과 춤을 추며 감사함을
표현하는 캠프 파이어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2022년에도 저는 혜초 여행사와 일정을 준비하며, 코로나 시국이 끝난 시점에서 다시 한번
네팔 트레킹을 같이 할 수 있기를 기원 해보겠습니다.

P.S - 정말 트레킹 일정 동안 식사는 최고 였습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김*우
작성일 2022.07.19

안녕하세요. 히말라야 담당자 김진우 대리입니다.

 

의미있는 시기에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히말라야에서 보내셨군요.

 

5년이 지난 지금까지고 그 소중한 추억 간직하고, 여기에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