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명과 자연] 멕시코+쿠바 12일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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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1 |
작성자 | 신*영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
일을 열심히 하다가 근 6개월전 멕시코 쿠바로 떠나기로 하였다. 드디어 그 날이 다가와 지방에 사는 나는 하루전 인천공항 캡술호텔서 지내고 아침에 여유롭게 미팅장소로 가니 이미 이란여행시 구면인 권차장님이 나와계셨다 그리 시작된 멕시코 쿠바여행은 내가 기대한 이상으로 나에게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하여 지금 충전된 새로운 에너지로 일을 하고있다.
멕시코시티서 우리의 투어리더를 맡은 현미씨는 시원한 외모만큼이나 우리에게 시원시원하게 설명도 잘해주고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감동을 주고 특히나 프리다 칼로 생가를 볼수있게 해주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여러 사람이 그런 얘기를 나눴다. 드뎌 도착한 낭만의 도시 아바나!!!!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우리 모두를 신나고 행복하게 해주었다. 헤밍웨이의 사랑을 듬뿍받고 많은 작품활동을 하게한 도시 아바나!! 왜 안 그랬을까? 쿠바 살사의 흥겨운 리듬과 언제고 이쁜 하늘 바다와 향좋은 시가가 있었을테니..... 게다가 진한 민트향의 모히토 한잔이면 온갖 시름 걱정도 잊었을게다. 진심으로 쿠바에 며칠 더 머무르고싶었다, 다음에 가족과 같이 가면 쿠바에서 한 열흘살기를 시도해보고싶다, 살사도 배워가며... 다시 멕시코로 넘어와 다른 어떤 여행사에서도 안가는 메리다와 욱스말 유적은 혜초와 아니었으면 그 먼곳까지가서 놓칠뻔한 신비로운 마야유적지인것이다. 핑크라군의 그 놀라움 , 세노테의 멋짐을 어찌 말로 표현할수 있을까? 직접 가보지 않고서는 우리의 언어로 표현하긴 힘들듯하다. 아직 사진을 업로드하진않아서 다음에 기회되면 올려보려한다.. 시종 조용한 가운데 온갖 궂은 일을 해주는 권기혁 차장님은 성격이 좋은건지 워낙 참을성이 강한건지 모르겠다. 분명 다음 여행도 혜초 여행사를 택하게 되는 많은 이유가 있으나 이런 참된 직원을 고용하고있는한 혜초는 더욱 발전할것이란 생각이 사업을 하고있는 나로서는 부럽기까지 하다. 마지막 고된 일정을 보상이라도 하듯 클럽메드같은 힐튼 올 인클루시브 호텔서 잠시나마 휴양지의 여유로움을 느끼게까지 하는 훌륭한 일정을 칭찬하고싶다. 난 지금 열심히 일할수있는 힘으로 충전되어 있다.... |
작성자 | 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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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2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최우진대리 입니다.
멕시코+쿠바 12일 프로그램 다녀오신 후 현장감 있는 필력으로
상품을 기획하고 팀이 출발한 이후 다녀오신 여러 선생님께서 잊지못할 추억과
인솔자로 동행한 권기혁 차장에게 감사 말씀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우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