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헬기하산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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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23 |
작성자 | 강*희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10년을 기다려 온 안나푸르나 ABC 트레킹. 기대와 설렘과 두려움 속에 12월 16일 이경희 인솔자와 함께 일행 20명이 함께 12일간 드디어 장도에 올랐다.
첫 날 부터 돌계단 오르기로 몸풀기 시작한 우리 일행들은 침묵 속에 즐겁게, 힘차게 오는다. 맨 처음 우리 눈에 들어온 안나푸르나는 설산 남봉이었다. 여기 저기서 셔터 누르는 소리를 듣던 남봉 등정 경험자는 앞으로 펼쳐지는 설봉이 더욱 환상적이다고 한 수 지도 한다. 그렇게 시작 된 ABC 트레킹 4일째 내겐 고산증이 찾아 왔다. 당황스럽고 걱정되는 마음을 진정 시켜 준 것은 이경희 인솔자의 숙련 된 처방 조치와 집원 가이드의 도움와 안내로 트레킹을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었다. 체력 저하로 비록 ABC에 오르진 못하였지만, 운이 좋게도 트레킹 중간 중간 바로 눈앞에 펼쳐진, 안나푸르나 남봉, 히운출레, 마차푸차레와 포스카라 공항 옥상에서 바라 본 안나푸르나 3봉, 4봉, 2봉의 설산은 가슴이 벅차오는 기쁨과 환희를 즐겼다. 또한, 설산 히말라야 산맥 봉우리 들을 비행기 안에서 모두 감상 할 수 있는 행운은 보너스로 받은 축복이었다. 기념품으로 사온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봉 부터 시작하여 히운 출레, 안나푸르나 1봉, 3봉, 4봉, 2봉들이 모두 나온 대형 사진을 액자에 넣어 거실에 걸러 놓고, 매일 안나푸르나에서 트레킹하는 즐거움을 맛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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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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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24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기환 사원입니다.
10년간의 기다림을 혜초여행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일 일정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고산증과 체력저하로 목표하신 ABC는 아쉬움으로 남으셨겠지만, 트레킹 도중 느끼고 보신 기억들은 아쉼움이 없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인솔자와 가이드에 대한 칭찬 감사드리며, 꼭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