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Home >
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
|---|---|
| 작성일 | 2019.07.14 |
| 작성자 | 최*연 |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
출발전 미흡한 준비와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인해 설레임보다는 걱정만 가득 담고 출발한 일정.... 함께 한 좋은 분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모두가 지친 산행을 할때 화이팅을 외치며 힘을 북돋아주셨던 김동우 인솔자님, 한국에서보다 한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음식을 준비해주신 요리팀, 쌓여가는 피고감에 개인배낭의 짐을 점점 카고백으로 이동시켜 무거워지는 카고백도 묵묵히 이동시켜주셨던 포터팀, 밑창 떨어진 등산화를 긴급수술해주시고 부러진 스틱을 대신하여 대나무 스틱을 구해주신 가인드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릎관절염으로 3시간 이상의 산행을 하지 못했던 제가 다소 무모하게 추진함은 혜초의 인솔이였기 때문이였습니다. 역시 믿었던 신뢰로 죽기전에 가본다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의 산군을 직접 보고 벅찬 감동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걷힌 구름 사이로 촘롱 산장 테라스에 앉아 있는 우리를 압도적으로 내려다보고 있는 안나푸르나 남봉.... 놀라다못해 온몸에 전율이 돌았습니다. 멀리서 보면 하트, 가까이서 보면 고래의 꼬리를 연상케하는 마차푸차레.... 새벽 어둠을 뚫고 맞이한 안나푸르나의 산군들.... 어느 하나 버릴 풍경이 없는 곳.... 바로 안나푸르나였습니다. |
|
| 작성자 | 권*원 |
|---|---|
| 작성일 | 2019.09.23 |
|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여행 안나푸르나 담당자 입니다 ^^.
세계의 지붕 네팔 히말라야에 잘 다녀 오셨군요! 저희 혜초는 선생님들의 설렘과 걱정을 도와드리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합니다.
최고의 가이드와, 최고의 포터, 최고의 쿡팀이 혜초와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 혜초를 믿어주시고 그에따라 잘 다녀 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지에서도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 감사의 의미로 15,000점 적립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
| 이전글 |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 트레킹 4일 |
|---|---|
| 다음글 | 백만불 야경과 홍콩해안 BEST 트레킹 4일 |
목록
예약가능
예약마감
대기예약
출발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