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푼힐 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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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0.18 |
작성자 | 권*순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설렘반 두려움 반으로 떠난 안나푸르나!
정말 오길 잘 했다고 몇 번이나 생각했는 지 모릅니다~~ 산에 대한 열정은 강하지만 몸이 따라 주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도 잠시 라나 가이드와 라이 쿡팀 포터들 덕분에 편안하게 즐겁게 산행할 수 있었네요~~ 멀리 바라다 보이는 우뚝 솟은 거대한 설산은 햇빛을 받아 영롱한 빛을 내고 있어 정말 신비로웠다 우~~~~~와! 또 다른 표현과 말이 필요없이 연신 감탄사만 나왔네요. 한마디로 "너무 좋아" 하늘은 푸르고 흰 구름도 두둥실 덩달아 내 마음도 설레고 여러 암봉들의 빼어난 자태를 보며 자연의 신비롭고 위대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서울, 대구, 울산,광주에서 오셔서 모두들 첫 만남이었지만 오래 전 부터 만난 사이처럼 하하 호호 즐겁게 산행했네요~~ 한국을 떠나기 전 살을 빼고 오리라 다짐하고 왔는 데쿡팀의 맛있는 요리 덕분에 플러스가 되어 왔네요ㅠㅠ 언제나 산에 오르면 나의 심장은 벅차 오릅니다~~ 안나푸르나는 심장이 터질듯한 감동을 주었네요~~ 자연이 주는 선물을 가득 담고 행복함을 가득 안고 돌아 왔네요. 벌써 안나푸르나의 설산이 그리워집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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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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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0.23 |
안녕하세요, 안나푸르나 담당자 김동우 사원 입니다.
네팔 히말라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엄한 감동을 제대로 느끼고 오셨네요! 히말라야에서 많이들 살 빼서 오겠다고 하시는데,, 너무 맛있는 음식 때문에 실패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_ 그래도 건강히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아직 히말라야에는 많은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네팔을 항상 기억해주시고 또 한번 히말라야를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상품평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혜초 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