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해상명산 노산+오악 태산 트레킹 4일
작성일 2018.11.29
작성자 이*완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11.3. 태산 다녀온 이상완 입니다.

지금은 담당 상품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태항산, 호도협, 황산, 화산, 홍콩, 장가계, 태산 담당하셨던,
남궁찬 대리님, 서택균 대리님, 김민아 님, 김정화 대리님, 문길현 대리님께
부탁드립니다.

이번 태산 여행을 예로 들어보면,
여행일정표에 숙소를 한글로 [개원호텔]이라고만 적어 주시는데, 개인비자를 가지고 입국 하는 경우에는 입국신고서 거주지란에 보통 호텔명을 적어야 하는데, 이렇게 한글로만 적어주면 영어나 한자로 적을 수가 없잖아요.

참고로 제가 그걸 보여주며 동반했던 조카에게 영어로 적어보라고 했더니,
[KYEOWON]이라고 쓰던데 이게 맞습니까?
또 한자를 배운 동서에게 한자로 써보라고 했더니,
[改元] 인가? [開園] 인가? 하던데 맞습니까?

이런 문제점 때문에 첫날의 숙소만이라도 한국명 뒤에 영문이나 한자로
개원호텔(KAIYUAN HOTEL) 또는 개원호텔(?元酒店)처럼 병기해주면 아무 문제가 없잖아요.

그래서 첫날 숙소명에라도 영문명이나 한어명을 병기해달라고 달라고 요청했는데도 아무 반응이 없어요. 공항 담당자에게 요청했더니 그러면 일정표를 별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던데요. 그게 말이 됩니까? 어차피 상품일정표 만들 때 괄호안에 영문 호텔명 하나 병기해주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아니면 혜초에 그 경험많은 직원분들이 개인비자 있는 분이 한 분도 없어서 입국신고서에 숙소명을 써야하는지 모릅니까? 아니면 고객중에 개인비자 있는 팀을 한번도 송출해 본적이 없어서 몰랐단 말일까요? 아니면 그냥 입국 신고서에 한글로 [개원호텔]이라고 쓰라는 뜻인가요?

전 도대체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고객이 개선사항을 지적해 줘도 영문 호텔명 하나 병기 하는게 뭐가 어렵다고 일정표를 별도로 만들어야 해서 안된다니 그게 이런 불편 사항을 개선하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모든 일정표에 다 병기할 필요도 없어요. 해당팀에 개인 비자가 있을 경우에만 병기해주면 되죠. 그 많은 안내 메일이나 톡 보내면서 개인비자 소유자에게만이라도 문자로 알려주면 더 좋겠죠?

혜초상품을 사랑하고 앞으로도 많이 이요하고 싶어서 부탁드리니 꼭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혜초의 발전과 직원여러분의 행운을 비니다.

이상완 드림.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3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아
작성일 2018.11.29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트레킹 2사업부 김민아 사원입니다.
우선 혜초 상품을 위해 시간을 내어 좋은 제안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행하시면서 느끼셨던 불편사항들에 대해서는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소중한 의견을 잘 반영하여 다음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한번 선생님과 만나 뵙길 희망하며,
소소하지만 감사의 의미로 혜초 포인트 10,000점을 적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