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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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27 |
작성자 | 이*흥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다녀와서 여운과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여행이 최고의 여행이라고 생각됩니다.
10월14일부터 다녀온 푼힐/베이스캠프 12일간의 트레킹이 그랬습니다. 단순히 8박9일간의 롯지 생활과 트레킹 일정을 일행들과 함께 무사히 완주했다는 성취감때문만은 아닙니다. 혜초 스텝들이 보여준 정성과 열의가 돋보였기에 이번 트레킹을 더욱 값진 추억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30kg는 족히 돼 보이는 무거운 짐을 지고 이동하면서도 마주칠 때 라마스떼를 잊지 않는 포터들~ 산속에서 어찌 그리 맛깔난 음식을 끼니마다 만들 수 있는지... 아마 신의 손을 가진 듯한 조리팀~ 시종일관 친절한 길잡이가 되었고 특히 모닝콜과 함께 방문앞에서 따뜻한 홍차를 권하던 가이드~ 혜초였기에 가능했던 이 모든 것이 감동이었고 오랫동안 기억에서 쉬 지워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 참 중요한 한가지를 빠뜨렸네요 이번 일정에 혜초 본사에서 특별한 여성 가이드(Somebody called her 'Actress 전지현') 한분을 보내 주셔서 트레킹이 더욱 즐거웠답니다. 본인도 힘들텐데 그녀는 일행들의 요구사항에 일일이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응대해 주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일행들의 칭찬이 많았습니 다. 스크린 속의 그녀보다 제 앞의 그녀가 훨씬 당차고 예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 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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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28 |
안녕하세요, 이재흥 선생님! 혜초 트레킹 박지현으로 불린,.. 박지선 사원입니다. 이렇게 황송한 칭찬을 해주시니 제가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분에 넘치게 누리고 있습니다. 정말 이 상품으로 인해 선생님께서 다시 한번 '역시 혜초는 다르다'라는 생각을 하셨을거 같아요! 저보다 더 혜초를 사랑하고, 응원하고 홍보를 해주셨던 선생님께 얼마나 감사드리는지 모릅니다. 선생님의 그 아름다운 미소가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르면서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지금 벌써 선생님이 보고싶습니다. 언제 또 선생님을 만나뵙고, 인솔자로서 같이 여행을 하는 날이 올까요? 이번 안나푸르나12일 상품 인솔을 하면서 이재흥 선생님을 모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꼭 다시 선생님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혜초의 일원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P.S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지급해드렸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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