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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작성일 2016.11.30
작성자 유*호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감동과 격동의 순간들 --

11/11카트만두에 내리는 순간부터 가슴이 설레기 시작했다.
잠을 자는둥 마는 둥 일찍 일어나 호텔앞정원에 갔을때 , I am in NEPAL NOW란 입간판이 네팔임을 실감케 하였다.
포카라로 향하는 국내선 속에서 보는 희말라야의 설경들이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면서 트레킹은 시작되었다.
현지 가이드 싸히의 느릿느릿한 걸음이 처음에는 무척 답답하게 느껴지더니 출발 30분도 되지 앟아서야 가이드의 느릿한 발걸음도 따라가기가 만만찮았다. 이번 여행의 첫 배움의 순간이었다. 고산트레킹의 미학은 "느림의 미학'이엇다. 산행기간내내 느림의 미학을 선사해 준 싸히와 보조가이드 쑨힐에게 고마움을 전해본다.
희말라야에서 먹어본는 수제비 ! 오므라이스 ! 짜장밥 ! 닭백숙 ! 염소수육고기 ! 등등
가스통까지 지고 다니며 우리들의 입맛을 돋아준 주방팀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아침마다 차를 끓여 웨이크업콜 하던 쑨힐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

끼니때마다 채워주던 보리차,, 어려운 한식을 매끼니 다양하게 제공해 준 주방팀 등의 덕분으로 '황제트레킹'의 기분으로 힘들지 않게 A.B.C를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여러모로 잘 짜여진 혜초의 일정을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하면서, 희말라야는 반드시 혜초와 함께 하라고 권하고 싶다
정보
작성자 남*윤
작성일 2016.12.02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남형윤입니다. 유*호 고객님, 소중한 상품평을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지급해드리겠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겨주신 네팔스태프를 향한 고마움과 칭찬 잘 전달하겠습니다. 고객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하는 혜초여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