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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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02 |
작성자 | 전*원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인천공항에서 가이드 이상혁씨를 만나면서 안나푸르나 여행이 시작되었다.
나이도 젊으면서 핸섬한 외모의 젊은 청년... 이번 여행이 혜초 여행사에서 인솔자로 2번째 여행이라는 말을 듣고 내심 불안함이 있었는데... 트레킹 내내 매일 아침 준비된 BGM과 더불어 명상 및 심신안정용 시낭송, 준비체조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며, 트레킹 대열 이탈유무를 챙기느라 동분서주하고 몸이 불편한 사람의 의약품 등 이루 말할수 없는 준비성으로 철저함을 보여주며 전문적인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블로그 및 상품평대로 혜초여행사는 트레킹 내내 노련한 가이 라나씨와 3명의 보조가이드 그리고 우리들의 입맛을 너무나도 만족시킨 젊은이들로 구성된 명랑그룹의 요리사 9명 등등 여러모로 프로다운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중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ABC 완주 기념 케익을 보며 두고두고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줘서 모든 여행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어줬다. 그리고 하산 후 포카라롯지(혜초여행사 롯지) 잔디 마당에서 삼겹살 파티 때 여행자들 모두 입을 모아 내년에도 혜초여행사와 함께 한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나또한 혜초여행사와의 또 다른 여행을 생각했다. 이번 안나푸르나 여행은 여러모로 대자연속의 웅장함, 또 나의 한계를 시험해보며 즐거운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내 인생 중 손에 꼽히는 여행이 되었다. |
작성자 | 이*혁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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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09 |
안녕하세요 신세대 마인드를 갖고 계시며 영어도 잘하시고 늘 사물을 예리하게 바라보며 분석하시는 멋쟁이 성남사장님 네팔 지역 2번째 인솔이었지만 믿고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처음에 고산증에 대해서 걱정하셨지만 거의 제일 앞장서서 멋지게 완주하고 또 팀원 중에서 남녀노소 나이불문 가장 인기 많았던 분위기 메이커셨죠 생일을 음력으로 하셔서 제가 당일 날 못 챙겨드리고 트레킹을 마무리 하면서 시와이에서 함께 케익을 먹었는데 참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이번 여행을 계기로 한계도 시험해보시고 좋은 사람과의 만남으로 인생에서 손꼽히는 진정한 여행을 하셨다니 인솔자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혜초상품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혜초 포인트 10000p 적립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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