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작성일 2017.01.06
작성자 김*민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녕하세요.
이번에 12.23-01.03(12) 일정으로 다녀온 사람입니다.
왠만해서는 이런 상품평을 잘 쓰진 않는데, 가입을하고 쓸만큼 기억에 남은 여행이라 글을 남김니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3가지에 놀랐는데, 우선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을 했는데 막상 도전해보니,
어느정도 체력과 폐력(담배를 태워서...)이 필요한 여정이라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코스는 분명 고소증상 완화 와 뷰를 최대화 하기위한 적절한 코스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준비 부족으로 가이드님에게 민폐를 끼친건 아닌지 걱정되는 마음이 앞섭니다. 너무도 친철한 미녀!!! 가이드님이 어린양때 인도하듯 목적지까지 잘 이끌어 주어서 무사히 여정을 마칠수있었는데...
포인트는 사실 가이드님의 미모에 놀랐다는 말......입니다. 무려 신민아! 닮으셔서 깜놀!
두번째는 식사가 너무 잘 나온것에 놀랐습니다. 세분이 드시다 한분이 주방장님 대리고 잠적할
우려가 있을 정도로 맛납니다. 회사에서 부디 경각심을 ㅎㅎ
세번쨰는 더할나위 없는 뛰어난 뷰가 .... 일단 내가 여기 왜 왔지 라는 생각이 들때쯤..
아! 이래서 왔구나로 계속 바뀌더군요...
정리하면
1. 그냥... 막... 무조건 이쁘십니다. 무려 신민아!... 거기다 친절하기까지!!!!
2. 깔끔하고 맛나는 식사... 한국으로 납치 욕구가 치밀어 오릅니다.....
3. 정말 사람 피말리게하는... 포기하고싶어질만하면 멋진뷰가... 또 그럴려 하면 또다른 멋진뷰가!!!!

너무 좋은 여행이었고 기간동안 무탈히 잘 이끌어준 신민아 가이드님 고생하셨고 만일 다른 여행을
혜초에서 한다면 꼭 박지선 가이드님이 인솔자로 가는 페키지로 가렵니다.ㅎㅎ
참 여행 준비 하시는 분들은 이글을 보신다면 꼭 등산복 이랑 키타등등 혜초에서 재공하는 준비 목록 꼼꼼히 챙기셔요.. 저도 몇개 누락했다가 후회 했어요~~ 그럼 다들 멋진 여행 하세요~
정보
작성자 박*선
작성일 2017.01.09

안녕하세요,

선생님과의 일정을 같이 동행했었던 혜초 트레킹 박지선 사원입니다.

소중한 상품후기 감사드립니다.

 

좋은 여행이 되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혜초와의 인연으로 많은 추억들이 만들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소중한 상품후기로 작지만 10,000포인트 적립도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