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상품] 발칸 5개국 완전일주 13일(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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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09 |
작성자 | 김*애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유럽 |
여독은 다 풀리셨는지요? 13일의 여행길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하고 건강을 염려해 주셨던 가족같았던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두브르브니크에서 폰 잃어버리고 현재는 사진이 거의 없어 혜초의 상품 설명에 의지하여 여행을 되살립니다.기념품들로 추억 되새기면서ㅠㅠ. 여행 시작인 마케도니아 구시가쪽 재래시장,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 외곽지역의 허물어져 있는 건물 등을 볼 때는 우리의 6,70년대 분위기, 아직 재건되지 못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발칸이 바로 느껴져 묵직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여러 나라 도시들을 거치면서는 유럽의 남동쪽 지중해, 이오니아해, 아드리아해와 접해있는 유럽의 휴양지로의 느낌이 더 컸습니다. 마케도니아의 호숫가 도시 오흐리드를 시작으로 최강 석양의 멋을 보여준 크로아티아의 자다르, 두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전망대 레스토랑에서의 경탄할 석양, 지는 해에 더 없이 아름다운 색채를 보여준 로비니의 항구 등은 내내 잊혀지지 않습니다. 종탑, 산성 정상 오르기, 호수, 바다, 섬구경에 알프스 스키장까지 빼놓지 않고 탐방하였고, 매끼 정찬-현지식은 조금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흥미로웠습니다. 알바니아에서 빈틈없이 꽉 채워진 현지식 한상차림도 재밌었어요. 적절한 자유일정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슬로베니아는 오스트리아 느낌으로 와닿았어요. 블레드 호수 마을도 좋았지만, 류블라냐 도심에서 1박하며 즐기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되돌아보니 정말 버라이어티한 여행입니다. 이승민가이드님. 현지 가이드님의 쌍끌이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카메라 빌려줘서 고맙습니다. ㅋ,사진 빨리 보고싶어요. 여행일정표는 사진을 포함해서 칼라인쇄물로 나눠주세요. 홈페이지보니 여행기행문으로 보관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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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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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09 |
안녕하세요? 김*애 선생님 이승민 대리입니다^^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상품평을 보니, 함께 여행했던 지역 하나하나가 생각납니다. 선생님과 만들었던 소중한 추억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신상품으로 운영되는 상품이라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을텐데 이해해주시고, 양해해주신점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일정 보완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로운 풍경에서 다시 한번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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