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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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30 |
작성자 | 최*순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10박 12일동안의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다녀와 많은 감동과 감격을 느꼈습니다. 장기간의 등산에 익숙하지 않은 본인으로서는 어렵지만 9일이나 장기 산행을 겪으면서 자연과 설산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느껴서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가이드의 성실한 안내와 포터의 성실함 조리팀의 정성 등 혜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매우 훌륭하였습니다 하지만 본 상품과 관련한 안내와 상품설명은 본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 안내는 오해를 불러올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다 1. 호텔 2일간을 뺀 대부분 숙소가 롯지인데 롯지의 열악함과 생활 방법 설명이 매우 부족하였습니다 특히 고라파니 롯지는 바닥 벽 창 모두 합판이고 지붕은 양철이라 실망이 매우 컷습니다 대부분의 롯지가 그러한데 그러한 불편함이라든가 열악함의 설명이 없어서 현지에서 느끼는 실망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2. 또한 현지 인솔자가 없어 소통에 어려움을 감수하더라도 정상 도착지 ABC에서 늦게도착하였더니 어떤 이유인지 부가이드가 저와 같이간 동료와 방을 떨어트려놔서 매우 불편하였다 그이유를 물으니 혜초 본사에서 방을 그렇게 배정해 놓았다 하길래 ㅡ 방 배치표를 가져오라해 확인해 보니 지저분하게 고쳐져있어 매우 기분이 나빴다 전체 팀의 분위기를 망치기를 바라지 않아 화내지 않고 말로하고 참았지만 그 신경을 쓰는 바람에 고산병이 도져 매우 힘들었다 3. 산행에 필요한 에너지를 주고자 한식을 준데 감사하지만 현지식을 먹을 기회를 더 많이 주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4. 준비물에서 발목 등산화가 필요하다는 말 보다는 일반등산화도 가능하다라는 말이 필요하다 고칠수 있는 부분은 고쳐 더 발전하는 회사가 되길 기원 합니다/.
평점
4.2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2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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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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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06 |
안녕하세요, 여행다녀오신 뒤에 통화했던 김동우 사원입니다.
우선 바쁘신 와중에도 상품평을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행 중에 만족하셨던 부분도 있으셨지만 몇가지 불편하신 점이 생기셨다니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말씀해 주신 개선점들을 내부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향후 출발 팀에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더욱 발전하는 상품으로 만들겠습니다.
히말라야에 첫 발걸음을 내딛으신 것 축하드리며 다음 발걸음에도 함께 동행하는 혜초가 되고 싶습니다. 상품평 남겨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 10,000를 적립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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