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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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06 |
작성자 | 송*윤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올봄 선배님2분과 A.B.C. 자유 트래킹을 계획했는데 사정상 미뤄져 이번에 가게 되었다.
자유 트래킹을 계획한 이유중 하나는 선배님 2분 연세가77세라 여행사 일정을 못따라 갈까봐 쉬엄쉬엄 가자는 의미가 있었다.그중 한분은 4년전에 ABC를,이번에 동행한 선배님은 작년에 E.B.C자유 트래킹 경험자 였다.이번에도 한분이 못가게되어 선배님과 나만이 자유 여행은 두려워 고민중 몇년전 혜초로 A.B.C를 다녀온 또다른 선배님의 권유로 혜초에 합류 하기로했다.입맛이 엄청 까다로운 선배님 이었는데 혜초 식단이랑 스케줄를 칭찬하며 적극 권유헀다, 단 본인은 봄에가서도 추웠는데 11월이라 더 추울까 걱정해 주셨다. 고민중 혜초 선택은 너무 잘 한거 같다.모든 스케줄 일정도 너무 분배를 잘 해 주었고, 선배님 말씀대로 식사는 베스트였다. 5성급 호텔 음식보다 헤초 주방팀 음식을 더 좋아했다. 아침 모닝콜시 건네는 맛있고 따끈한차며 ,친절한 가이드 미소.건기의 화창한 날씨,함께한 일행 모두 좋았고,가을이라 삭막하리란 편견깨고 구간구간 마다 돌계단 울창한숲길 넓은 들판길등을 지나며 모든 여행내내 너무 행복했다. 단 공항서 비자발급에 기다리는것이 옥에티~ A,B.C를 간다는 지인에겐 무조건 혜초를 권한다. 참고로 난 맨나중에서야 항상 롯지 도착, 77세 선배님은 중간에 도착~^~ 함께하여 많은 도움을준 일행들께도 감사하고싶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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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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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07 |
안녕하세요 ? 혜초트레킹 안나푸르나 담당자 박지선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혜초트레킹을 선택하신 것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선생님께서 몸소 경험하시고, 느끼고 즐기고 오신 것같아 담당자로서 매우 뿌듯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혜초와 함께 다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의미로 10,000점의 포인트를 적립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상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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