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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000년 신비의 왕국, 페트라] 요르단+오만10일 (EY)
작성일 2018.01.29
작성자 김*숙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TV 여행프로그램에서 우연히 본 페트라를 보고 언젠가는가야지 망설이다가 우연히 혜초여행사 홈페이지를 보다가 눈에 딱 뜨인 요르단.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부담이 좀 있고, 또 나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예루살렘을 한번 가고싶었는데 이 상품은 오만과 같이가서..
요르단과 오만이 중동지역이라서 위험한 부분도 있어서 눈 감고, 에라 모르겠다 go.

오만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어서인지.. 생각보다 자연이 아름답고, 산꼭대기에 위치한 호텔에는
테라스에서 노을을 바라보는 멋진 경관과 제발샴트레킹과 마지막 저녁식사 장소에서의 맛있는 양고기구이등 뜻밖의 즐거움을 느끼고, 요르단으로.
요르단은 정말 멋진곳이라서 한번은 방문하기를 강추해본다.
알려진 페트라는 물론이고, 와디럽과 암만의 구도시, 요단강으로 알려진 요르단강의 세례터, 사해방문등 종교를 떠나서 아름답고, 멋있었다.
여행 프로그램을 잘 운영한다는 입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참가해보니까 성실하고, 유능한 가이드의 세심한 배려와 열악한 나라에서 숙소와 식사, 지프 이동시 적절한 인원 수의 탑승으로 쾌적한 승차감을 주었으며, 꼭 자세히 봐야 할 곳인 페트라에서 관광지와 걸어서 이동 가능한 호텔에서 2박숙박등 작은 차이가 여행하면서 느끼는 감흥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것을 새롭게 생각하게되었다. 연로해지고있어서 가격보다는 질을 고려하는 여행을 위하여 혜초 팬이된 기분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나이답지않게 웃는 얼굴로 차분하게 진행을 잘 해준 예쁜 김이지대리님 감사해요.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김*지
작성일 2018.01.30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만+요르단 인솔 모시고 갔던 문화역사탐방부 김이지입니다.

 

기대하셨던 만큼 즐거운 여행 되셨다니 너무나 뿌듯하고 기쁩니다.

여행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시며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에 저도 덕분에 즐거운 인솔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혜초에 많은 애정어린 관심 부탁드리며,

작은 성의로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 해드리겠습니다.

 

항상 즐겁게 여행하시고 다음 여행지에서 또 만나뵙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