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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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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2.01 |
| 작성자 | 서*옥 |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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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걷고 돌계단을 오르는 꿈을 꾸다가 깨어나 여기가 어딘가?... 하는 헤메임을 합니다.
오는 날 가는 날 빼고 10일~~~ 늘 웃음이었습니다. 5일 이후 고산증세로 힘은 들었지만 내가 나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혜초를 통하여. . 그리고 함께 했던 스텝들(라니, 라이, 부림, 그외), 17명의 동행, 김홍기 님을 통하여 출발 전부터 섣부른 도전이 아닌가하는 걱정, 불안이 있기도 했고 여러 상품평과와 블로그를 보면서 위안과 혜초의 진행에 대한 믿음을 갖고 떠났는데. . . 역시 혜초였다. 누구나 갈 수 있게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천천한 걸음으로 항상 미소 지으며 걷는 부림의 진행 휴식 후 "오! 케이" 하는 부림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 식사시간 마다 차분히 움직이면서 요구하기 전 다 먹어가는 반찬과 국을 채워주는 손 길들 아침마다, 휴식마다 건네주던 따뜻한 생강 차와 미소 저녁식사를 마친 후면 내일 일정을 주의사항, 준비사항과 함께 듬직하게 알려주는 라니의 성실함 산악인도 아니면서 60대 중반의 부부가 4,130m의 ABC를 무사히 다녀 올 수 있었던 것은 주위의 여러 마음과 손 길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 이런 손 길을 모아 주신 혜초!!!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동행해주신 17명!!! 그동안 행복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과 같은 평안함이 오래도록 지속 되시길요~~~~ 아~~ 마지막 날 주신 등정 성공 메달 선물~~ 최고!!! 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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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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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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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나푸르나 트레킹 담당자 임석환사원입니다.
혜초를 통하여 행복한 여행이 되셨다면 저희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친절하고 숙련된 가이드팀, 항상 정성스러운 한식을 제공해주는 쿡팀, 최상의 컨디션을 위하여 무거운 짐을 모두 들어드리는 포터팀, 이 모든 스탭들이 혜초의 자랑입니다.
혜초를 믿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미지의 세계로 도전하실 때 혜초가 힘을 보태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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