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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작성일 2024.05.19
작성자 김*호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신들의 고향인 히말라야 여행을... 대학 동기랑 둘이서 다녀왔는데, 왜 "혜초", "혜초" 하는 지 알 것 같았다.

우선, 가이드 하시는 분이 너무 좋았다. 나는 체력이 달려 항상 뒤처져서 트랙킹을 했는데 한 번도 서둘러 보채시는 법이 없었다. 늘, 여유롭게 전체 일행을 이끌어준 것이 너무 고마웠다.

둘째는 역시 음식이다. 평소 집에서 먹는 것보다 더 잘 먹었던 것 같다. 매끼마다 메뉴를 달리함에도 맛이 없는 식사가 없었다. 20명이 넘는 여행객들과 자신들의 식사까지 제대로, 또 꼬박 꼬박 챙긴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알기에 그 많은 식재료 짐을 지고 나른 세르파들에게, 그리고 음식을 정성껏 해준 요리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셋째는 날씨다. 다행이 날씨가 받쳐줘 히말라야의 설산들을 눈이 시리도록 보며 마음에 담아 둘 수 있었다. 그 점에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안전하게 여행을 마치게 되어 혜초여행사의 기획과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3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훈
작성일 2024.05.20

안녕하십니까, 혜초트레킹 네팔팀입니다.

 

히말라야 여행 잘 다녀오셨습니까 =)

 

혜초의 장점을 다 느끼고 오셔서 다행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감사드리며

소정의 포인트 제공해드립니다.

 

다음 혜초여행을 위한 혜택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즐거운 트레킹 그리고 낭만,

혜초트레킹 네팔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