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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목	남아프리카 5국 일주 12일(ET)/13일(SQ)
작성일	2024.03.15
작성자	원*이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고객님께서 다녀오신 여행 ▶1/10,1/24 비즈니스 3자리 가능! 나미비아를 포함한 남아프리카 일주! 아프리카 여행의 본격 입문! 남아프리카 5국 일주 13일(SQ) 11,500,000 원 ~ 출발일보기
여행 기간(2/23일~ 3/6일) 들뜬 마음으로 남아프리카로 출발~~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환승을 위해 탑승 완료했던 비행기를, 비행기 문제로 바꿔 타야 했던 상황도 있었지만, 안전하게 빅토리아 공항에 도착했다.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를 시작으로 , 코끼리들의 대 이동, 보기 어렵다는 육지에 올라온 하마 가족, 먹이로 임팔라 한 마리를 나뭇가지에 턱~하니 걸쳐 놓고 여유를 부리던 표범, 엉덩이 실룩거리며 무단횡단한 멋쟁이 얼룩말들, 도도함을 뽐내던 키다리 기린, 무법자 하이애나, 모두의 사랑을 받았던 귀염둥이 임팔라 가족들.... 세계 3대 폭포라는 명성에 걸맞게 그 위대함과 멋드러짐에 모두가 와~~하며, 할 말을 잃게 만들었던 빅토리아 폭포! 그리고, 아프리카의 꽃이라고 했던가? 세계 유일의 바다와 맞닿은 나미브 사막! 바다에는 물개와 수많은 홍학 떼가 노닐고, 사막에는 모래 언덕 뿐만 아니라, 나무와 풀과 핑크 소금물, 드넓은 염전 등등... 정말 다양한 모습이었다. 또 다른 붉은 사막 '소서스블레이' 걸어 올라가 꼭데기에서 내려다본 순백의 타원형 하얀 바닥에는 신기하게도 왼쪽에는 아무것도 없고, 오른쪽에는 아주 오랜 세월을 버텨온 고목들이 위엄을 뽐내며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여행의 끝이 보일쯤, 케이프타운에 도착해 테이블 마운틴을 올려다보니 구름으로 잔뜩 덮여있어, 다음 날 테이블 마운틴에 오를 수 있을지 모두가 걱정했는데, 다음 날 아침 거짖말처럼 날씨가 좋아져서 예쁜 꽃무늬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어 너무 신나고 감사했다, 그리고, 케이프 포인트 등대에서 희망봉까지 하이킹은 너무 아름답고 멋진 풍경이었다. 걷지 않았다면 너무너무 후회 했을 것 같다. 이번 여행의 보너스(식당-현지인 깜짝 축하 공연...) 결혼기념일과 생일을 맞이하신 선생님을 위해 예쁜 케이크과 깜짝 파티를 열어주신 케이프타운 현지 가이드님과 강일욱 차장님, 그리고, 한마음으로 축하 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명
작성일	2024.03.15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 아프리카팀 김홍명입니다. 남아프리카 5국 일주 여행을 잘 다녀오신 것 같아 기쁜 마음입니다. 날씨가 흐려 테이블 마운틴을 못보실 뻔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다행히 케이블카를 잘 타고 오신 듯 합니다. 남아프리카의 대자연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는데, 상세하게 여행후기를 잘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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