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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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3.11 |
작성자 | 구*수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기억을 살려 짧게나마 평을 올려봅니다. 남편이 추천하여 함께 가게 된 생애 첫 네팔 트래킹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아찔했던 3천개가 넘는 촘롱 계단과 언덕길에 숨가빠 힘들긴 했지만 ABC 캠프를 향하는 도중 우리와 함께 해준 마차푸차레와 안나푸르나 남봉은 어느 영화 못지 않은 장관을 보여주었습니다. 남편 말로는 '히말라야는 안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만 가 본 사람은 없다'고 하네요. 지금은 제가 랑탕계곡 트래킹을 예약하고 출발일을 기다리는 거 보니 그 말이 맞긴한가 봅니다. 가이드와 주방팀, 포터분들 너무 열심히 해 주시고 안내를 잘 해 주어 즐겁고 뜻깊은 여행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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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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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3.11 |
안녕하세요. 네팔팀 김진우 대리입니다.
무사히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다녀오신 점 축하드립니다. 늦었지만, 안나푸르나 추억 꺼내주시고, 혜초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립니다.
히말라야의 소중한 추억 오래 간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