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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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2.15 |
작성자 | 이*식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살아온 시간과 시간 그리고 경험과 경험이 함께 만나는 자리 같습니다. 젊은 여행자도 동년의 여행자도 선배 여행자도 함께 걸으며 이야기 나누며 삶의 시공간을 함께 하기에 의미가 있습니다. 혜초 여행에서는 그런 멋진 여행 동반자를 만나서 좋았습니다. 혼자 떠난 여행이 절대 외롭지 않게 함께 해 주셨던 많은 분들... 한분 한분과의 소중한 추억이 최고의 여행 선물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인솔해 주셨던 오수련샘(본명) 인솔자님의 열정과 에너지 함께했던 딥, 랏바, 아가씨, 수리야 현지 가이드님들과 음식을 준비해 주신 라이족 쿡팀 그리고 우리 여행을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도와 주셨던 포터분들..... 무엇하나 사람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으며, 그 만남 속에서 웃음을 배려를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랏바의 걸음 걸이에서도 많은 지혜를 배웠습니다.) 제가 혜초 여행을 추천 드리는 제 1의 이유는 '사람'들입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었기에 더욱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히말라야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 PS 단 겨울은 춥습니다. 따뜻한 개인 보온 장비만 잘 준비하면 더욱 최고의 여행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핫팩도 몇 개 안 가져가서 ㅋㅋ 고산병은 덤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2500 이상 올라가시면 가급적 약을 드셔 두는 것이... 한번 걸리면 정신이 없습니다. 운동 능력과 무관합니다. 저는 운동을 많이 한 편이라 체력은 남았습니다. 고산병과 롯지에서의 추위가 가장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그 외에 부족한 것은 없었습니다. 특히 음식은 한국보다 잘 드실 것입니다. ^^*
평점
4.2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3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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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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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2.15 |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이종엽 사원입니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여행에 저희 혜초를 믿고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탈히 트레킹을 마치시고 멋진 풍경속에서 일정을 보내신 것 같아 담당자로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인솔자 오수련샘 사원에 대한 칭찬 또한 잘 전달하겠습니다.
시간내어 유익한 상품평과 멋진 사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에서 다시 뵐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정의 혜초포인트 15,000P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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