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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미 5개국] 핵심 정통 트레킹 28일
작성일 2024.02.21
작성자 김*경
상품/지역
트레킹중남미
문제 많네요!! 혜초

혜초로 남미여행을 가시려고 계획중인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남미를 혜초로 가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사실만 기록하며,글은 계속 수정될수 있습니다)
편의상 ~습니다는 생략하겠습니다.

혜초를 선택한 이유는 비싼 만큼 그만한 값어치를 할거라 선택한것이다.
그런데 여행내내 7-8번을 만난 작*별 여행사는 우리와 같은 식사, 같은 장소, 같은 숙소가 반복되었다.
심지어 저렴하다는 오*투어 여행사도 여러번 만났다(오*투어 여행사는 엄청 저렴한데 쿠스코 한식당에서 먹는 메뉴가 우리와 같았는데 김밥도 시켜주는 걸 보고, 마침 인솔자님과 같은 식탁였기에 "어 김밥도 있네" 하니까 못들으신건지 못들은척하신건지 우리는 그날 김밥 맛을 볼수 없었다.아마도 시켜달라 했으면 시켜주셨을거 같긴하다.)
그 두 여행사 인솔자분들이 혜초의 인솔자님보다 항상 열심이셨다.(오*투어 여행사 인솔자님은 피츠로이 등산중 만나서 성함을 여쭤봤다. 다음에 이용해보려고.. 성함대신 사용하는 닉같은걸 알려주셨다. 소금사막호텔인가에서는 작*별 여행사는 주방에 이야기 해서 누룽지도 끓여주고, 달러북도 한권씩 주고, 그 사실을 우리 인솔자님
께 일행이 말씀드렸더니. 볼리비아의 무슨 커다른 돌멩이 앞에서 누룽지 대신 작*별이 안가는 코스에 왔다고 그러셨다. 그건 서비스가 아닌데)
작*별 상품보다 훨씬 비싼데 왜 저렇게 같은 식사, 같은 숙소를 만나냐고 일행들이 인솔자님께 물으니 우리는 트래킹상품이라 비교가 안된다는 인솔자의 말씀에 공감할수 없는 게, 트래킹시 잤던 텐트가 과연 그리 비쌀까? (침낭 지퍼손잡이도 다 떨어져 있었다).페루에서 포터들이 많이 따라왔지만 인건비가 싼 나라에서 과연 얼마나 많이 들었을까? 그리고 작*별여행사는 추가로 내는게 많다고 그랬지만, 일단 다녀온후 상품을 서로 자세히 비교해 보니 작*별여행사가 추가로 내는것이 있어도 혜초는 그거에 비해 몇백은 비싸다. 바가지를 쓴거 같다.
(물론 우리가 무슨 물건을 살때도 고급으로 만든 제품이면 가격은 그 값어치보다 훨씬 비싸진다.)
그런데 이건 평생 사용하는 물건이 아닌이상 몇백씩 더주고 혜초로 가는것이 현명한 선택인가 싶다
이번여행의 일행들중 혜초 매니아가 많았는데 이번 여행에 실망을 해서 다시는 혜초로 가지 않는다는 분 3분 확인을 했다. 세무조사까지 받게 하겠다는 일행도 계셨다.

물론 혜초와 인솔자 이*희 과장님이 잘 하신것도 있다.
아르헨티나 비상상태때 발빠른 탈출, 생일파티, 입원환자에 대한 조치등은 칭찬할만한 행동이다.
이점에 대해서는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그리고 잉카트래킹시 음식은 엄청 잘 나왔다.

하지만 다른 트래킹시 런치 박스는 도대체 먹으라는건지 버리라는건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형편없었다. 2400만원을 지불했으면 그 정도 일때는 인솔자가 다른 걸 구입해서 넣어줘야 마땅하다고 본다.
피츠로이 트래킹시 물을 한병 줘야하는데 그 맛없는 도시락에 포함된 물(식사때는 물을 한병내지 반병씩 주었다)만 줘서 물어보니, 인솔자님이 착각을 하고 원래 물은 하루에 한병이다. 언제 말씀하셨냐니까 확정서에 있다고해서 "아 그러냐 잘 안보고 사인한 내가 잘못이다" 라고 일단 말은 했다. 하지만
그날 맛없는 도시락에 포함된 물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일행중 한분이 화가 나셔서 따라온 다른 가이드에게 물 본인이 다 살테니 사오라고 전달하랬고, 본인이 지급안한걸 안 인솔자님이 산행종료후 한병씩 나눠주셨다. 그리고 그전에 물을 어디에서 사라는 안내도 없었다. 형편없는 도시락, 물사건등등으로 인솔자님이 미안했던지 수퍼에서 담날 아침에 먹으라고 달랑 1개의 일본라면을 사와서 나눠줬는데(그것도 미리미리 사왔어야지 불만이 쌓이니 산행 2일째 아침에 사옴) 주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게 5달러씩이나 한다고... 아무도 답을 하지 않았다.. 우리가 낸돈이 2400만원인데 5달러 라면을 얘기하냐 라는 같은 생각이었을것이다.

그리고 9명이상은 되야 출발할수 있다는 것때문인지 처음부터 무리수가 있었다
고산증이 염려되서 물으니, 다들 간다 이런식으로만 말했고 결국 나는 고산증을 겪었다(타 여행사는 산소포화도 체크기구, 휴대용산소통도 있다고 되어있던데 혜초는 없었다)
나를 포함한 4분은 설사, 장염증세를 보여서 고생을 좀 했다(열악한 페루 , 볼리비아에서 장염, 설사, 폐렴등에 많이 걸린다고 들었다.)
우유니 사막에서 호텔에 들어가서 쉬고 싶은 생각에 호텔이 먼 거리에 있냐고 물으니 40분은 걸린다고 먼것처럼 말씀하셔서 미리 데려다 달라고 말도 꺼내지 못했다(내가 아픈걸 알고 있었기에 묻는 이유를 인솔자님도 알고 계셨을 것인데......)
방을 혼자 사용하기를 원하나, 누군가 같이 쓰기를 원한다면 같이 사용해도 좋으나 내가 피곤하면 코를 곯수도 있다는 것을 전달하라했는데 전달하지 않았으며 인솔자님말로는 그분이 혼자 사용하게 되면 갈수 없다고 했다는데 사실 확인결과 그렇게 말한적이 없다고 하셨다. 성원욕심에 그리 한거 같다

비즈니스를 구매하느라 900만원을 더 냈는데 작*별여행사는 650~750만원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혜초 얘기로는 작*별도 실제로는 더 나왔을거라고 하면서 내게도 수수료를 몇십만원까지 받은건 아니라 했지만, 국내선 몇개는 내게 프리미엄이코노미 좌석을 서비스라고 해주었다. 과연 수수료 몇십만원으로 그걸 해줄수 있었을까? 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비즈니스 좌석도 제대로 구조 파악이 되어 있지 않아 믿고 좌석 지정을 맡겼는데 혼자서 가는 내게 적합하지 않은 자리로 구매를 해주었다(한번은 옆사람이 누워 있을때 건너가야하는 불편한 좌석, 한번은 쉽게 갈수 있는 창가 좌석을 놔두고 화장실에 가까운 복도측 좌석을 해주어서 큰 돈을 냈는데 불편했다.) 작*별 여행사는 일정표에 비행기 좌석구조도 명시되어 있다.

물과 형편없는 도시락에 일행들이 언짢아있는걸 보고 그날 인솔자님이 본인이 쏘신다며 술,음료, 음식을 남을 정도로 많이 시켜줬는데 내 생각엔 그건 다 우리가 낸 돈 같다.

비싸게 받을수 밖에 없다는 점이 이해도 되는것이 작*별 여행사는 일주일에 3팀정도는 남미에 보내고 그것이 겨울철 동안 계속이다(작*별 여행사 홈피에 보면 자세히 나와 있다. 실제로 내가 가고 싶은 날로 전화해보니 마감이었다) 반면 혜초는 겨울동안 고작 5~6번, 거기다가 작*별은 20명이 넘는 인원인데 혜초는 10명이 조금 넘는 수준이니, 비싸게 받는 것이 당연한거 같기도 하다.

인솔자님은 비즈니스 구매시 전화통화를 여러번 했는데 2번 다시물으면 친절하지 않았다. 여행중에도 뭔가 물어보면 친절하지 않았고 못알아들었을때 되물으면 약간 짜증섞인 말투였다, 식사를 거르거나 하는 일행이 있어도 별로 살뜰히 챙기지 않았고, LA 공항 경유시에도 영어에 능숙하지못한 연세드신 분들은 인터뷰시 좀 도와드리거나 체크해야하는데 본인은 나가 버리면 끝이었다. 그럴거면 인솔자없는 반가격의 신*끈 여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거 같다. 나는 그동안 신*끈 여행사를 통해 다녀왔는데 완벽하진 않았으나 만족스러웠다. 옵션비용을 제외하고 혜초의 반가격이니까.
혜초는 2400만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했으나 형편없는 대접에 다녀온후 매우 기분이 상했다.
처음 인솔자 말씀으로는 신*끈은 3성에서 자는데 3성도 3성나름이지 안좋다고 했으나 우리도 피츠로이 산행시 엘찰텐에서 형편없는 3성에서 2박이나 했다. 현지 산악가이드 멜리에게 물어보니 4성도 있다고 했다. 2400만원을 받았으면 그정도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솔자님이 결정적으로 잘못한 것은,일행중 느린 현지가이드의 속도에 불만을 제기한 회원을 다음날 단독 인솔해서 가고, 나머지 11명은 현지산악가이드와 한국인 현지가이드에게 맡기고 가버린것이다 현지 손가이드는 예정에도 없던 산행을 후미담당이라는 명목하에 시작했으나 오랫만의 산행에 설명이나 쉬는 시간안내등등은 제대로 하지 못했다, 현지 산악가이드 뒤에 따라간 영어도 능숙하지 못한 내가 해석을 하는 우스운 상황이 일어났다. 결국 1/12의 인솔자 서비스를 우리는 받지 못했고 그거에 대한 사과도 전혀 없었다. 그 한분의 인솔을 현지 손가이드가 했어야 했고 나머지 11명의 가이드를 인솔자님이 했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결정적인 잘못, 난 이런 경우는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

일행중 한분이 늦게 예약을 한탓에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는 직항을 구매하지 못해 경유를 해서 와야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인솔자님이 그분과 오시고 우리 11명은 인솔자 없이 부에노스비행기을 타고 내렸는데 한국인 가이드가 오지 않았다. 여기저기 물어보며 혹시 가이드가 안에 못들어오냐니까 그렇지 않다고 했고, 다른 가이드들은 피켓을 들고 서있었다. 인솔자님은 비행중인 시간이었고 우리는 아무 연락처도 없고, 마침 한국 대리님 번호를 알고 있던터라 내가 전화를 했다. 현지 랜드사 사장님께 전화해보겠다했는데 10분이 지나도 연락이 안왔다. 다시 전화해보니 연락이 안된다는 답변, 다시 해보라고 하고 기다렸다. 그래도 연락이 안와서 다시 해보니 연락은 했으나 답변이 없다고 했다. 다시 기다렸다. 다른 일행들이 간식을 사먹던 테이블과 가이드가 오는 입구 거리가 떨어져있어서 나는 누군가 피켓을 들고 오면 계속 나가서 체크를 했다. 40분정도 지났을때 어떤 여자분이 숨을 헐떡이며 혜초피켓을 들고 나타나셨다. 전광판이 고장나서 늦게 왔다고 하고는 잠시후엔 게이트를 착각했다고 말을 번복했다. 하지만 우리 비행기는 약간 연착을 한 상태이고 그렇다면 당연히 게이트를 다시 확인 했어야하는게 맞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내가 한국 대리님을 통해 연락을 했을때 현지 랜드사 사장님과 연락이 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렇지 못했다는건 지각했다고 밖에는 볼수 없다.헐떡이며 등장하는 모습이 딱 지각의 모습이었다. 교포2세라고 하지만 겉모습만 한국인이지, 생각은 남미인 인것이다 식사때 소주를 드시라 권하니 내리 3잔을 마시며 급한 한국인이 이상한것이라고 여러번을 얘기해서 나의 기분을 또한번 상하게 만들었다. 숙소에 돌아왔을때 인솔자님이 머리숙이며 죄송하다고 2번을 말했고 오픈채팅방에 게이트를 착각해서라고 하였으나 전혀 신뢰감은 가지 않았다. 뒤늦게 들어온 일행이 인솔자님오셨네요 하니까 인솔자님은 아까 자기가 사과하지 않았냐면서(그 일행분은 반갑게 인사를 한것인데), 역시나 2번 되물으면 짜증내는 스타일의 인솔자 모습이었다.


아르헨티나의 반정부 시위로 하루 일찍 비행기를 탈때도 티켓을 받으러 줄을 선 우리에게 행선지 정도는 알려줘야하는데 인솔자님은 바빠서인지 그런것도 알려주지 않아서 맨 앞에 줄을 선 일행이, 공항직원의 질문을 받고 큰소리로 우리 어디가요 물으니 그때서야 포사다스라고 대답하고, 4시간 이상을 가야하는 이과수 폭포를 작은 버스 한대로 간다고 해서 일행분들이 항의하니까 그때서 다시 버스 한대를 더 투입하고, 진행상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
피츠로이 산행일정에서 나온 손가이드라는 분은 아주 진행이 미숙했고 그때 나온 버스는 마이크 상태도 좋지 않아 짜중스러웠고 버스에서 이상한 소음이 나서 보니 버스 창문에 테잎을 붙였고 그것이 떨어지면서 나는 소리였다. 그 때 버스 계단에 수건같은것이 놓여져 있었는데 그 수건이 계단보다 항상 앞으로 튀어나와있어서 누군가 넘어지지 않을까 염려되서 난 항상 타고내리면서 안쪽으로 밀어놨다. 이런것에 대해 인솔자님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다.

먼지나는 비포장의 볼리비아에서 날은 덥고 에어컨은 고장났는데 인솔자님께 얘기 했더니, 에어컨을 고칠수 있다고 했다고 그러더니, 전혀 작동이 되지 않아 인솔자님께 다시 애기하니까 고치는게 아니라 그냥 되나 안되나 확인한다는 거였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셨다. 그 더위에 비포장도로 먼지는 나고 에어컨은 안되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종일 다녔다.
라파즈에서 케이블카를 탈때도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일행중 한분이 얘기하니까 갈아탈때 가라고 하더니 결국은 잊어버리고 무료로 갈수 있었던것을 내린다음에 가야했고 화장실도 문을 닫아서 멀리 패스트 푸드점 화장실을 돈내고 사용하게 만들었다. 우유니 사막에서도 식사를 하러 하는 과정에 화장실을 가겠다고 일행중 한분이 얘기하니까 식사후 가는게 좋지 않냐고 했고 결국은 식사중에 차를 이용해 가야했다. 다녀오면 사진을 찍을수 없을수 있다 하길래 그럼 먼저 찍고 가면 안되냐 했더니 그럼 그게 화장실이 급한게 아니지 않냐고 하셨다. 인솔자가 아니라 그냥 우리 일행중 하나인것처럼 말을 한다.
이과수에서 판매하는 동영상을 구매할때 배가 몇번이었냐 묻길래 잘 모르겠다하고 찾아서
구매를 했는데 인솔자님께 그 얘기를 했더니 화이브라고 계속 일하는 사람들이 말했다고 해서 역시나 내 기분을 상하게 했다.
영어로 뭔가 말하려고 하면 본인이 영어를 잘해서 답답해서인지 항상 내 말을 끊고 본인이 말을 해서 그 또한 기분이 나빴다.
우수아이아에 있는 무슨 옛날 감옥에서 물건 파는 분이 실제 여권 추가기재란에 기념도장을 찍어도 된다해서 찍었는데, 나중에 인솔자님이 여권에 그거 찍으면 안되다고 뒤늦게 말씀하셨다. 그런 건 진작 말해야지, 무식한 내가 잘못한 행동이지만, 오*투어 여행사는 일정표에 크게 그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걸 확인했다. 물론 혜초도 홈페이지 어딘가 구석에 있는걸 나중에 확인은 했다. 그 감옥에서 나올?때도 나오란 말을 잘 못들어서 뒤늦게 나와서 인솔자님께 미안하다 했더니, 아까 나가자고 다 말하지 않았냐고 역시나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투였다. 이*희 과장님은 인솔자로 나오기 보다는 한국사무실에 근무하시는게 좋을거 같다. 친절하지는 못하고 똑부러지시니까 그편이 나을듯하다.
엘찰텐의 식당에서 아사도 요리가 나왔을때 종업원이 8인용이라고 했는데 인솔자님은 계속 4인용이라고 주장을 하며 또 4인용이 다시 나올거라했는데 결국은 8인용으로 다 나온거였고 우리 테이블의 4분은 20분은 기다렸다가 식사를 했다(내가 2번이나 다시 확인해달라고 했는데도 인솔자님은 아니라고 하면서 확인을 하지 않았다)
이과수 폭포에서도 몸이 불편했던 일행 한분은 보트 탑승이 현장에서 거절되었다. 심히 마음이 아팠었다. 그런것 정도는 미리 여행사에서 파악하고 있어야했다.


칠레에서 알파카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마을에 갔었는데 굳이 살 필요 없다고 했으나 일부 산 분들이 있었고 나중에 보니 그 마을 제품은 시중보다 10배는 비쌌다.
리우데자네이로를 갈때도 직항이 있음에도 상파울로를 거쳐서 비행기를 2번 탔고 밤늦게 도착하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하는 강행군을 하게 했다. 볼것도 없는 볼리비아에서 그 누추한 사막에서 2일을 지낼것이 아니라 리우에서 2박을 하는게 좋은데 비용절감차 그랬던거 같다. 작*별 여행사는 좀 더 안전하다는 비치에서 숙박을 하던데 혜초는 다른 곳에서 숙박을 했다. 다음날 예수상 일정도 오전에 티켓을 예매했다해서 비가오는 관계로 제대로 볼수가 없었는데 페널티를 물고라도 날이 갰던 오후에 했더라면 볼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우리가 탔던 버스에서는 개미가 출현했는데 현지 가이드는 누가 고추장을 갖고 탔었던거 같다는 엉뚱한 소리를 해서 원성을 샀다. 우리가 관광하는중에 소독을 했는지 다시 탔을때는 개미 시체들이 발견되었다.

일부 회원들이 카고백이 집에도 많다고 하니까 인솔자님이 어 그거 얘기하면 카고백 안받고 36000원 공제해준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거에 대한 공지는 전혀 있지 않았고, 증정은 무료로 주는것이 증정인데 우비와 선크림, 카고백 증정이라고 하면서 우리에게 금액을 다 받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과수 호텔은 온수가 나오지 않아 중간에 같은 계열사의 5성호텔로 바꾸는 일이 있었다. 혜초보다 몇백은 저렴한 작*별 프리미엄 상픔은 원래부터 그 5성의 힐튼 호텔에서 2박인걸 확인했다.

이상 두서 없이 불편한 점을 적어봤으며 향후 생각나는 점이 있으면 수정, 추가 할수도 있습니다.(시간날때 오탈자도 다시 정정)
남미에 가시려는 분들은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평점 1.0점 / 5점 일정1 가이드1 이동수단1 숙박1 식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