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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미 5개국] 핵심 정통 트레킹 28일
작성일 2024.03.27
작성자 은*희
상품/지역
트레킹중남미
기간 24.02.27~03.25
명퇴하자마자 떠난 트래킹으로 간 남미. 좋은 계절,좋은 자연경관(남미의 자연은 스케일이 크고 아름답다)을 보며 트래킹을 하며 심신 단련(나는 여행을 가서 살찌는 걸 바라지 않음)을 꿈꾸며 안전한 여행을 하고자 혜초를 선택했다. 트래킹의 만족도는 날씨가 한 몫하는데 우기의 남미는 항상 비가 따라 다녀서 힘들었고 피로가 누적되니 28일 기간이 짧았다(우중 트래킹 후
하루는 호텔에서 빨래도 하며 숼 수 있는 시간이 절실히 필요한데 야외 수영장과 사우나가 있는 호텔에서 잠만 자고 떠나는 것은 아숩다)
혜초는 잘 자고 잘 먹는 데(호텔이 좋으니 조식 좋고 한식 좋고 양도 많고 물은 많이 제공함) 특식(다시 오기 힘드니 기대가 큼. 브라질 리우에서 점심 뷔페 소고기를 현지 가이드가 추천만하지 말고 직원이 서빙하는 것을 지켜봐주며 모두가 고루게 드실 수 있게 해 주길)이나 뷔페(지역 음식을 잘 모르니 뭘 먹어야 할지 몰라서 곤란함) 에서 디테일이 좀 부족하다.
28일간 함께하는 사람도 여행의 즐거움에 배가 된다. 혜초는 소수의 인원(고객16명+인솔자1명 출발함)으로 출발하여 좋다. 이번 맴버는 인품이 좋아서 서로를 배려하고 챙겨주면서 웃음이 많았다. 이번 여행에서 실수로 여권을 분실하였는데 인솔자 진성윤대리님과 현지가이드 김국진씨가 빠른 대처로 찾아주어 부담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진성윤대리님 고맙고 돌로미테(알타비아 넘버 2)에서 만나요!
아디오스~!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이*영
작성일 2024.03.2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입니다.

 

긴 여행으로 고단하실텐데 이렇게 정성스런 후기를 남겨주셨네요.

퇴직 기념 남미여행을 저희 혜초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만족하신 부분, 아쉬웠던 부분 모두 반영하여 더 좋은 여행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인솔자 진성윤 대리에 대한 칭찬도 꼭 전달하겠으며,

다음 알타비아 여행도 만족스러운 여행 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상품평 남겨주셔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길 바라며 다음 여행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