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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작성일 2025.04.10
작성자 이*자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등산과 자연경관, 설산의 목표인 네팔 히말라야 안나프르나 베이스캠프에 나 역시 항상 고대하고 도전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국내산도 등산하지 않고, 보호자 동행도 없이 7일 동안 트레킹을 한다는 것이 솔직히 겁이 났다.

고산증은 고산을 한번 다녀오면 몸에서 6개월 기억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최근에 부탄 탁상사원 ,라다크, 티벳, 황룡 구채구를 다녀와서 고산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
바빠서 등산은 못했지만, 다른 운동을 열심히 했다.
혜초여행사에 트레킹을 문의했는데 '장성순'대리께서 천천히 트킹을 하면 완주를 할 수 있을거라고 용기를 주었다.
2025년 3월 28일 장대리님의 추천으로 랄리구라스꽃이 만개계절의 장관을 기대하고 가기로 결정했다.
막상 여행가는 날 인솔자도 없고 의지하던 장대리님도 출장이라 네팔 가는 기내에서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웠다.
네팔을 도착하여 하얏트호텔에서 직접 장성순대리가 나를 만나러 왔다.
장성순대리는 랑탕 트레킹을 마지막 코스로 같은 날 하얏트 호텔에서 묵었다.
이번 여행에 대해 걱정이 많았기에 랑탕 트레킹 인솔하기에도 피곤하실텐데 격려 차 장성순대리가 나를 찾아주었다.
너무 감동이고 그마음이 고마워 반가움 마음을 담아 덥썩 포옹했다.
'서두르지 마시고 경치보시면서 천천히 가시면 됩니다'라고 용기를 주었다.

카투만두에서 포카라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항공뷰 제일 좋은 자리를 배정 받았다.
혜초여행사가 네팔에 많은 신뢰와 신의를 쌓은 것이 패키지여행의 자리배정과 같은 사소한 부분까지 배려 받았다. (좋은자리에서 찍은 설산 사진도 첨부)

ABC캠프까지 가는 트레킹에 쿡팀, 포터팀, 가이드팀 등 도움을 받는 시스템에 놀라고, 큰 어려움 없이 트레킹을 즐길 수 있었다.
트레킹여행에서 30년 동안 혜초여행사가 왜 1등인지 느낄 수 있었다.
다른 트레킹 팀은 롯지에서 식사를 2시간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혜초여행사는 쿡팀이 먼저 도착하여, 순조롭게 식사와 후식에 차까지 먹게끔 준비해주고, 카고백이 먼저 롯지에 도착해 낭비되는 시간이 없었다.
안나프르나의 아름다움과 설산의 웅장함은 글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안나프르나 ABC캠프 식사하는 곳에서 다른 트레킹객은 간소하게 빵과 계란으로만 끼니를 때웠지만, 혜초여행사는 놋그릇에 7첩반상을 준비해주어 모든 사람들이 혜초여행사로 온 우리를 부러워하였다.
전세계가 K열풍인 시대에 혜초여행사는 전세계 등산객에게 또 다른 K열풍을 불러들이고 있었다.
혜초여행사로 트레킹을 즐기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새차를 사면 1년이 행복하다는데 안나프르나 ABC캠프를 다녀온 경험은 3년이 행복할 것 같다.
너무 행복한 경험으로 4월8일 입국하자마자 트레킹 3개를 예약하였다.

이 기분 이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준것은 용기를 주고 의지를 불어 넣어준 트레킹팀 '장성순'대리님 덕분이다.
이 후기를 읽고 트레킹을 고민중이시라면 히말라야 안나프르나 ABC캠프 겁내지 마시고 꼭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초보자도 무리없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와 시스템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정*원
작성일 2025.04.1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네팔팀입니다. 

 

안나푸르나를 정말 잘 다녀오신 이후에 정성스럽게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걱정이 많으셨지만 장성순대리의 할 수있다는 용기의 말을 시작으로 

결정하시고 용기를 내서 즐겁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셔서 너무 기쁩니다!

선생님의 인생에서 이번을 계기로 용기를 낼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진것같아서 이또한 너무 기쁩니다!

용기를 내셔서 완주를 하셨고 멋진 설산과 행복한 경험을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이드,쿡팀,포터팀 칭찬도 감사드립니다~! 

 

안나푸르나를 다녀온 이후에 트레킹 상품을 세개나 더 예약하셨다는 말씀에 너무 감사드리고 

언제나 최고의 여행으로 보답을 드릴 수 있는 혜초여행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